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사춘(思春)

임기종 2023. 2. 23.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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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思春)

 

포근한 기분들고 느낌이 훈훈(薰薰)해서

무얼까 생각하며 사방을 둘러보다

가만히 미소를 짓네 저 만치에 봄이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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