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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수학자 디오판토스의 묘비명은 방정식이었다.
"보라, 여기에 디오판토스 일생의 기록이 있다. 그 생애의 1/6은 소년이었고, 그 뒤 1/12이 지나 수염이 났고, 또 다시 1/7이 지나 결혼했다. 그가 결혼하고 5년 뒤 아들이 태어났으나 아들은 아버지의 반밖에 살지 못했다. 아들이 죽은 4년 뒤 그는 죽었다."
또 스탕달의 묘비명은
"살았다, 썼다, 사랑했다"
란 세 마디였으며, 버나드 쇼는
"어물어물하다가 이렇게 될 줄 알았다." 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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