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무제(無題)

임기종 2021. 6. 15.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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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無題)

 

마음 문 닫고 보니 대낮도 적막이데

한치 앞 뵈지 않는 앞날을 걱정하다

불현 듯 깨달음 얻네 모두 다 지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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