현대시조

양파

임기종 2022. 7. 22.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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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열 번을 벗겨 봐요 내 마음 달라지나

쉽사리 범접 못할 지순한 일편단심(一片丹心)

진정(眞情)을 아시고 나면 아린 눈물 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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