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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 하늘나라 임금님의 상
옛날에 하느님이 상과 벌을 줬어요
까치는 부지런해 흰 목도리 받았고
부엉이 할아버지는 큰 눈을 받았어요.
아침을 깨워주는 수탉이 받은 상은
화려한 붉은 볏과 오색 깃털이구요
참새는 곡식을 훔쳐 종아리를 맞았어요.
파리는 더럽다고 벌을 받게 됐는데
때리지 마시라고 손 모아 빌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싹싹 빌고 있대요.
옛이야기- 하늘나라 임금님의 상
옛날에 하느님이 상과 벌을 줬어요
까치는 부지런해 흰 목도리 받았고
부엉이 할아버지는 큰 눈을 받았어요.
아침을 깨워주는 수탉이 받은 상은
화려한 붉은 볏과 오색 깃털이구요
참새는 곡식을 훔쳐 종아리를 맞았어요.
파리는 더럽다고 벌을 받게 됐는데
때리지 마시라고 손 모아 빌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싹싹 빌고 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