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석(七夕) 사랑이 죄(罪)란 말가 격강천리(隔江千里) 유배되어 건너에 임을 두고 또 한해를 기다리나 까마귀 벗겨진 머리 가랑비에 젖는다.
이매탈의 웃음 뒤뚱대는 걸음걸이 바보스런 움직임 하늘보며 웃는소리 허허허 으흐흐흐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가면 뒤에 감추고.
이매 탈 뒤뚱이는 걸음걸이 바보스런 움직임 하늘을 올려보며 허허허 웃는 얼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가면 뒤에 감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