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무심(無心)

임기종 2023. 4. 9.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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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無心)

 

나 홀로 걸어가다 실없이 웃었지요

고요가 너무 좋아 괜히 흐믓 해서요

환해서 하늘을 보니 보름달이 떴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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