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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청년 정치가였던 존 케네디는 참 짧은 일생을 살았다.
바로 그의 비서로 11년 동안을 일했었던 이블린 링컨은 ‘여비서가 본 인간 케네디’라는 책을 썼는데 그것이 일약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 내용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사람들은 나를 보라, 나는 위대하다 라고 말한다. 그러나 케네디는 그렇지 않았다. 그는 겸손한 사람이었다. 상원의원이었을 때에도 겸손했고 대통령이 되었을 때에는 더 겸손했다. 그와 일을 해본 사람은 다 안다. 잠깐만 만나보아도 그가 누구라는 것을 잊어버리게 된다. 위대한 사람, 대통령. 이런 것들을 전혀 생각하지 않게 된다. 케네디는 사람들을 순수한 인간의 모습으로 만났다. 그래서 나는 그를 위해 11년 동안을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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