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시조(時調)

임기종 2025. 6. 1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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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時調)

 

()쓰듯 풀어 쓰면 정형(定型)을 벗어난다

사십오(45)자 내외로 시()간을 함축하되

종장(終章)의 첫구 자()수는 3자로 맞추어라.

 

3()6()로 족하니 그만하면 되니라

어렵게 쓰지 마라 이해가 쉽게 써라

쓴 글은 갈고 또 갈아 빛이 나게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