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수련

임기종 2022. 7. 12. 07:58
728x90

수련

 

답답한 세상살이 두고 볼 수 없었나

잔물결 틈을 벌려 외 촛대 세워놓고

피안(彼岸)을 알려 주려나 등을 밝히셨구려

'현대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新) 뫼비우스 띠  (0) 2022.07.16
새벽 매미소리  (0) 2022.07.13
능소화  (0) 2022.07.11
열대야  (0) 2022.07.05
해우소(解憂所)  (0) 202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