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칠석(七月七夕) 칠월칠석(七月七夕) 미리내 저 건너에 님두고 서러운데 격강(隔江)이 천리(千里)라네 무심한 말 한마디 까마귀 등을 적신다 칠석날에 내리는 비. 미리내: 은하수 칠월칠석에는 견우와 직녀의 눈물이 비 되어 내린다고 함. 두 사람의 상봉을 위해 까마귀와 까치가 돌을 이고 올라가 오작교를 만든답니다. 현대시조 202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