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속담
개천에서 용 난다고? 천만에 말씀이야
요즘은 오염돼서 미꾸리도 못살아
정치판 둘러보니까 그게 맞는 말이야.
초록은 동색이고 그물에 그 나물들
어쩌다 튀었다고 그게 용인 줄 아나
세상도 보는 눈 있어 그리 쉽게 보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