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신년(新年)

임기종 2023. 1. 22. 03:13
728x90

신년(新年)

 

소식(小食)이 나이 들어 몸에 좋다 하는데

피할 수 없는 밥상 거절할 수 없어서

억지로 삼키고 마네 또 한 살을 먹었어.

'현대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재칠시(無財七施)  (1) 2023.01.24
돌담  (0) 2023.01.22
세모 (歲暮)  (0) 2023.01.21
땅 끝  (0) 2023.01.19
사랑은  (0) 202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