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나는...

임기종 2021. 2. 1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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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상께 매 맞아도 이 말은 하고 싶다

있을 때 효도하고 제사는 간소하게

시큼한 막걸리 한잔에 부모는 만족한다.

 

가슴에 품은 생각 백이면 뭣을 하나

대화를 자주하고 진정을 보이거라

따뜻한 말 한마디에 부모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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