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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북한산(北漢山) 요지마다 솟아난 세 봉우리
백운대(白雲臺) 인수봉(仁壽峯)과 만경대(萬景臺)가 거기고
무학(無學)이 길 잃은 곳을 비봉(飛峰)이라 이른다.
천애(天涯)의 절벽위에 노송(老松) 홀로 푸르다
수직 벽 적신 물이 계곡에 넘쳐나고
한(恨)서린 애국충정(愛國忠情)이 바위되어 굳었다.
(김상헌의 시에 ‘가노라 삼각산아’ 가 있음)
삼각산
북한산(北漢山) 요지마다 솟아난 세 봉우리
백운대(白雲臺) 인수봉(仁壽峯)과 만경대(萬景臺)가 거기고
무학(無學)이 길 잃은 곳을 비봉(飛峰)이라 이른다.
천애(天涯)의 절벽위에 노송(老松) 홀로 푸르다
수직 벽 적신 물이 계곡에 넘쳐나고
한(恨)서린 애국충정(愛國忠情)이 바위되어 굳었다.
(김상헌의 시에 ‘가노라 삼각산아’ 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