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거울을 보다
임기종
2024. 5. 23. 03:00
728x90
거울을 보다
세월 찌든 모습이 안쓰러운 순간에
생소한 느낌 번쩍 많이도 변했구나
시간이 다듬은 흔적을 거울 속에서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