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해우소(解憂所)
임기종
2022. 7. 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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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소(解憂所)
입안에 들어가서 더러운 것이 없고
몸에서 나온 것에 깨끗한 게 없다는데
끙 하고 대통(大通)을 했다 시름 조금 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