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고향

임기종 2023. 12. 1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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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물빛이 하도 고와 한려수도 여긴데

쓸쓸한 산중턱에 부모님 모셔두고

파랗게 멍이 든 바다 파도소리 울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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