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말의 오용 사례 24

임기종 2016. 4. 2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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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10분 밖에 안 남았어. 10분밖에 안 남았어.

14통 째 … → 14통째…….

는 접사이므로 앞의 단어와 붙여 씀.

2학년 뿐이지만 2학년뿐이지만

H2O물이란거 알아야 물마시냐고? H2O물이란 거 알아야 물 마시냐고?

인간시대에서 출연섭외 안오디? 인간 시대에서 출연 섭외 안 오디?

주먹쥐고 하늘보기주먹 쥐고 하늘 보기

가긴 어딜가! 가긴 어딜 가!

가방 이리줘. 가방 이리 줘.

걱정마, 사슴. 걱정 마, 사슴.

검프녀석, 검프 녀석,

검프녀석 검프 녀석

계란프라이 계란 프라이

과학시험이 과학 시험이

그깟 가방좀 들었다고… → 그깟 가방 좀 들었다고…….

그럴 듯 하죠? 그럴 듯하죠?

그럴듯한 이름이. 그럴 듯한 이름이…….

그럴수만 있다면 . 그럴 수만 있다면…….

그말도 맞긴 맞다. 그 말도 맞긴 맞다.

그저 나 뿐이다. 그저 나뿐이다.

극기훈련동안에는 극기 훈련 동안에는

극기훈련을 간다. 극기 훈련을 간다.

극기훈련을 위한 지옥훈련극기 훈련을 위한 지옥 훈련

극기훈련이나 극기 훈련이나

기분이 좋은줄 알고 기분좋게 대하니까 기분이 좋은 줄 알고 기분 좋게 대하니까

김밥귀신이 다 먹어서 김밥 귀신이 다 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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