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5 4

야구 천재의 말

일본 최고의 야구 선수 스즈키 이치로의 말이다. " 노력하지 않고 잘할 수 있는 사람을 천재라고 한다면 나는 절대로 천재가 아니다. 하지만 피나는 노력 끝에 뭔가를 이루는 사람이 천재라고 한다면 나는 천재가 맞다. 천재의 손 끝에는 노력이라는 핏방울이 묻어 있기 마련이다. 내가 일본 최고의 선수가 될수 있었던 것은 나보다 많이 연습한 선수가 한명도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단 한 번도 나 자신과의 약속을 어긴 적이 없다."

좋은글 2022.07.15

발전하는 삶

사진 예술에 남다른 꿈과 열정을 가진 소녀가 있었습니다. 이 소녀는 무려 72년 동안 카메라 뒤에서 살아왔습니다. 평생을 사진 예술에 바친 이 거장의 이름은 여성 최초의 사진작가로 꼽히는 이모젠 커닝햄. 대학생 때 장학금을 받기 위해 찍은 식물 사진을 시작으로 사진 예술에 매료된 그녀는 사진의 프레임을 그림의 캔버스처럼 상상하며 본격적으로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76년 93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카메라를 놓지 않았는데 그런 그녀에게 한 기자는 진지하게 물었습니다. "평생 찍은 사진 중에서 가장 아끼는 최고의 명작은 어떤 것입니까?" 그러자 그녀는 창문 너머로 시선을 돌리며 기자에게 활기차게 말했습니다. "아마 내일 찍게 될 작품일 것입니다."

좋은글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