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삼 여(三餘)

임기종 2024. 2. 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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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 저녁 > 이 여유로와야 하고,
일년은 < 겨울 > 이 여유로와야 하며
일생은 < 노년 > 이 여유로와야 하는

세 가지 < 여유로움 > 이 있어야 한 답니다.

그것을 < 삼여 > 라고 한 답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비록 행복의 기준은 달라도
여유로운 "마음이 행복" 의 "지름길" 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여유"를 모르는 사람은 "배려하는 마음"이 그만큼 "적다" 고도 합니다.


젊음은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시간" 이란 누구에게나 똑같이 부여되는 것.
느끼기에 따라 길고 짧은 차이가 있지요.

즐거운 시간은 "천년" 도 "짧을 것"이며
괴로운 시간은 "하루"도 천년 같은 것.

" 오늘" 을 가장 소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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