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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 이하부정관(李下不整冠)
아니라 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라
구설수 만들 일을 저지른 적 없었는가
알면서 행한 잘못은 보다 더 나쁘니라.
아니야 모르쇠면 매사가 통했으니
그렇게 살아오며 습관에 익숙했나
허영에 어두운 눈이 내일을 어찌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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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밭에서 신발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말라는 뜻,
남에게 의심받을 행동은 하지 말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