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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回想) - 개울가 버드나무
떠날 때 꺾인 가지 여태도 그대론데
아무런 기별 없이 한해를 보내 놓고
행여나 하는 마음에 다시 움을 티웁니다.
-----------------
- 묏 버들 갈해 것거
묏 버들 갈해 것거 보내노라 님의 손듸
자시난 창(窓) 밧긔 심거 두고 보쇼셔.
밤비에 새닙 곳 나거든 날인가도 너기쇼셔. ( 기생 홍랑의 시조 )
회상(回想) - 개울가 버드나무
떠날 때 꺾인 가지 여태도 그대론데
아무런 기별 없이 한해를 보내 놓고
행여나 하는 마음에 다시 움을 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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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묏 버들 갈해 것거
묏 버들 갈해 것거 보내노라 님의 손듸
자시난 창(窓) 밧긔 심거 두고 보쇼셔.
밤비에 새닙 곳 나거든 날인가도 너기쇼셔. ( 기생 홍랑의 시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