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청맹과니

임기종 2021. 10. 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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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맹과니

 

보여도 안보이고 들어도 못 들으니

헛꿈을 꾸고 있는 나는 야 청맹과니

언제쯤 가슴 찌릿한 글귀 한줄 얻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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