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말의 오용 사례 20

임기종 2016. 4. 2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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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200만원물건너간 줄 알아. 200만 원물 건너간 줄 알아.

20만원. 20만 원.

420만원. 420만 원.

70만원짜리라 꿈도 못꾸고 있었는데. 70만 원짜리라 꿈도 못 꾸고 있었는데…….

80만원 80만 원

갔다올게. 갔다 올게.

같은반 애들한테 같은 반 애들한테

개성이 있을 수 밖에요. 개성이 있을 수밖에요.

고액납세자 고액 납세자

괜찮은 사람인 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괜찮은 사람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괜히 열받았을 뿐이잖아. 괜히 열 받았을 뿐이잖아.

그가 학생들 위에 군림하는 F4에게 대든데서 시작됐다. 그가 학생들 위에 군림하는 F4에게 대든 데서 시작됐다.

그거 한번 도와줬다고 그거 한 번 도와줬다고

꿈말이야!! 꿈 말이야!

그냥 생각없이 그냥 생각 없이

그래가지곤 그저 이상한 아이로 여겨질 뿐이야.그래 가지곤 그저 이상한 아이로 여겨질 뿐이야.

그래봤자 100만원도 안 하는 걸. 그래 봤자 100만 원도 안 하는 걸.

그래봤자 고작 그래 봤자 고작

그래봤자 소용없어. 그래 봤자 소용없어.

그런 건 사실 없는 지도 몰라. 그런 건 사실 없는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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