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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꽃 합창
노란 병아리 떼가 입 모아 외쳐대니
저 소음 짹짹대는 요란한 봄의 소리
눈으로 그걸 듣는다 시야가 확 트인다.
아이야 그냥 둬라 가만히 들어봐라
엊그제 꽃샘추위 미워한 적 없단다
따사한 봄볕이 좋아 노래하는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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