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폭설과 코로나

임기종 2021. 1. 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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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코로나

 

테스 형 테스 형을 목 놓아 불러봐도

억지로 안되는 일 눈앞이 캄캄하다

차라리 보지 말거라 흰 장막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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