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연리지(連理枝)

임기종 2023. 8. 30. 07:32
728x90

연리지(連理枝)

 

저리도 그리웠나 이렇게 간절했나

부둥켜 안은 모습 처절히 애절한데

무심한 바람이 불어 가지를 흔들더라.

 

'현대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기루(蜃氣樓)  (0) 2023.08.31
박수근의 빨래터  (0) 2023.08.30
황태  (0) 2023.08.29
그게 그거지  (0) 2023.08.28
별이 빛나는 밤  (0) 202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