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格) 격(格) 존대를 해줬더니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간섭을 안하니까 세상권리 다가진 듯 아니다, 올바른 의식(意識) 그게 바로 격(格)이다. 세끼 밥 먹는다고 다 사람이 아니고 판검사 지냈다고 신(神)이 되지 않는다 올바른 의식(意識)의 소유자 갖는 권리 격(格)이다. 살아선 누구든지 나름대로 격이 있다 시인은 시인의 격 화가는 화가의 격 그중에 합당한 격을 받은 이는 누군가. 현대시조 202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