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그림자 (동시조)

임기종 2024. 2. 18. 05:51
728x90

그림자

 

언제나 뒤따르는 말없는 친구하나

돌아서 멈춰서면 언제나 거기있다

밤에는 어디서 잘까 방안에는 없던데.

'현대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언(金言)  (0) 2024.02.21
신이화( - 봄을 기다림)  (0) 2024.02.20
박수근의 빨래터  (0) 2024.02.18
대춘(待春)  (0) 2024.02.16
세월 참 빠르다  (0) 202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