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황태

임기종 2023. 8. 29. 05:03
728x90

황태

 

사는 게 고행(苦行)이요 참는 게 수행(修行)이라

감기지 않는 눈이 달마를 닮았구나

육보시(肉報施) 마치고 나면 해탈할 듯 싶으이.

 

'현대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수근의 빨래터  (0) 2023.08.30
연리지(連理枝)  (0) 2023.08.30
그게 그거지  (0) 2023.08.28
별이 빛나는 밤  (0) 2023.08.28
계로록(戒老錄) 베끼기  (0) 2023.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