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경포대의 밤 2

임기종 2022. 9.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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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의 밤 2

 

내 마음 왜 몰라요 파도가 밤을 샌다

숨죽여 흐느끼다 목청껏 외쳐대도

어둠은 바다 속으로 모른 듯이 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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