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접시꽃
임기종
2024. 6. 11. 02:07
728x90
접시꽃
하고픈 말 많은데 밤새껏 참았다가
새빨간 얼굴하고 꼰지발로 일어나
말없이 전하는 소리 이명으로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