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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 규정에 어긋난 것
◇ 기분 나쁘게스리. → 기분 나쁘게끔. >
◇ 내 유일한 바램이야… → 내 유일한 바람이야…….
♣‘바라다’의 명사형은 ‘바람’임.
◇ 다들 가즈미 오빠를 보고 싶다길래. → 다들 가즈미 오빠를 보고 싶다기에.
◇ 스위트룸에서 데이트라구 → 스위트룸에서 데이트라고
♣‘라구’는 ‘라고’의 잘못.
◇ 아름다우시길래 대학생인 줄 알았지. → 아름다우시기에 대학생인 줄 알았지.
♣‘-길래’는 ‘-기에’의 잘못.
◇ 어제 피래미들을 시켜서 → 어제 피라미들을 시켜서
◇ 오빠와 나는 맺어질 운명이라구요. → 오빠와 나는 맺어질 운명이라고요.
♣‘라구’는 ‘라고’의 잘못.
◇ 이런 뻔뻔스런 사람이 다 있어. → 이런 뻔뻔스러운 사람이 다 있어.
◇ 쫄아드는 가미요. → 졸아드는 가미요.
◇ 하도 안 오길래 계속 기다렸어요. → 하도 안 오기에 계속 기다렸어요.
◇ 그게 정말 바보같애~~. → 그게 정말 바보 같아!
◇ 다음 방법을 생각 해놨다구. → 다음 방법을 생각해 놨다고.
♣‘다구’는 ‘다고’의 잘못.
◇ 튀어보려고 별의 별(→별의별) 짓을 다하는 것 같길래. → 튀어보려고 별의별 짓을 다하는 것 같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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