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일출(日出)
임기종
2022. 9. 17. 19:33
728x90
일출(日出)
웅대한 꿈 하나를 가슴에 품어 안고
바다는 산고통(産苦痛)에 밤새껏 울더이다
어둠을 밀어낸 자리 밝은 빛을 채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