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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개
형아 야 누나 야아 하나만 물어 볼께
어디에 있는 걸까 보릿고개라는 게
형아가 모른다면서 누나를 쳐다본다.
형아도 큰 누나도 대답하지 못하자
곁에서 할머니가 살며시 말해준다
할머니 어렸을 적에 밥상에서 봤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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