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화엄사의 새벽

임기종 2021. 10. 19. 06:26
728x90

화엄사의 새벽

 

청산(靑山)은 입을 닫고 묵언(默言)을 수행(修行)하고

쉼없는 계곡수(溪谷水)는 바위를 갈고있다

은은한 범종의 소리 일체(一切)가 유심조(唯心造)라.

'현대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엄사의 새벽 2  (0) 2021.10.20
하동 평사리 들녘(소설 토지 中)  (0) 2021.10.20
동화  (0) 2021.10.13
가을 인상  (0) 2021.10.13
가을 신기루  (0) 2021.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