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시마(詩魔)
흐릿한 그 경계를 당최 알 수 없는데
생각은 반딧불마냥 밝았다가 꺼지네
잡힐 듯 잡히지 않아 조급함에 서둔다.
밤 깊어 어둠속에 귀뚜리도 잠들고
말없이 앉았으니 초침소리 크더라
오늘도 잠 못 이루고 헤매이다 말런지.
기쁘나 슬프거나 믿음은 확실하여
이생이 다하도록 놓지 못할 손인데
언제쯤 두 팔 벌리고 나도 한번 뛰어볼까.
시마(詩魔)
흐릿한 그 경계를 당최 알 수 없는데
생각은 반딧불마냥 밝았다가 꺼지네
잡힐 듯 잡히지 않아 조급함에 서둔다.
밤 깊어 어둠속에 귀뚜리도 잠들고
말없이 앉았으니 초침소리 크더라
오늘도 잠 못 이루고 헤매이다 말런지.
기쁘나 슬프거나 믿음은 확실하여
이생이 다하도록 놓지 못할 손인데
언제쯤 두 팔 벌리고 나도 한번 뛰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