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괜한 눈물

임기종 2021. 5. 9. 06:57

괜한 눈물

 

내년에 대학가는 손녀가 글을 썼다

그런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 걸까

칠십년 살아온 이유 이제서야 알겠다.

 

어쩔 수 없는 인연 천륜은 있나보다

절절한 글을 읽다 또 눈물을 닦는다

어버이 날 하루정도는 꼭 있어야 하겠다.

'현대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이슬(동시조)  (0) 2021.05.12
썰물과 밀물  (0) 2021.05.12
산책길 친구  (0) 2021.05.09
어버이 날  (0) 2021.05.08
낡은 우체통(동시조)  (0) 202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