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감위선(不敢爲先)
불감위선(不敢爲先) 성훈(聖訓: 성인의 교훈)에 이르기를아는 것은 겸손함만 못하고 (知不如謙)겸손한 것은 사랑함만 못하다 (謙不如慈)하였습니다. 세상에 내가 아는 게 많다고큰소리 치는 것 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습니다. 또한 성훈(聖訓)에는첫 번째가 ‘사랑’ 이요 (一曰 慈)두 번째가 ‘겸손’ 이며 (二曰 謙)세 번째가 ‘불감위선’으로 (三曰 不敢爲先)감히 나를 앞세우지 않는다는 뜻을말하고 있습니다. 인격의 최고 경지는 바로 인간을 사랑하는 것,과 겸손, 그리고 불감위선이라 여겨 집니다. 불감위선이 되어야 겸손의 단계에 이르고,겸손해야 사랑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 불감위선을 제대로 실천하여왔는지 성찰(省察)해 보아야 할것입니다. 언제나 1등!.... 1등만이 최선이고,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