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신기루(蜃氣樓)

임기종 2021. 5. 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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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蜃氣樓)

 

가만히 웃어주는 당신을 바라보며

가슴이 이리 뛸 줄 정말로 몰랐어요

불치병 가슴앓이가 시작되기 전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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