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나는.....
조상께 매 맞아도 이 말은 하고 싶다
있을 때 효도하고 제사는 간소하게
시큼한 막걸리 한잔에 부모는 만족한다.
가슴에 품은 생각 백이면 뭣을 하나
대화를 자주하고 진정을 보이거라
따뜻한 말 한마디에 부모는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