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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종 2018. 6. 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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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유화를 그렸고 공모전에서 2등했고 개인전 4회 했고 그룹전도 10여회 했고..... 아직 전업작가가 아니고.....  계간 시조문학을 통해 등단한 시조시인이고 지금은 임유리, 임하리의 할아버지가 된 사람. 안다미로는 '가득 차고 넘치게' 라는 우리말 닉입니다. 저의 본명은 임기종(林基宗)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