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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상대를 구할 수 없어 아주 울적합니다. 몸무게를 줄이려고 이것저것 다 해봤습니다. "
체중이 300파운드나 나가는 남자가 목사에게 말했다.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내일 아침 8시에 옷을 차려 입고 데이트할 준비를 해요. "
목사의 말이었다.
이튿날 아침,몸에 찰싹 들어붙는 운동복 차림의 미녀가 그의 집에 와서 노크하는 것이 아닌가.
"나를 따라잡으면 당신의 짝이 돼 드릴게요. "
여자는 이렇게 말하고 내달렸다. 남자는 숨을 헐떡이며 뒤따라갔다. 이런 일과가 5개월간 계속됐다. 그러면서 체중이 115파운드나 빠지자 내일 아침엔 여자를 따라잡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튿날 아침,현관문을 열어보니 체중이 300파운드나 되는 여자가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목사님이 그러셨어요. 내가 당신을 따라잡을 수 있게 되면 당신은 내 짝이 될 거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