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사랑이란
설익어 뜨지 않고 곰삭아 붙지 않고
적당한 거리에서 서로가 마주 보며
남들과 비교 않아야 그때 사랑이더라.
생색을 내지 말고 거만하지 않으며
화나고 밉더라도 가만히 지켜보다
마음을 내려놓아야 그때 사랑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