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신기루(蜃氣樓)

임기종 2023. 8. 31.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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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蜃氣樓)

 

말없이 웃어주는 당신을 바라보며

가슴이 이리 뛸 줄 정말로 몰랐어요

불치병 가슴앓이가 시작되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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