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해우소(解憂所)

임기종 2022. 7. 3. 06:03
728x90

해우소(解憂所)

 

입안에 들어가서 더러운 것이 없고

몸에서 나온 것에 깨끗한 게 없다는데

끙 하고 대통(大通)을 했다 시름 조금 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