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천년의 미소

임기종 2022. 7. 28. 09:09
728x90

천년의 미소 – 수막새

 

웃음을 머금은 듯 살포시 번진 미소

천년전 모습으로 전해진 우리의 얼

다빈치 그림에 앞선 예술의 혼이 깊다.

 

- 수막새: 목조건축 지붕 기왓골 끝에

사용되었던 기와-원와당(圓瓦當)

- 다빈치 그림 : 모나리자

'현대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더위(동시조)  (0) 2022.07.29
나팔꽃  (0) 2022.07.29
매미  (0) 2022.07.27
고추와 잠자리(동시조)  (0) 2022.07.26
분홍 나팔꽃  (0) 20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