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삼인행필유아사 (三人行必有我師)
모두가 감사하고 매사가 고마운 걸
늦게나마 어렴프시 깨닫게 되었으니
이제야 철이 드나봐 뭔가 알 듯 한 것이.
사방에 스승이니 더없이 고마운 일
숨 쉬고 걷는 것도 감사할 따름이야
이제사 이걸 알듯해 부끄러운 일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