形成漢字
(가)
加 |
「더할가(加算,加減),미칠가,더욱가」
:力(힘력)+口(입구),말(口)에만 힘(力)을 써서 ‘더하는’것이다. 그것은 假(가)짜라 音은 ‘가’이다. 더 보태서 이로움은 益(익)이다.
伽절가(伽藍);亻(사람인)+加 /嘉아름다울가;壴(북주)+加
枷도리깨채가;木(나무목)+加/ 架시렁가(架橋,十字架),횃대가,얽을가,능가할가;加+木
痂헌데딱지가;疒(병들녁)+加 /茄가지가;艹(풀초)+加 /袈가사가(袈裟);加+衣(옷의) /跏도사리고앉을가(跏趺坐);足(발족)+加 /迦부처이름가(釋迦);加+辶(갈착) /駕멍에가(靈駕);加+馬(말마) /賀축하할하(祝賀);加+貝(돈패) /乫땅이름갈;加+乙. 國字이다. 假借文字;音만 빌려 표시함(加의 ‘가’와 乙의 ‘ㄹ’받침을 합하여 ‘갈’로 씀)
可 |
옳을가,허락할가(認可),가히가(可能),/오랑캐이름극」:
丁(맞을정)+口(입구),말을 사리에 맞게(丁)하니 ‘옳은’것이다. 그것은 아름다우(嘉가)니 音은 가’이다. 說文에는 “口와 己의 합자”라 했음.
呵꾸짖을가;口(입구)+可 /柯가지가;木(나무목)+可 /珂백마노가,굴레가;玉(구슬옥)+可 /苛독할가(苛酷),꾸짖을가;艹(풀초)+可 /訶꾸짖을가;言(말씀언)+可 /軻가기힘들가;車(수레거)+可
阿언덕아,물가아,아름다울아,대답하는소리아,의지할아(阿附);阝(阜,언덕부)+可,가(可)히 언덕(阜)이라 할 수 있는 것이나 그래도 높은 산에 붙어서 낮춰 있기 때문에 남에게 ‘아첨하는’ 뜻이 되었다. 可의 변성음이다.
河물하(河川);氵(水,물수)+可/*奇기이할기;大(큰대)+可,크게(大) 옳은(可) 것은 ‘이상한’ 것이다. 音은 ‘기’니 特記(특기)할만한 것이다. 드물게 있는 것은 奇고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妙고 상식에 벗이난 것은 怪(괴)다.
何「어찌하,누구하,얼마하(幾何)」:亻(사람인)+可,옳은(可)사람(亻)이 ‘어찌’ 아랫(下)사람이 될 수 있을까?이다. 可의 변성음이다. 문의하는데는 何고 반문하는데는 奚(해)다. 說文에는 “何는 儋(멜담)이니 人에 從하고 可는 聲이다.”고 했다. 荷연꽃하,멜하(荷役,負荷),짐하;艹(풀초)+何 /哥「노래할가」:可+可. 부수는 口/歌노래가(歌謠,歌手);哥+欠(하품흠)
家 |
「집가(家族,家系,家計)」:宀(집면)+豕(돼지시),
돼지가 사는 집, 즉 자기 집을 낮추어 하는 말이며 일반 집을 총칭한다. 남의 집을 미칭해서는 宅(택)이라 한다
./嫁시집갈가;女(계집녀)+家 /稼농사가;禾(벼화)+家
叚 |
「빌릴가,허물가」:옛 說文에는 ‘借也’라고만 하고 설명이 없다. 빌린다는 뜻으로 假의 本字다.
/假거짓가(假裝,假想,假說),빌릴가(假借),잠시가,임시가(假稱),너그러울가,가령가(假令),/멀하(遐와 通用);亻(사람인)+叚
暇한가할가,겨를가(休暇);日(날일)+叚 /蝦두꺼비하;虫(벌레충)+叚
遐멀하;叚+辶(쉬엄쉬엄갈착) /霞노을하;雨(비우)+叚 /鰕새우하,암고래하;魚(물고기어)+叚 /瑕옥의티하,흠하,허물하;玉(구슬옥)+叚
賈 |
「값가,/앉은장사고」:襾(덮을아)+貝(돈패),덮어(襾)두고 물건(貝)을 파는 ‘장사’이다. 沽(팔고)에 音을 따서 ‘고’이다. ‘가’일때는 ‘값’을 뜻한다.
*覃(깊을담)/價가치가(價値,價値觀),값가(價格,廉價,對價);亻(사람인)+賈
角 |
桷 서까래각,가지각;木(나무목)+角/斛열말곡,휘곡;角+斗(말두)
殼 |
/穀곡식곡,길할곡;殼-几+禾(벼화)轂바뀌통곡,밀곡;殼-几+車(수레거)/彀당길구;殼-几+弓(활궁)
各 |
恪정성각,삼가할각,공경할각;忄(心,마음심)+各
格이를격(格物),올격,겨룰격(格鬪),시렁격(格納庫),자품격(品格,人格);木(나무목)+各
挌칠격;扌+各 /烙지질락,단근질할락;火(불화)+各
珞구슬목걸이락;玉(구슬옥)+各 /絡연락할락(連絡),두룰락,쌀락,근락,맥락;糸(실사)+各
酪타락락,술락,과즙락;酉(술유,닭유,뜰유)+各 /駱낙타락(駱駝);馬(말마)+各
略(=畧)간략할략(簡略),다스릴략,꾀략,노략질할략;田(밭전)+各
賂뇌물뢰(賂物),줄뢰;貝(돈패)+各 /輅수레로,/꼴락,/맞이할아;車(수레거)+各
路「길로(道路)」:足(발족)+各(각각각),각(各)사람이 발(足)로 밟고 다니는 ‘길’이다. 발로 밟고 다니는 길은 路, 거리를 대는 길은 程(정), 머리로 그리는 길은 道(도)이다.
潞물이름로;氵(水,물수)+路 /露이슬로(白露),드러날로(露出,披露宴);雨(비우)+路
鷺백로로(白鷺),해오라기로,따오기로;路+鳥(새조) /閣「층집각(樓閣),찬장각,사다리각,내각각(內閣)」:門(문문)+各
擱놓을각;扌(手,손수)+閣/客「손객」:宀(집면)+各/喀기침할각,토할각;口(입구)+客 /䘔피토할각,구역질할각;血(피혈)+客
額이마액,수량액(額數),수효액,현판액,동아리액;客+頁(머리혈)
洛「물이름락,서울이름락」:氵(물수)+各, 낙양에 있는 물이름./落떨어질락(墮落,落葉);艹(풀초)+洛
珏 |
斑얼룩반(斑點);珏:文(글월문)
干 |
刊새길간,책펴낼간(開刊,刊行),깍을간;干+刂(칼도),干은 길이가 긴것을 표시하는 것이라,긴(干)줄로 쓴 글을 목판에다 칼(刂)로 ‘새김’으로써 책출판하는 것을 뜻한다.
奸간음할간,범할간,거짓간;女(계집녀)+干,계집(女)을 범(干)하는 것이라, 따라서 질서를 어지럽히는 것이고 ‘사악한’ 것이다. 音과 뜻이 ‘姦’으로 통한다.
*姦(=奸)?간음할간(姦淫),간사할간?;女+女+女,①한 남자가 세 여자를 간음한다. ②세여자가 한 남자를 쟁탈한다. ③여자는 셋만 모여도 서로 투기한다.
杆(=桿)쓰러진나무간,몽둥이간,방패간,난간간;木(나무목)+干 /竿장대간,횃대간;竹(대죽)+干
肝간간,마음간,충정간;⺼(肉,몸육)+干,육(⺼)체안에서 방패(干)처럼 독소가 들어오는 것을 막고 생명을 보호하는 내장인 ‘간’이다. 담즙을 분비해서 소화작용을 간(干)여하는 것이다.
岸언덕안,감옥이름안,이마드러날안;山(메산)+{언덕안},山밑언덕(안)은 ‘기슭’이다. 산밑언덕은 岸, 평지언덕은 畔(반), 岸으로 따라가는 선은 沿(연), 畔에 사람이 사는 땅은 瀕(빈)이다.
*{厂+干};언덕안/汗땀한;氵(물수)+干,외계에서 뜨거운기운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위해 방패(干)처럼 체내에서 水分을 분비하는땀’이다.
罕드물한,그물한;?(网,그물망)+干/鼾코고는소리한,잠자는숨결한;鼻(코비)+干 /軒초헌헌,마헌,웃을헌;車(수레거)+干
旱「가물한」:日(날일)+干,해(日)빛에 초목이 마르(干)는 ‘가물’이다. 干의 변성음이고 또한 熯(말릴한)으로 통한다. 가물로 달아나는(犮) 귀신(鬼)은 魃(가물귀신발)이다. /悍사나울한,날랠한;忄+旱 /稈(=秆)짚간;禾+旱 /桿(=杆)쓰러진나무간;木+旱
乾-乙 |
斡주장할간,/돌알;{빛날간}+斗(말두)
乾하늘건(乾坤),건괘건,임금건,마를건(간),말릴건(乾燥),건성건,건성으로할건,굳셀건,부지런할건;{빛날간}+乙(새을)/幹「줄기간,몸간,등뼈간,天干간,맡을간(幹部)」:{빛날간}+干/澣빨한,씻을한;氵(물수)+幹
翰「붓한,글한,편지한,날한,/줄기간」:{빛날간}+羽(깃우)/瀚넓을한,사막이름한;氵(물수)+翰
艮 |
/根뿌리근,근본근(根本);木(나무목)+艮 /恨한할한,뉘우칠한(恨歎);忄(마음심)+艮
限지경한,한정한(限界);阝(阜,언덕부)+艮 /眼눈안(眼科);目(눈목)+艮
垠땅가장자리은,지경은;土(흙토)+艮 /銀은은,은빛은,돈은;金(쇠금)+艮
痕흉흔,자취흔(傷痕);疒(병들녁)+艮 /齦씹을간,물간,잇몸간;齒(이치)+艮
退「물러갈퇴,물리칠퇴,겸양할퇴」:艮+辶(갈착)/腿다리퇴;⺼(肉,몸육)+退
褪옷벗을퇴,바랠퇴;衤(衣,옷의)+退 /豤「씹을간,정성스러울간」:豕(돼지시)+艮
墾개간할간(開墾),밭갈간;豤+土(흙토) /懇정성간,간절할간(懇切);豤+心(마음심)
間 |
澗(=磵)산골물간;氵(물수)+間/磵(=澗)산골물간;石(돌석)+間
癎지랄병간,경풍간;疒(병들녁)+間 /簡편지간,문서간,간략할간(簡略),가릴간(簡擇),쉬울간,검열할간,진실로간;竹(대죽)+間/*閒한가할한,틈한,조용할한,/사이간(=間);門(문문)+月(달월)
*閑(閒,通用)마굿간한,막을한,법한,익을한,틈한,한가할한(閑暇),등한히할한;門(문문)+木(나무목)
柬 |
煉달굴련,이길련;火(불화)+柬 /練익힐련(訓練,練習),연복련,가릴련,누일련;糸(실사)+柬
鍊불릴련,이길련,익힐련(鍊習);金(쇠금)+柬
闌「막을란,난간란,늦을란,한창란,드물란,함부로란,종횡란」:門(문문)+柬,門에 나무는 ‘가로 세로’ 교차된 것이 ‘분간’지워진 것이다. /欄난간란(欄干);木(나무목)+闌 /瀾물결란,뜨물란;氵(물수)+闌
爛문드러질란,빛날란(燦爛,天眞爛漫);火(불화)+闌 /蘭난초란(蘭草),난간란,목란란;艹(풀초)+闌
侃?굳셀간,강직할간?;亻(사람인)+口(입구)+川(내천)?
看?볼간,지켜볼간(看過)?;手(손수)+目(눈목),눈(目)에 손(手)을 얹고 목적물을 ‘보는’ 것이다.
曷 |
喝꾸짖을갈(傳喝);口(입구)+曷 /渴목마를갈(渴症,渴望);氵(물수)+曷
碣둥근비석갈,우뚝솟을갈;石(돌석)+曷 /竭다할갈;立(설립)+曷
葛칡갈(葛藤),갈포갈;艹(풀초)+曷 /褐털옷갈,베옷갈,다색갈(褐色);衤(衣,옷의)+曷
蝎전갈갈,빈대갈,뽕나무좀갈;虫(벌레충)+曷 /鞨오랑캐이름갈(靺鞨族);革(가죽혁)+曷
偈글게,승려글귀게,/힘쓸걸;亻(사람인)+曷 /揭들게,걸게(揭揚);扌(手,손수)+曷
歇쉴헐(間歇泉),다할헐,/개갈;曷+欠(하품흠)/遏막을알;曷(어찌갈)+辶(갈착)
謁「명함알,아뢸알,뵐알(謁見)」:言(말씀언)+曷/靄노을애;雨(비우)+謁
凵 |
函「상자함,편지함,갑옷함,넣을함」:一+氺(水)+凵(위터진그릇감),하늘(一)에서 빗물(水)이 떨어져 들어간 그릇(凵)같은 것은 무엇을 넣을 수 있는 ‘상자’이다. 凵의 변성음.
涵담글함,적실함,넣을함,가라앉을함;氵(물수)+函
凹오목할요(凹凸);‘오목하게’ 들어간 것이다. 坳(요)와 같으니 音은 ‘요’이다. 무엇이나 오목한 것은 凹고, 지면이 오목한 것은 坳이며, 오목해서 물이 고이는 곳은 窪(와)이다.
凸볼록할철;이것은 초목의 움싹(屮)이 땅위로 올라온 것 같이 때문에 音은 ‘철’이다. 평면상에 솟아있는 것은 凸이고, 위태롭게 높은 것은 兀(올)이다.
屆이를계,극한계,신고할계;尸는 主라는 의미고 士와 凵의 합자는 흙덩이괴자로 塊와 같은자이다. 主에로 뭉쳐지게 ‘모여 이르는’것이다. 音은 ‘계’니 그는 契함이라 관청에 신고하는 것도 뜻한다.
甘 |
柑홍귤나무감;木(나무목)+甘 /疳감질감;疒(병들녁)+甘
紺감색감,검푸른색감;糸(실사)+甘 /嵌산골짜기감,굴감,새겨넣을감;山(메산)+甘+欠(하품흠)
邯조나라서울한(함);甘+⻏(邑,고을읍) /酣즐길감,한창감;酉(술유)+甘
鉗칼겸,거릴겸,다물겸;金(쇠금)+甘 /拑「재갈먹일겸,다물겸」:扌(손수)+甘
箝재갈먹일겸,항쇄겸;竹(대죽)+拑 /甚「심할심,더욱심,깊을심」;甘(달감)+匹(짝필),甘은 단맛으로 식욕이고,匹은 짝이라 색욕이다. 사람은 누구나 식욕과 색욕이 ‘심한’ 것이다. *深깊을심
諶믿을심,헤아릴심,정성심;言(말씀언)+甚 /斟술따를짐,짐작할짐(斟酌,參酌),머뭇거릴짐;甚+斗(말두)
湛잠길침,담글침,/괼담,맑을담,깊을담;氵(물수)+甚
勘헤아릴감,생각할감,문초할감;甚+力(힘력), 甚자 속의 甘자에서 音을 땄다.
堪견딜감(堪耐,堪忍土),하늘감(堪輿),맡을감(堪當,難堪);土(흙토)+甚
戡이길감,죽일감;甚+戈(창과)
監 |
/鑑(=鑒)거울감,볼감,거울삼을감(寶鑑);金(쇠금)+監
濫넘칠람,뜰람,함부로람(濫發,濫用);氵(물수)+監/藍쪽람,남빛람(藍色),누더기람,절람(伽藍);艹(풀초)+監 /襤헌누더기람;衤(衣,옷의)+監 /籃바구니람;竹(대죽)+監 /擥쥘람,캘람,총찰할람;監+手(손수) /檻난간함,우리함;木(나무목)+監
艦싸움배함(戰艦);舟(배주)+監 /鹽소금염(鹽分,鹽素);監+鹵(소금밭로)
覽「볼람」:監+見(볼견)/攬잡을람;扌(手,손수)+覽/欖감람나무람;木(나무목)+覽 /纜닻줄람;糸(실사)+覽
敢 |
橄감람나무감;木(나무목)+敢 /瞰내려다볼감,굽어볼감(鳥瞰圖);目(눈목)+敢
嚴「엄할엄(謹嚴,嚴肅),혹독할엄,경계할엄,공경할엄(莊嚴),성엄」:口口+厂(언덕한)+敢, 敢의 변성음/儼근엄할엄,공손할엄,삼갈엄;亻(사람인)+嚴 /巖바위암,언덕암;山(메산)+嚴
甲 |
匣갑갑,궤갑(紙匣);匚(상자방)+甲,匚은 그릇이고 甲은 제일이다. 사람이 제일 가깝게 쓰는 그릇이니 즉 ‘지갑’이다. 옹기그릇은 匵(독)이고, 나무그릇은 櫃(궤)이다.
岬산허리갑,산사이갑;山(메산)+甲/胛어깨뼈갑(肩胛骨);⺼(肉,몸육)+甲
鉀갑옷갑;金(쇠금)+甲/閘물문갑,닫을갑;門(문문)+甲
押수결압,도장찍을압,누를압,압수할압(押收),압류할압(押留);扌(手,손수)+甲,손(手) 톱(甲)으로 ‘누르는’ 것이다. 甲의 변성음이다. 고의로 누름은 押, 중력이 누름은 壓(압), 무리하게 누름은 抑(억), 유리하게 누름은 按(안)이다.
狎익을압,업신여길압,친압할압;犭(犬,개견)+甲 /鴨오리압(鴨綠江),집오리압;甲+鳥(새조)
岡 |
剛(崗,俗字)굳셀강,억셀강;岡+刂(刀,칼도)/崗(剛,本字)굳셀강;山(메산)+岡
堈언덕강,둑강;土(흙토)+岡 /綱벼리강(三綱),근본강,대강강(大綱),다스릴강(綱領);糸(실사)+岡
鋼강철강(鋼鐵);金(쇠금)+岡
畺 |
疆의 本字./彊굳셀강,힘쓸강;弓(활궁)+畺 /疆지경강(疆土),굳셀강,변방강;弓(활궁)+土(흙토)+畺
薑생강강(生薑);艹(풀초)+畺 /殭죽어썩지않을강(殭屍),누에말라죽을강;歹(歺,죽은뼈알)+畺
絳-糸 |
絳진홍색강;糸(실사)+{내릴강}/降내릴강(降下),/항복할항(降伏);阝(阜,언덕부)+{내릴강}
介 |
价착할개,클개,사령개;亻(사람인)+介 /疥옴개;疒(병들녁)+介
芥겨자개,갓개,티끌개;艹(풀초)+介,작은(介) 풀(艹)인 ‘겨자’이다. 가장 작은 풀로서 가장 작은 열매를 맺는 것이므로 가장 경미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界「경계계」:田(밭전)+介/堺(=界)경계계;土(흙토)+界
皆 |
偕함께해(偕老),굳셀해,맞을해;亻(사람인)+皆/楷본해,해서해(楷書;서체의하나);木(나무목)+皆
諧어울릴해,고를해,농짓거리해(諧謔);言(말씀언)+皆
階층계계(層階,階段),사닥다리계,벼슬차례계(階級);阝(阜,언덕부)+皆 *陛섬돌폐,층계폐(陛下)
丐 |
沔물그득히흐를면,물이름면(湎과 통함)/眄곁눈질할면,눈알흘겨굴릴면/麪(=麵)밀가루면,국수면
|
害「해칠해(傷害),방해할해(妨害),요해처해,/어찌할」:宀(집면)+(풀이나서산란할개)+口입구. (개)의 변성음.
割나눌할(割引),가를할,벨할,할할(1/10=0.1%,할푼리모사);害+刂(칼도)
轄비녀장할;車(수레거)+害 /豁소통할활(豁達),골짜기활;害+谷(골짜기곡)
憲「법헌,고시할헌,본뜰헌」:害-口+罒(目,눈목)+心/幰수레휘장헌;巾(수건건)+櫶
去 |
祛빌각,보낼각,열각,쫓을각;示(제사시,보일시)+去
劫(=刦)겁탈할겁(劫奪),으를겁,겁겁,부지런할겁;去+力(힘력) 또는+刂,힘(力) 또는 칼(刂)로서 가(去)는 것은 ‘위협’하는 것이다. 위협하는 것은 怯(겁)이 난다. 梵語(범어,Sanskrit)로 kalpa(칼파)의 음역으로 ‘긴 시간’을 뜻한다.
怯겁낼겁,겁많을겁;忄(마음심)+去,마음(忄)이 나갔(去)으니 정신을 잃을 만치 ‘겁이나는’것이다. 겁이나 사방을 보는 것은 懼(구)고, 겁나는 마음을 안은 것은 恐(공)이고, 겁이나 조심하는 것은 畏(외)다.
迲자래겁,군이름겁,/한묶음못될거;去+辶(쉬엄쉬엄갈착)
却(卻,本字)「물리칠각,물러갈각(退却)」:去+卩(병부절),본래는 卻으로 쓰니, 說文에는 “節(卩)欲(谷)”이라 했다. 자기의 욕심을 절제해서 남이 주는 물건을 ‘물리치는’ 것이다. 양방의 의사가 각각이므로 音은 ‘각’이며 또는 去나 谷의 변성음이다. 脚다리각,발각;⺼(肉,몸육)+却 /盍「어찌아니할합(何不의 假借),합할합,모일합,/할단새갈」:去+皿
闔문짝합,닫을합,온합,하늘문합;門+盍 /蓋(盖,俗字)덮을개,대개개,어찌개,일산개,/어찌아니할합(=盍);艹+盍
豦 |
臄윗입술갹;⺼(몸육)+豦 /劇연극극(演劇,劇場),심할극,바쁠극;豦+刂(칼도)
車 |
*連이을련;車+辶(갈착) /*輦수레련;夫夫+車/軟부드러울연,약할연(軟弱,軟骨);車+欠(하품흠)
巨 |
距떨어질거(距離),막을거;足(발족)+巨 /鉅클거,갈고리거;金(쇠금)+巨
詎어찌거,몇거;言(말씀언)+巨 /矩법구,곡척구(재는기구);矢(화살시)+巨
巾 |
繭고치견(繭絲);艹(풀초)+巾(수건건)+幺(작을요)+虫(벌레충)
建 |
健건강할건(健康),굳셀건,잘할건;亻(사람인)+建/楗문빗장건;木(나무목)+建 /腱힘줄건;⺼(몸육)+建 /鍵열쇠건(鍵盤);金(쇠금)+建/件?것건(物件,用件,條件),건건(件數),구분할건,사건건(事件)?;亻(사람인)+牛(소우),사람(亻)은 일하는 주체이고 소(牛)는 모든 물건의 대표이니 ‘사건,물건’을 뜻한다. 사람이 물건을 위해서 사건을 만드는 것은 허물(愆건)이니 音은 ‘건’이다.
桀 |
鬲 |
膈간막이격;⺼(몸육)+鬲 /隔막을격,떨어질격(隔離);阝(언덕부)+鬲 /融「녹을융(融解),화할융(融合),융통할융(融通)」:鬲+虫(벌레충)/瀜깊을융;氵(물수)+融
毄 |
擊칠격(攻擊),죽일격(攻擊,射擊),마주칠격;毄:手(손수)/繫맬계,얽을계;毄+糸(실사)
敫 |
激부딪칠격(激突),과격할격(過激),분발할격(激勵);氵+敫
檄격서격(檄文),격서보낼격;木+敫/曒옥돌흴교,밝을교;日+敫 /竅구멍규;穴+敫 /邀맞이할요(邀擊),구할요;敫+辶
犬,犭 |
吠짖을폐,땅이름폐;口(입구)+犬,개(犬)입(口)으로 ‘짖는’ 것이다. 큰 짐승이 우는 것은 吼(후)고, 새가 우는 것은 鳴(명)이다.
見 |
硯벼루연(硯滴);石(돌석)+見 /俔엿볼현,두려워할현,/비유할견;亻(사람인)+見
峴고개현,재현;山(메산)+見 /晛햇기운현,햇발현;日(날일)+見
現나타날현(現代,現象);玉(구슬옥)+見 /睍고울현,물끄러미볼현;目(눈목)+見
遣 |
譴꾸짖을견(譴責);言(말씀언)+遣(보낼견)
幵 |
開열개(開館),열릴개,펼개(開發),필개,깨우칠개,풀개;門(문문)+幵 *閉닫을폐(開閉)
肩?어깨견?;戶(지게문호)+⺼(肉,몸육),육체(⺼)에 있어서 문(戶)처럼 벌어진 ‘어깨’다. 또 丿은 머리고 ⺼은 몸이고 尸는 발달된 ‘어께’라 해도 되지 않을까? 音은 ‘견’이니 堅(굳을견)한 것이다.
兼 |
慊불만족겸,찐덥지않을겸;忄(마음심)+兼 /謙겸손할겸(謙遜),사양할겸;言(말씀언)+兼
鎌낫겸;金(쇠금)+兼 /嫌의심둘혐,싫어할혐(嫌惡);女(여자녀)+兼
廉「값쌀렴(廉價),살필렴,청렴할렴(淸廉)」:广(언덕집엄)+兼, 兼의 변성음.
濂엷을렴,시내이름렴;氵(물수)+廉 /簾발렴;竹(대죽)+廉
冂 |
冂口 |
炯밝을형;火(불화)+경/冏「빛날경,밝을경」:冂+儿+口
烱불김경;火(불화)+冏 /裔자락예,변경예,후예예;衣(옷의)+冏
巠 |
俓물댈경;亻(사람인)+巠 /勁굳셀경;巠+力(힘력)
徑지름길경;彳(조금걸을척)+巠 /涇통할경;氵(물수)+巠
痙경련할경(痙攣);疒(병들녁)+巠 /經다스릴경(經濟,經綸);糸(실사)+巠
脛종아리경;⺼(肉,몸육)+巠 /莖줄기경;艹(풀초)+巠
輕가벼울경(輕重);車(수레거)+巠 /逕좁은길경;巠+辶(갈착) /頸목경;巠+頁(멀기혈)
京 |
倞굳셀경,/멀량;亻(사람인)+京 /勍셀경;京+力(힘력)
鯨고래경;魚(물고기어)+京 /凉서늘할량;冫(얼음빙)+京
涼(凉,俗字)서늘할량,얇을량,슬퍼할량,진실로량
諒믿을량,참량,살펴알량;言(말씀언)+京 /掠노략질할략(掠奪),볼기칠략,매질할략;扌(손수)+京
景「빛경,경치경(景觀),클경,우러러볼경」:日(날일)+京/憬깨달을경,멀경,그리워할경;忄(마음심)+景
暻밝을경;日(날일)+景 /璟옥빛경;玉(구슬옥)+景
影그림자영,초상영;景+彡(털삼) /顥「클호,빛날호,흴호」:景+頁(머리혈)/灝아득할호;氵(물수)+顥
磬-石 |
磬경석경(風磬),말달릴경,몸구부릴경,목맬경;경+石(돌석)
謦기침경;경+言(말씀언) /罄다할경,빌경,다경;경+缶(양병부)
聲소리성(音聲);경+耳(귀이) /馨향내날형;경+香(향기향)
敬 |
擎들경;敬+手(손수) /璥옥이름경;玉(구슬옥)+敬 /警경계할경(警戒,警察);敬+言(말씀언)
驚놀랄경(驚愕);敬+馬(말마)
竟 |
鏡거울경;金(쇠금)+竟 /競성할경,굳셀경,다툴경(競技,競爭),쫓을경,높을경;竟+竟
頃 |
傾기울어질경,위태로울경;亻(사람인)+頃 /潁물이름영;水(물수)+頃 /穎이삭영;禾(벼화)+頃
更 |
梗막힐경,곧을경,굳셀경;木(나무목)+更 /硬단단할경,강할경,익숙하지않을경;石(돌석)+更
粳(=秔)메벼갱;米(쌀미)+更
便「편할편(便利,便法),아첨할편,소식편(便紙),편의편(人便),/오줌변,똥변(便秘),문득변,곧변」:亻(사람인)+更 /鞭채찍질할편(鞭撻);革(가죽혁)+便
庚 |
康「편안할강」:庚(일곱째천간경)+米(쌀미),결실(庚)된 곡식(米)을 먹고 몸이 ‘편안한’ 것이다. 庚의 변성음/慷강개할강(慷慨);忄(마음심)+康/鱇아귀강(물고기이름);魚(물고기어)+康
彐,⺕,彑?돼지머리계,고슴도치머리계?:돼지머리의 꼴.⺕는 다른자와 합성될때는손(又)을 의미한다.
系 |
戒 |
季 |
悸두근거릴계;忄(마음심)+季
癸 |
揆헤아릴규,법도규,꾀규,재상규;扌(손수)+癸/葵해바리기규,아욱규,접시꽃규,헤아릴규,북규;艹(풀초)+癸, 癸는 북방을 의미하므로 북방에서 남쪽을 보는 꽃은 해바라기이다.
戶攵 |
啓열계(啓蒙);계+口(입구) /棨창틀계;계+木(나무목) /綮톡톡할계,창집계;계+糸(실사)
䏿장딴지계(기);계+⺼(몸육) /肇비롯할조,시초조,바로잡을조;계+聿(붓율)
丰刀 |
契「계약할계(契約),문서계,쪽맞출계,/나라이름글,/사람이름설,/애쓸결」:계+大(큰대)
喫마실끽,먹을끽(喫煙);口(입구)+契 /絜「깨끗할결,/헤아릴혈」:계+糸(실사) /潔깨끗할결(潔白),깨끗이할결;氵(물수)+絜
繼-糸 |
繼이을계(繼續);糸(실사)+계
斷끊을단(斷絶),끊어질단,조각단,결단할단,한결같을단;斤(도끼근)+계
鼓?북고,북칠고,휘고,별이름고?:壴(북주)+支(갈래지). 鼓는 ‘북고’자이고 鼔는 ‘북칠고’자로 원래는 다른 자이나 현재는 혼용한다./鼔북칠고,두드릴고,울릴고,고동할고,풀무고,어루만질고;壴(북주)+攴(드드릴복).
古 |
姑시어미고(姑婦),고모고(姑母);女(여자녀)+古,신부를 맞이한 古女는 즉 ‘시어미’나 또 ‘아비의 여동생’의 칭호로도 쓴다. 신부는 시모에게 정이 ‘아직’들지 않았다.
枯마를고(枯木);木(나무목)+古 /沽팔고,살고,술장수고;氵(물수)+古
苦쓸고,괴로울고(苦惱);艹(풀초)+古 /辜허물고,막을고;古+辛(매울신,죄인신)
岵산에숲질호;山(메산)+古 /祜복호;示(제사시)+古 /故「까닭고(緣故),옛고」:古+攵(두드릴복)
做지을주;亻(사람인)+故
胡「오랑캐호,어찌호」:古+⺼(몸육),원래는 소목부틀에 늘어져서 오래된(古) 고기(⺼=肉)를 의미하여, 야만인의 명칭이 되어 ‘어찌’ 그런 ‘오랑캐’가 되리오.
湖호수호(湖水);氵(물수)+胡 /瑚산호호(珊瑚),호련호;玉(구슬옥)+胡
糊풀칠할호(糊口),흐릴호,죽먹을호;米(쌀미)+胡 /葫마늘호,호리병박호;艹(풀초)+胡
蝴나비호(胡蝶);虫(벌레충)+胡
固「굳을고」:囗(에울위)+古,장기간(古) 에워싸(囗)면 ‘굳어진’다. 오래되어 굳어진것은 固,뭉처져 굳은것은 堅(견)이다.
痼고질병고(痼疾);疒(병들녁)+固 /錮막을고,맬고,고질고;金(쇠금)+固
個(=个)낱개(個人);亻(사람인)+固(굳을고)/箇(=个)낱개,갯수개;竹(대죽)+固
居「살거(居住),있을거,쌓을거,영탄어조사거」:尸(지붕시,주검시)+古,지붕(尸)아래서 옛날(古)부터 ‘살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또는 움직이지 않고(尸) 옛날(古)부터 ‘살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古의 변성음이다. 계속해서 사는 것은 居고, 어느곳에 사는 것은 住(주)고, 살아 움직이는 것은 活(활)이다. /倨거만할거(倨慢);亻(사람인)+居 /据일할거;扌(손수)+居 /踞걸터앉을거;足(발족)+居 /鋸톱거,켤거,자를거;金(쇠금)+居
高 |
敲두드릴고,칠고;高+攴(두드릴복) /槁마를고,쌓을고,짚고,말라죽은나무고;木(나무목)+高
稿원고고(原稿,草稿),볏집고;禾(벼화)+高 /膏기름고,고약고;高+⺼(몸육)
藁짚고,마를고,초고고;艹(풀초)+高+木(나무목) /暠밝을호,흴호;日(날일)+高
毫잔털호(豪髮),조금호,붓호;高+毛(털모) *豪(호걸호)/縞명주호,흴호;糸(실사)+高
鎬호경호(서울이름),빛날호;金(쇠금)+高 /嵩산이름숭(嵩山),높을숭(=崇);山(메산)+高
蒿「쑥호,고달플호」:艹(풀초)+高 /嚆울효,부르짖을효(嚆矢);口(입구)+蒿
豪「호걸호,호협할호,뛰어날호」:高+豕(돼지시),높은 돼지라는 것은 그중에서 기운 센 놈이니 온산을 제것처럼 다니니 인간에게도 그렇게 ‘큰 기세 부리는 자’를 지칭한다. *毫(잔털호)
壕해자호;土(흙토)+豪 /濠해자호,호주호(濠洲);氵(물수)+豪
喬「높을교」:高+夭(일찍죽을요), 위가 굽고(夭) 전체가 높(高)은 것이다.
僑객지에살교(僑胞);亻(사람인)+喬 /嬌아리따울교,아양떨교(嬌態);女(녀자녀)+喬
嶠산쭈뼛할교,산길교;山(메산)+喬 /橋다리교(橋脚,橋梁);木(나무목)+喬
矯바로잡을교(矯導所),거짓교,날랠교;矢(화살시)+喬 /蕎메밀교;艹(풀초)+喬
轎가마교;車(수레거)+喬 /驕교만할교(驕慢);馬(말마)+喬
告 |
梏수갑곡,어지럽힐곡;木(나무목)+告 /鵠고니곡,과녁곡,정곡곡;告+鳥(새조)
晧밝을호,해뜰호;日(날일)+告/浩(=澔)넓을호,넉넉할호;氵(물수)+告
酷독할혹(酷毒),심할혹,원통할혹;酉(술유)+告 /造지을조,세울조(建造),처음조,이룰조;告+辶(갈착)
皓「깨끗할호,빛날호,밝을호,늙은이호」;白(흰백)+告/澔(=浩)넓을호;氵(물수)+晧
雇 |
顧돌아볼고,돌볼고,마음쓸고;雇+頁(머리혈)
皐?언덕고,느릴고,늪고,오월고,부르는소리고?;白(흰백)+二+二(두이)+十(열십)
谷 |
欲「하고자할욕」:谷+欠(하품흠)/慾욕심욕(慾心,意慾);欲+心(마음심)
哭 |
器그릇기,재능기,국량기;口口口口+犬, 사방에 늘어 있는 모든 물건,특히 도구그릇이다.
曲 |
麯(=麴)누룩국,술국;麥(보리맥)+曲/髷곱슬머리곡,고수머리곡;髟(긴털표)+曲
丨 |
*串버릇관(=慣),수묘관,꿰미천,땅이름곶/*申펼신,납신,아홉째지지신/*坤땅곤/*臣신하신
困 |
昆 |
琨옥돌곤:玉(구슬옥)+昆 /鯤곤이곤,골어곤,큰물고기이름곤;魚(물고기어)+昆
袞 |
/滾물꿈틀거려흐를곤,끓는물곤;氵(물수)+袞
骨 |
滑어지러울골,흐릴골,/반드러울활,교활할활;氵(물수)+骨/猾교활할활(狡猾),어지러울활;犭(개견)+骨
工 |
功공공(功勞),공적공(功德,功勳,功勣);工+力(힘력),힘(力)을 들여 만드(工)는 것이다. 힘(力)써 책(責)임을 다한 것은 勣(적)이고, 힘(力)써 감화(熏훈)가 된 것은 勳(훈)이다.
攻칠공(攻擊);工+攵(칠복),매를쳐서(攵) 만드는(工)것이다. 즉 나쁜 것을 ‘쳐’서 좋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학문을 연구하다는 뜻으로도 쓴다.
貢공물공,바칠공;工+貝(돈패) /恐두려울공(恐怖);工+凡(무릇범)+心(마음심)
鞏굳을공,가죽테공;工+凡+革(가죽혁) /江물이름강;氵(물수)+工,서쪽(一)에서 동쪽(一)으로 직선(丨)을 그어 흐르는 ‘양자강’을 의미한다. 工의 변성음이다. ㄱ자로 흐르는 강은 黃河이다. 河는 원래 황하강을 의미한다.
杠다리강,깃대강,들강;木(나무목)+工/舡배강;舟(배주)+工 /缸항아리항;缶(배주)+工
肛뚱구멍항(肛門),분문항;⺼(몸육)+工,육체(⺼)내에서 대변을 만들어내는(工)곳이라 즉 ‘항문’이다. 工의 변성음이다. 또한 살이 붙는다는 뜻도 있는 것이다.
項목항,목덜미항,조목항(條項),항목항(項目);工+頁(머리혈)
汞수은홍;工+水(물수) /紅붉을홍(紅色),연지홍,길쌈홍;糸(실사)+工
虹무지개홍;虫(벌레충)+工 /訌어지러울홍;言(말씀언)+工
鴻큰기러기홍,클홍;氵(물수)+工+鳥(새조) /空「빌공(空間)」:穴(구멍혈)+工,구멍(穴)으로 만들어진(工) 그 속은 ‘빈것’이다. 有의 가운데 無한 부분은 空이고, 그것을 형용하는 말은 虛(허)다.
控당길공,고소할공,/칠강;扌(손수)+空 /悾정성스러울공,어리석을공;忄(마음심)+空
腔빈속강,가락강;⺼(몸육)+空
公 |
翁늙은이옹,아비옹,목털옹;公+羽(깃털우)
松「소나무송」:木(나무목)+公,公木은 ‘솔’이다. 公의 변성음이다. 토박한 산에 서자라고 사시 변함없이 푸르고 건축에 주재로 쓰니 공(公)한 성격을 가진 나무(木)다.
淞강이름송;氵(물수)+松 /廾「두손바칠공,두손잡을공,들공,팔짱길공」:一+11,하나(一)를 두손으로 맞잡은 것을 상형. 두손으로 받침.
共 |
供이바지할공(供給,供養),바칠공(供出),진술할공,갖추어질공;亻(사람인)+共,무슨 물건을 사람들과 같이 쓰려고 ‘드리는’ 것이다. 자기가 생산한 물건을 나라에 바치는 것은 貢(공)이다.
恭공손할공(恭遜),받들공;共+㣺(마음심)/拱팔짱낄공,한아름공;扌(손수)+共
珙크고둥근옥공;玉(구슬옥)+共 /哄떠들홍,큰소리로웃을홍;口(입구)+共
洪큰물홍(洪水),클홍 烘땔홍;氵(물수)+共
巷「거리항(巷間),복도항,마을항」:共+巳(邑의 略字),邑내사람이 다 같이(共) 쓰는 ‘거리’이다. 읍내길은 巷, 十자길은 街(가), 시내문은 閻(염), 시외문은 閭(여)이다.
港항구항(港口);氵(물수)+巷
孔 |
吼사자우는소리후(獅子吼),성내어울후;口(입구)+孔
戈?창과,전쟁과?:날이 옆에 달린 창. 가로날이 달린 창. 찌르는 창이 아니라 자르는 창. 戈는 끌기도 하고 치기도 하고 끊기도 한다. 무기(戈)는 허물(過)이 되기 때문에 音은 ‘과’이다. 나무 끝을 뾰쪽하게 만든 것은 槍(창)이다. *戔(작을전) *我(나아)
瓜 |
呱아이우는소리고;口(입구)+瓜,口는 소리내는 입이고 瓜는 땅에 떨어진 오이다. 아이가 처음 나서 땅에 떨어지자 ‘우는 소리’를 표음한 것이다. 瓜의 변성음이다.
苽교미고,줄고;艹(풀초)+瓜 /狐여우호;犭(개견)+瓜
觚술잔고,모고,대쪽고;角(뿔각)+瓜 /弧나무활호,활모양호,원주호;弓(활궁)+瓜
孤「외로울고(孤獨),부모없을고(孤兒)」:子(아들자)+瓜,오이(瓜)처럼 땅에 버려져서 돌봐주는 부모가 없는 아이(子)라 즉 ‘외로운’ 것이다. 홀로 사는 것은 獨(독)이다. /菰줄고,외로울고;艹(풀초)+孤
果 |
顆알과,흙덩이과;果+頁(머리혈) /裹쌀과,보배과;衣(옷의)+果
裸벌거벗을라(裸體=羅體),털없는벌레라;衤(옷의)+果
彙모을휘,모일휘,무리휘(語彙),고슴도치휘;彑(돼지머리계)+冖(덮을멱)+果. 부수는 彑
夸 |
誇자랑할과(誇示),뽐낼과(誇張);言(말씀언)+夸
跨넘을과,/걸터앉을고;足(발족)+夸 /袴바지고,/사타구니과;衤(옷의)+夸
瓠박호,표주박호,병호,항아리호;夸+瓜(오이과)
寡?적을과(寡少,寡仁),홀어미과(寡婦),나과?;宀(집면)+頁(머리혈)-+分(나눌분)
郭 |
廓둘레곽(輪廓),외성곽(城郭),/클확,넓을확,휑할확;广(언덕집엄)+郭
槨덧널곽;木(나무목)+郭
霍 |
官 |
棺널관;木(나무목)+官 /琯옥피리관;玉(구슬옥)+官 /管관관(水道管),관리할관(管理),붓대관;竹(대죽)+官 /菅왕골관,띠관;艹(풀초)+官 /館(=舘)집관,객사관,공공건물관(會館,圖書館);食(밥식)+官
逭달아날환;辶(갈착)+官
卝 |
寬너그러울관(寬待),넓을관(寬大),용서할관(寬容);宀(집면)+卝+見(볼견)+丶(점주)
關문빗장관,잠글관,관문관(關門),관관,기관관,관계할관(關係);門(문문)+幺+幺(작을요)+丱.
聯연할련(聯邦),연련;耳(귀이)+幺+幺(작을요)+丱.
雚 |
灌물댈관(灌漑),따를관,더부룩이날관;氵(물수)+雚
瓘서옥관,사람이름관;玉(구슬옥)+雚 /罐(=鑵)두레박관;缶(질그릇부)+雚
觀살필관(觀察),볼관,관정관모양관,보일관;雚+見(볼견)
勸권할권(勸誘),가르칠권,힘쓸권;雚+力(힘력) /權권세권(權勢),저울질할권,권도권;木(나무목)+雚
歡기쁠환(歡喜),기쁨환;雚+欠(하품흠) /驩기뻐할환;馬(말마)+雚
貫 |
慣익숙할관,버릇관(習慣);忄(마음심)+貫 *寬너그러울관
串 |
患근심환(憂患),병자환(患者);串+心(마음심)
光 |
侊클광,차담광;亻(사람인)+光 /珖옥피리광,옥이름광;玉(구슬옥)+光
胱오줌통광(膀胱);⺼(몸육)+光 /洸굳셀광,깊을광,/황홀할황;氵(물수)+光
恍황홀할황(恍惚),멍할황;忄(마음심)+光 /晃(=晄)「밝을황,빛날황」:日(해일)+光
幌휘장황,포장황;巾(수건건)+晃 /愰밝을황,들뜰황;忄(마음심)+晃 /榥책상황;木(나무목)+晃 /滉깊을황;氵(물수)+晃
怪?기이할괴(怪異,怪狀),의심할괴,도깨비괴,요괴괴(妖怪)?;忄(마음심)+圣(힘쓸골),손(又)으로 흙(土)을 파는 농사는 육체로 하는데 마음(心)만 쓴다면 ‘괴상’하니 그것은 사리에 어긋난 것이다. 音은 乖와 통한다. *乖(어그러질괴) *傀(기이할괴)
肱-⺼ |
宏클굉,넓을굉(宏壯);宀(집면)+굉,팔뚝(肱)은 뽐내는 모양이다. 그처럼 집(宀)을 뽐내서 ‘크게’ 지은 것이다. 그안은 ‘넓은’ 것이다. /紘클굉,넓을굉,끈굉;糸(실사)+굉
肱팔뚝굉;⺼(몸육)+굉,본래는 {肱-⺼}만으로 ‘팔’을 상형한 것이 후에 ⺼자를 덧붙인 것이다. 손목위는 腕(완)이고, 그위에 팔꿈치는 肘(주)고, 肘에서 腕까지는 臂(비)다. /雄수컷웅(雌雄),굳셀웅(雄壯),뛰어날웅(英雄);굉+隹(새추)
交 |
校학교교(校庭),장교교(將校),검사할교(校閱),교정할교(校正);木(나무목)+交
挍(=校)알아볼교,검사할교,상고할교,헤아릴교,살펴볼교;扌(손수)+交
狡간교할교,미칠교,재빠를교;犭(개견)+交 /皎흴교,밝을교;白(흰백)+交
絞목맬교(絞首刑),묶을교,/초록빛효;糸(실사)+交 /蛟교룡교;虫(벌레충)+交
較비교할교(比較),대강교,/밝을각;車(수레거)+交/郊성밖교(郊外),들교;交+⻏(邑.고을읍) 餃경단교;食(밥식)+交 /鮫상어교;魚(물고기어)+交
效(効,俗字)본받을효,힘쓸효,나타낼효,보람효(效果,效驗);交+攵(두드릴복)
巧-工 |
巧공교할교(巧妙),재주교;工(만들공)+교,교는 기운이 빠져나가지 못해서 들어있는 것이라,교묘하게 만든(工) 물건은 ‘아름다운’것이다. 물건을 잘 만드는 능력은 技(기)이다.
朽썩을후,썩은냄새후;木(나무목)+교,나무(木)에 수분이 증발되지 못(교)하고 온기가 작용해서 ‘썩는’ 것이다.
号(號,本字)이름호;口(입구)+교 /攷(考의 古字)상고할고,이룰고,생각할고;교+攵(칠복)
考「이룰고,상고할고,생각할고(備考,考察)」;耂(늙을로)+교,남자가 늙어(老)서 등이 꾸부러져서(교) 죽으면 그를 자손들은 考라 한다. 선인을 생각하니 ‘상고’한다는 뜻이 되었다.
拷칠고(拷問);扌(손수)+考 /耈늙을구,늙은이구;考+口(입구)
口 |
*古옛고;十(열십)+口 /叩두드릴고,조아릴고,물을고,끌어당길고;口+卩(병부절),말(口)대신 卩로서 무엇을 ‘두드려’서 의사를 통한다. 音은 ‘고’니 鼓(북고)와 통한다. 소리만 나게 치는 것은 打(타)고, 줄이 서지게 치는 것은 扑(복)이다.
咎「허물구」:各(제각기각)+人,사람이 모두 제각기(各) 다른 마음을 가지면 ‘허물’이 되는 것이다. 마음의 허물은 咎고, 탓하는 허물은 尤(우)다. 지나친 허물은 過(과)고, 어긋난 허물은 愆(건)이다. 晷해그림자구(귀),해시계구(귀);日(날일)+夂(뒤져올치)+卜(점복)+口
句 |
拘잡을구(拘束),거리낄구;扌+句,손(扌)을 꾸부려서(句) ‘걸어잡는’것이다. 위에서 잡는 것은 執(집), 벌 주려고 잡는 것은 捕(포), 잡아 가진 것은 捉(착)이다.
枸구기자나무구;木(나무목)+句 /狗개구;犭(개견)+句,꾸부러진(句) 작은 ‘개(犬)’다. 도적지키는 개는 狗고, 전렵하는 개는 犬이고, 인심도 아는 큰 개는 獒(개오)다.
苟진실로구,구차할구(苟且),만약구;艹(풀초)+句 /鉤갈고리구,끌어당길구,낚시구;金(쇠금)+句
駒망아지구;馬(말마)+句 /煦따뜻하게할후,은혜후;日(날일)+句+灬(火,불화)
區 |
謳노래할구;言(말씀언)+區 /軀몸구;身(몸신)+區 /嘔토할구(嘔吐),/기뻐할후;口(입구)+區
嶇가파를구,산꼭대기구;山(메산)+區 /歐토할구,칠구,구라파구(歐羅巴,유럽주);區+欠(하품흠)
毆칠구;區+殳(창수,몽둥이수) /驅몰구,쫓을구,앞잡이구(先驅者);馬(말마)+區
鷗갈매기구;區+鳥(새조) /樞지도리추,고동추,돌쩌귀추,별이름추;木(나무목)+區
丘 |
坵언덕구(丘,本字);土(흙토)+丘 /邱언덕구,땅이름구;丘+⻏(邑,고을읍)
岳큰산악,벼슬이름악;丘+山(뫼산);丘+山(메산),山위에 또 丘가 있는 ‘높은 산’ 이다. 山위에 오목한 丘가 있는 것이다. 音은 嶽(악)자와 같다. 옥(獄)처럼 둘러 쌓인 山은 嶽이다.
九 |
究연구할구(硏究),마칠구;穴(구멍혈)+九,九는 숫자의 최고이니 정신적으로 최고의 진리를 찾아서 구멍(穴)을 뚫고 들어 가는 것 즉 ‘궁리’하는 것이다. 또는 굴(穴)속에서 여러가지(九) 것을 ‘궁리’하는 것이다. 때문에 학습하는 것이 아니다.鳩비둘기구;九+鳥(새조) /軌바퀴사이궤,법궤,좇을궤(軌道);車(수레거)+九
宄간악할귀,바깥도둑귀;宀(집면)+九 /尻꽁무니고,밑바닥고;尸(주검시)+九
旭아침해욱,해뜰욱,교만할욱;九+日(해일),아홉개(九)의 태양(日)이 ‘떠오르는’ 것이다. 그는 빛나(郁욱)기 때문에 音은 ‘욱’이다. 해가 지평선위에 올라오는 것은 旦(단)인데 빛나는 아침해는 旭이다.
久 |
柩널구;木(나무목)+匚(상자방)+久 /灸뜸구(針灸);久+火(불화),비빈쑥을 피부위에 놓고 불(火)을 부쳐서 태우면 아파서 시간이 오랜(久)것 같으니 이렇게 병을 치료하는 ‘뜸’이다. /玖옥돌구,검은돌구;玉(구슬옥)+久
具 |
瞿 |
癯야윌구;疒(병들녁)+瞿 /矍「두리번거릴확,씩씩할확」:瞿+又(또우,손우)/攫움킬확;扌(손수)+矍
冓 |
構얽을구(構造),맺을구,이룰구,서까래구;木(나무목)+冓
溝도랑구,해자구;氵(물수)+冓 /篝불덮개구,부담농구,쇠농구;竹(대죽)+冓
購살구(購入,購買);貝(조개패,돈패)+冓 /講풀이할강(講義,講堂),익힐강,/화해할구;言(말씀언)+冓
求 |
絿급할구;糸(실사)+求 /裘갖옷구;求+衣(옷의) /逑짝구,모을구;求+辶(갈착) /銶끌구;金(쇠금)+求
韭 |
韮(=韭)부추구;艹(풀초)+韭
臼 |
舅시아버지구,장인구,외숙구;臼+男(남자남) /舊옛구(親舊,舊習):艹(풀초)+隹(새추)+臼
叫-口 |
糾규명할규(糾明),모을규(糾合),얽힐규;糸(실사)+구,여러갈래줄(糸)이 한곳으로 모여 ‘엉키는’것이다. 여러가닥이 한데 엉키는 것은 糾고, 여러가닥을 한손에 쥐는 것은 統(통)이다.
赳헌걸찰규,굳셀규;走(달릴주)+구
收거둘수(收錄,收集,收穫),잡을수;구+攵(두드릴복,칠복),매로 치면서(攵) 휘감는(구) 것은 즉 ‘거두는’ 것이다. 그것은 손(手)으로 하니 音은 ‘수’이다.
學-子 |
學「배울학(學問,學校)」:국+子(아들자)
斅가르칠교,깨우칠교;學+攴(칠복,두드릴복)/覺「깨달을각(覺悟)」:국+見(볼견)
攪어지러울교(攪亂),휘저을교;扌(손수)+覺
匊 |
掬움킬국;扌(손수)+匊 /菊국화국(菊花);艹(풀초)+匊
鞠칠국,국문할국(鞠問),기를국;革(가죽혁)+匊 /麴누룩국,술국;麥(보리맥)+匊
*鞫문초받을국;革(가죽혁)+勹(쌀포)+言(말씀언)
局?판국(政局),사태국,부분국?;囗(圍에울위)+勹+口,큰구역(囗)내서 일부분을 싼(勹) 작은 구역(口)이라 즉 ‘한쪽 판’이다. 그래서 ‘관서’이름으로 쓰고, 또한 바둑이란 뜻으로도 쓴다.
軍 |
運돌운,움직일운(運轉),옮길운(運搬),운운(運命);軍+辵(갈착)
暈달무리훈,해무리훈,어지러울훈,현기증날훈(운);日(날일)+軍
渾흐릴혼(混濁),섞일혼(混雜),모두혼,세찰혼;氵(물수)+軍
琿아름다운옥혼;玉(구슬옥)+軍 /葷훈채훈,매울훈,공훈;艹(풀초)+軍
揮휘두를휘,뿌릴휘,지휘할휘(指揮);扌(손수)+軍 /暉빛휘,빛날휘;日(날일)+軍
煇빛휘,빛날휘,/해무리훈;火(불화)+軍 /輝빛날휘,빛휘;光(빛광)+軍
君 |
窘군색할군,괴로울군;穴(구멍혈)+君 /群무리군(群集),떼군,많을군;君+羊(양양)
裙치마군,속옷군;衤(옷의)+君 /郡고을군(郡民);君+⻏(邑,고을읍,우부방)
焄냄새훈,김오를훈,김쐴훈;君+灬(火,불화)
屈 |
堀굴굴,팔굴;土(흙토)+屈/掘팔굴,우뚝솟을굴;扌(손수)+屈/窟굴굴,소굴굴(巢窟);穴(구멍혈)+屈
弓 |
穹하늘궁,활꼴궁;穴(구멍혈)+弓 /芎궁궁이궁;艹(풀초)+弓 /躬「몸궁,몸소궁」:身(몸신)+弓
窮궁구할궁(窮究),다할궁,궁핍할궁(窮乏,困窮);穴(구멍혈)+躬
强「강할강(强靭,强弱)」:弓+口(입구)+虫(벌레충) *雖비록수/襁포대기강,돈꿰미강;衤(옷의)+强
弘「넓을홍,넓힐홍,클홍(弘益人間)」:弓+厶(肱,팔모양),활(弓)을 매서 당기면 오른 팔이 구부러지(厶)는데서 활이 넓어지니 그와같이 ‘퍼져나가는’ 것이다. 그는 洪(홍)으로 통하니 音은 ‘홍’이다. 또는 弓의 변성음이다.
泓물속깊을홍,물맑을홍,물이름홍;氵(물수)+弘/宖집울림횡,/클홍;宀(집면)+弘
卷-㔾 |
券문서권,증서권;권+刀(칼도),한뭉치로 말은(권) 것을 칼(刀)로 나누어 여러사람에게 주는 ‘신표’다. 발행소에서는 券이고, 소유자로 보면 票(표)다.
拳주먹권,권법권(拳鬪),지킬권;권+手(손수) /眷돌볼권,겨레붙이권(眷屬);권+目(눈목)
卷「책권권,접을권,말권,굽을권」:권+㔾(卩,병부절),종이가 발명되기 전에는 글을 대쪼각(㔾)에 써서 엮어가지고 말았던(권) ‘책’이다. 따라서 종이로 된 책도 뜻한다.
倦게으를권(倦怠),고달플권;亻(사람인)+卷 /圈우리권,범위권;囗(에워쌀위)+卷
捲주먹권,말권;扌(손수)+卷 /淃물이름권,물도는모양권;氵(물수)+卷
亅?갈고리궐?:갈고리의 꼴. 무엇을 거는 것.
厥-厂 |
闕대궐궐(宮闕),빠뜨릴궐;門(문문)+궐/厥「그궐,짧을궐,/나라이름궐(굴,突厥)」;厂(언덕한)+궐/獗날뛸궐;犭(개견)+厥 /蕨고사리궐;艹(풀초)+厥 /蹶넘어질궐,뛸궐,/움직일궤;足(발족)+厥
几 |
机책상궤;木(나무목)+几,나무(木)로서 기대는 상(几)처럼 만든 것은 공부하는 ‘책상’이다. 연구하는 책상은 案(안)이고 사무보는 책상은 卓(탁)이다.
肌살가죽기;⺼(몸육)+几 /飢주릴기,흉년들기;食(밥식)+几/鳧오리부;鳥(새조)+几
貴 |
遺남을유(遺産,遺言),끼칠유,버릴유,잃을유,잊을유,/따를수;貴+辶(쉬엄쉬엄갈착) *遣보낼견
匱「궤궤,갑궤(=櫃),다할궤,없어질궤」: /櫃함궤;木(나무목)+匱
鬼 |
傀꼭두각시괴(傀儡),기이할괴,클괴;亻(사람인)+鬼 /塊흙덩어리괴;土(흙토)+鬼
愧부끄러워할괴;忄(마음심)+鬼 /槐홰나무괴;木(나무목)+鬼
魁우두머리괴,높고클괴,뛰어날괴;鬼+斗(말두) /饋먹일궤;食(밥식)+鬼
嵬높을외;山(메산)+鬼 /蒐모을수(蒐集),사냥수,숨길수;艹(풀초)+鬼
醜추할추(醜雜),부끄러워할추,같을추;酉(술유)+鬼
龜?거북귀(龜鑑),본뜰귀,점칠귀,별이름귀,/터질균(龜裂),손얼어터질균,/나라이름구(龜玆國)?:거북등 터진 모양.
圭 |
奎별이름규,문장주관할규(奎章閣);大(큰대)+圭/珪(圭의 古字)홀규;玉(구슬옥)+圭
硅규소규(硅素);石(돌석)+圭 /閨협문규,도장방규(閨房,閨秀);門(문문)+圭
佳아름다울가(佳人),좋을가,훌륭할가(佳作);亻(사람인)+圭,圭는 옛적에 제후들이 천자께 받은 부서니 그것을 받은 사람(亻)은 ‘아름다운’것이다. 音은 嘉(가)와 통한다.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佳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은 嘉다.
街거리가(街路樹);行(다닐행)+圭 /桂계수나무계(桂樹,月桂冠,桂皮);木(나무목)+圭
恚성낼에(嗔恚);圭+心(마음심) /蛙개구리와,/음란할왜;虫(벌레충)+圭
窪구덩이와,우묵할와;穴(구멍혈)+氵(물수)+圭 /娃예쁠왜(와);女(여자녀)+圭
鞋신혜;革(가죽혁)+圭 /畦밭두둑휴,지경휴;田(밭전)+圭
卦「점괘괘,괘괘」:圭+卜(점복),점(卜)하는 부호(圭)로 쓰는 주역의 ‘괘’다. 卦는 陽(―)과 陰(‥)의 爻(효)로 된것인데 三효를 합한 것은 八괘가 되고 六효를 합한 것은 六十四괘가 된다.
掛(=挂)걸괘(掛圖),걸릴괘;扌(손수)+卦 /罫줄괘,선괘(罫線);罒(网,그물망)+卦
厓「언덕애,낭떠러지애,물가애」:厂(언덕한)+圭,흙이 쌓인(圭) 언덕(厂)이다. 障碍(장애)되는 곳이니 音이 ‘애’이다. 산(山) 가(厓)는 崖고, 물(氵) 가(厓)는 涯다.
崖낭떠러지애,모애,모날애;山(메산)+厓 /涯물가애,끝애;氵(물수)+厓
規 |
槻물푸레나무규;木(나무목)+規 /窺엿볼규;穴(구멍혈)+規
勻 |
均「고를균(均一),평평할균(均等,均衡),두루균」:土(흙토)+勻,勻은 둘을 하나로 싼것이나 또한 둘로 같게 나누는 뜻도 되어 흙(土)을 같도록 ‘고루는’ 것이다. /筠대균,껍질균;竹(대죽)+均
囷 |
菌버섯균,균균(細菌,病菌);艹(풀초)+囷 /箘아름다운대균,살대균,댓순균;竹(대죽)+囷
克 |
亟 |
極끝극(北極,南極),극처극,별이름극,다할극(極盡),지극할극(至極);木(나무목)+亟
隙-阝 |
斤 |
劤힘많을근,강할근;斤+力(힘력) /芹미나리근;艹(풀초)+斤
近가까울근(近接);斤+辶(쉬엄쉬엄갈착),도끼(斤)로 끊은 것과 같은 짧은 길(辶)은 ‘가까운’ 것이다. 객관적으로 가까운 近은 遠(원)의 반대고, 주관적으로 가까운 邇(이)는 遐(하)의 반대다.
昕새벽흔;日(날일)+斤 /炘화끈거릴흔,불활활일어날흔;火(불화)+斤
訢기뻐할흔,찔흔;言(말씀언)+斤 /圻서울지경기,/지경은;土(흙토)+斤
沂물이름기,지경기;氵(물수)+斤 /祈빌기(祈禱,祈願),고할기,천천히할기;示(제사시)+斤
欣「기뻐할흔(欣快)」:斤+欠(하품흠) /掀번쩍들흔;扌(손수)+欣
堇 |
瑾붉은옥근,아름다운옥근;玉(구슬옥)+堇 /菫제비꽃근,무궁화나무근;艹(풀초)+堇
覲뵐근,겨우근;堇+見(볼견) /謹삼갈근(謹身,謹愼),금할근;言(말씀언)+堇
饉흉년들근(饑饉);食(밥식)+堇 /勤「부지런할근(勤勉)」:堇+力(힘력) /懃은근할근(慇懃);勤+心(마음심)
金「쇠금(金石,金屬),금금(金銀,黃金),금나라금,한근금,병장기금,돈금(誠金),귀할금,오행금,풍류이름금,/성김,땅이름김」:今+土+,,→金,音은 今이다. 또는 광토(土)속에 있는(,,) 것을 모은(亼) ‘금’이다. 金은 가장 고귀한 것이라 모든 쇠를 대표한다.
今 |
妗싱긋벙긋할금,계집방정스러울금;女(여자녀)+今
昑밝을금;日(날일)+今 /琴거문고금;珏(쌍옥각)+今
芩풀이름금;艹(풀초)+今 /衾이불금;今+衣(옷의)
衿옷깃금;衤(옷의)+今 /鈐비녀장검,자물쇠검,찍을검;金(쇠금)+今
黔검을검;黑(검을흑)+今 /矜자랑할긍(矜持),불쌍히여길긍,/창자루근;矛(창모)+今
吟읊을음,신음할음(呻吟);口(입구)+今,지금(今) 입(口)에서 나오는 소리니, ‘길게 읊는’것이다. 그때만 지나면 의미없이 사라진다. 段玉栽(단옥재)는 “吟을 길게 펴는 것은 呻(신)이고, 呻을 급히 하는 것은 吟이라”고 했다. /貪탐할탐(貪慾),욕심낼탐;今+貝(조개패)
含머금을함(含蓄,包含);今+口(입구),지금(今) 입(口)에 무엇을 ‘먹음고’ 있는 것이다. 今의 변성음이다. 머금고 있는 것은 含이고 먹금어 삼키는 것은 呑(탄)이다.
岑산봉우리잠,언덕잠;山(메산)+今
念「생각할념(思念,念佛)」:今+心(마음심),언제나 지금(今) 생각(心)하고 있는 것이다. 장래를 생각함은 慮(려)고, 이성으로 생각함은 思고, 과거를 생각함은 慕(모), 애정으로 생각함은 戀(련)이다.
捻비틀념;扌(손수)+念 /稔여물임,쌓일임,해임;禾(벼화)+念
陰「그늘음,응달음(陰地)」:阝(阜,언덕부)+今+云(이를운)
<陰-阝>그늘음;今+云, 陰의 古字/蔭그늘음,가릴음,해그림자음;艹(풀초)+陰
禽 |
擒사로잡을금;扌(손수)+禽 /檎능금나무금(사과);木(나무목)+禽
及 |
伋생각할급;亻(사람인)+及
扱취급할급(取扱),/가두어가질흡,/짚을삽;扌(손수)+及,손(扌)이 미쳐(及)서 ‘취급하는’것이다. 거둬들이는 것은 收(수)고 가져오는 것은 取(취)인데 收取해서 다스리는 것은 扱이다.
汲물길을급(汲水),당길급;氵(물수)+及,물(扌)있는데 미쳐(及)가서 물이 집에 미쳐오도록 ‘물떠오는’것이다. 따라서 깊이 있는 것을 떠올리는 뜻으로 쓴다.
級등급급(等級),차례급(階級);糸(실사)+及
吸숨들이쉴흡(呼吸),빨아들일흡(吸入,吸煙);口(입구)+及,공기나 수분이 들어간 구멍(口)을 통해서 속으로 미쳐(及)서 들어가는 것이라 즉 ‘빨아들이는’ 것이다. 及의 변성음이다.
鈒창삽,아로새길삽;金(쇠금)+及 /急급할급(急速),서두를급(急迫),중요할급(急所);及의변형+心,미쳐(及) 가려는 마음(心)이 ‘급한’ 것이다.
亘 |
恆(恒은俗字)항상항(恒常),항구히항,/반달긍;忄+亘/恒(恆의俗字)항상항(恒常),항구히항,/반달긍;忄+亘/姮항아항;女+亙
己 |
*巳뱀사,여섯째지지사
已이미이,말이,그칠이,너무이,뿐이,따름이;己의 변형,동쪽이 거의 막히고 서쪽만 해가 보일때는 ‘이미’ 저녁이라,일을 ‘그만두’는 때이다. 說文에는 已는 甪(록)자의 변형이라 했다.
忌미워할기(猜忌),꺼릴기(忌憚,忌日);己+心(마음심),자기(己)의 사심(心)은 다른 사람을 ‘꺼리는’것이다. 남들을 대하지 않는 것은 忌고, 남에게 말하지 않는 것은 諱(휘)다.
杞소태나무기(枸杞子,구충제로쓰임),나라이름기(杞憂);木(나무목)+己,자기(己)가 원하는 수명에 유익한 나무(木)는 ‘구기자나무’다. 그형상이 굽으니 拘(구)고 효릉은 장수하니 杞라, 합해서 拘杞(枸杞)다.
玘패옥기,노리개기;玉(구슬옥)+己 /紀실마리기,법기(紀綱),적을기,해기(紀元,西紀,檀紀);糸(실사)+己
記적을기(記錄);言(말씀언)+己 /起일어날기(起床,隆起);走(달릴주)+己
改고칠개(改革,改善);己+攵(두드릴복),자기(己) 잘못을 쳐서(攵) ‘고치는’ 것이다. 결점은 모두 다(皆개) 고치니 音은 ‘개’이다. 남쪽(丙)처럼 밝은 방향에로 쳐서(攵) 고치는 것은 更(경)이다.
妃왕비비(王妃),짝비,배필비;女(여자녀)+己(巴),己는 巴의 약자인데 코끼리도 잡아먹는 큰뱀이라 그렇게 비대한 여자는 ‘왕비’이다.왕의 본처는 后(후)고 그다음 처가 妃고 그다음처는 嬪(빈)이다.
配짝배(配匹),짝지울배,나눌배(配給,分配,配慮),귀양보낼배;酉(술유)+己
气 |
汽물끓는김기;氵(물수)+气,끓는 물(氵)에서 올라오(气)는 ‘증기’다. 물이 증기로 화한 것은 汽고 물질의 형태에 있는 것은 氣다. /氣「기운기(氣運,氣勢,氣力)」:气+米(쌀미)/愾한숨쉴개,성낼개,/한숨쉴희;忄(마음심)+氣
餼보낼희,쌀희,희생희;食(밥식)+氣
旡 |
炁기운기;旡:灬(火,불화)
旣「이미기,다할기,끝날기」:皂(향기향)+旡,향기(皂)있는 식물을 숨막히도록 먹음은 ‘이미’ 배부름. *卽곧즉,鄕시골향/慨슬퍼할개(慨嘆),분개할개(憤慨);忄(마음심)+旣
槪평미래개,대개개(大槪=大蓋),절개개(節槪);木(나무목)+旣
漑물댈개(灌漑);氵(물수)+旣 /廐(廏,本字)마굿간구;广(언덕집엄)+旣/丌「책상기」;책상의 형상. *其, 典
其 |
旗기기(太極旗),표기;<方人>깃발언+其
朞돌기(일년);其+月(달월) /期때기,바랄기(期待),기약할기(期約);其+月(달월)
棋(=碁,棊)바둑기;木(나무목)+其 /碁(=棋)바둑기;其+石(돌석)
欺속일기(欺瞞,詐欺);其+欠(하품흠) /淇물이름기;氵(물수)+其
琪옥기;玉(구슬옥)+其 /祺복기,상서기;示(제사시)+其
箕키기,스레받기기,별이름기;竹(대죽)+其 /錤호미기;金(쇠금)+其
綦초록빛기,들메끈기;糸(실사)+其 /騏준마기,검푸른말기;馬(말마)+其
麒기린기(麒麟);鹿(사슴록)+其 /基「터기,바탕기(基礎,基盤),비롯할기」;土(흙토)+其
璂고깔꾸미개기;玉(구슬옥)+基
幾 |
機틀기(機械),베틀기,때기,실마리기(機微);木(나무목)+幾 /璣구슬기,선기기,별이름기;玉(구슬옥)+幾
畿지경기,경기기(京畿道);田(밭전)+幾 /磯물가기,물부딪칠기;石(돌석)+幾
耭밭갈기;耒(쟁기뢰)+幾 /譏나무랄기,기찰할기;言(말씀언)+幾
饑주릴기(饑餓=飢餓);食(밥식)+幾
豈 |
塏높고시원한땅개,밝을개;土(흙토)+豈 /愷편안할개,즐거울개,싸움이긴풍류개;忄(마음심)+豈
鎧갑옷개;金(쇠금)+豈/覬넘겨다볼기;豈+見(볼견)
奇 |
埼언덕머리기;土(흙토)+奇 /寄부칠기,맡길기,붙여살기(寄生),의지할기;宀(집면)+奇
崎험할기;山(메산)+奇 /琦옥기,기이할기;玉(구슬옥)+奇
畸기이할기,뙈기밭기,병신기;田(밭전)+奇 /綺깁기,무늬있는기,비단기,고울기;糸(실사)+奇
錡가마솥기,/쇠뇌틀의;金(쇠금)+奇 /騎말탈기,말탄군사기(騎馬兵);馬(말마)+奇
倚(依)의지할의,치우칠의,/기이할기;亻(사람인)+奇 /椅교의의,의자의(椅子);木(나무목)+奇
猗불깐개의,아의,길의,/부드러울아;犭(犬,개견)+奇
耆 |
蓍톱풀시,점대시;艹(풀초)+耆/夔?조심할기,외발짐승기?;首(머리수)+止(그칠지)+㔾(병부절)+夂(뒤져올치)
棄?버릴기(抛棄,棄權)?;나무로 만든 오물을 치우는 기구로서 무엇을 쳐 없애 ‘버리는’ 것이다.
吉 |
佶헌걸찰길,바를길;亻(사람인)+吉 /拮바쁘게일할길,죄어질길,버틸길;扌(손수)+吉
桔도라지길,두레박틀길;木(나무목)+吉 /結맺을결(結束,結婚),끝맺을결(結論),맺힐결,엉길결;糸(실사)+吉/詰꾸짖을힐(詰難),새벽힐;言(말씀언)+吉 /頡곧은목힐,새날아오르내릴힐,/긁을갈,노략질갈;吉+頁(머리혈) /喆밝을철,쌍길철;吉+吉
(카)
夬 |
快쾌할쾌(爽快),빠를쾌(快速),방종할쾌(快樂);忄(마음심)+夬,夬는 양기가 음기를 쫓아버리는 것이라 즉 마음(心)이 명랑해져서 ‘쾌한’것이다. 음악을 즐기는 것은 樂(락)이다.
抉긁을결(剔抉),들추어낼결,깍지결;扌(손수)+夬,선(扌)으로 ‘뽑아’ 버리(夬)것이다. 夬의 변성음.
決결정할결(決定);氵(물수)+夬,물(氵)이 夬卦(쾌괘)처럼 갈나진 곳으로 흘러나가게 방향를 ‘결정하는’ 것이다. 夬의 변성음. /缺이지러질결,모자랄결,흠있을결(缺點);缶(질그릇부,장군부)+夬 /訣헤어질결,비결결(秘訣);言(말씀언)+夬
(나)
여기서부터는 쉬운 部首字의 音訓을 생략한다.
奈 |
柰 |
隷(=隸)종례,죄인례,붙을례(隸屬),서체이름례(隸書);士+示+隶(미칠이)
款정성관,머무를관,음자관,항목관(定款);士+示+欠
那 |
難-隹 |
嘆탄식할탄(慨嘆);口+난
歎칭찬할탄(讚歎),화답할탄,한숨쉴탄(歎息),한숨탄;난+欠
漢은하수한,한민족한,물이름한,한나라한(漢字),사내한(惡漢);氵+난
熯말릴한,/사를선;火+난/艱어려울간,괴로울간,고생간;난+艮(그칠간)
難「어려울난(困難)」:난+隹(새추) *亂어지러울란 /儺역귀쫓을나;亻+難/灘여울탄;氵+難
南 |
楠녹나무남(枏,俗字);木+南 /湳물이름남,추장남;氵+南
男 |
喃글읽는소리남,재잘거릴남;口+男/娚말소리남,오라비남(娚妹);女+男
內 |
納받을납(納入),바칠납(上納);糸+內 /衲기울납,꿰맬납,승려납;衤(衣)+內
訥날더듬을눌;言+內 /陋좁을루,못생길루,추할루,낮을루;阝(阜)+內
汭물굽이예,물속예;氵+內 /芮물가예,나라이름예,방패끈예,풀뾰족뾰족날예;艹(艸)+內
乃 |
孕아이밸잉(孕胎);乃+子,이에(乃) ‘아이(子)를 밴’것이다. 또한 속에 아이(子)가 들어 겉으로 배가 부른 형상(乃)으로도 보인다. 音은 乃의 변성음이다.
朶늘어질타,움직일타;乃+木,본래는 几+木이니 나무(木)위에 ‘꽃송이’를 상형한 것이 후에 변하였다(几→乃). 꽃꼭지는 蔕(체)고, 꽃껍질은 苞(포)고, 꽃수염은 蘂(예)이며, 꽃잎은 葩(파)다.
仍「인할잉,그대로잉,따를잉,거듭잉,거푸잉」;亻+乃,내내(乃) 그 사람(亻)이라,‘그대로’다. 이에 사람이란 주체성은 언제나 변함없는 것이다. 그에서 발전하는 것은 因(인할인)이다.
芿풀싹잉;艹+仍
盈「찰영,가득할영,남을영,넘칠영」:乃+又(손우)+皿(그릇명),이에(乃) 그릇(皿)에 이르러(又) ‘가득찬’ 것이다. 고체가 가득함은 盈이고, 액체가 가득함은 滿(만)이다.
楹기둥영;木+盈/耐?견딜내(堪耐,忍耐),참을내?;而(말이을이)+寸(마디촌)
女 |
汝너여;氵+女,옛적에는 女짜만을 ‘너’라는 뜻으로 썼으나,계집이란 뜻과 구별키 위해서 氵변을 덧붙였으니, 물은 높은데서 낮은데로 흐르는 것이라 윗사람이 아랫사람에 대칭하는것이니 音은 女이다.
佞아첨녕,재주있을녕,말재주있을녕;亻+二(上)+女,上女人이라 남편의 마음에 잘맞게하는 ‘재주’다. 그의 명령(令)에 잘 복종하는 마음(心)으로 하니 伶(령)으로 통하여 音은 ‘영’이다.
威위엄위(威嚴),세력위(威勢),으를위(威脅);戌(열한째지지술)+女
如「같을여」:女+口,남편의말(口)이 부인(女)에게 가서 그와 ‘같이’ 실행하는 것이다. 내용이 같음은 如고, 겉만 같음은 似(사)고, 보기에 같음은 同(동)이고, 만약에 같음은 若(약)이다.
茹먹을여,썩을여,데삶을여;艹+如
絮솜서,헌솜서,버들개지서,지루하게애기할서,/간맞출처;如+糸 /恕용서할서(容恕),어질서,동정할서,헤아릴서;如+心
疒「병들녁,병들어누울녁,병들어기댈녁」:앓는 사람이 기대는 모습. 질병이름의 부수로 사용됨. 옛 說文에는 사람이 ‘병이 들어서’ 힘이 없어 무엇에 의지하고 있는 형상.
年?해년(今年),나이년(=秊)(年歲)?;본래 벼익을때를 표준으로 해서 禾와 千의 합자로 했으나, 지금글자는 남방午(오)자에 一자로서 동서를 표시하고 북동의 중간에 점으로서 입춘점을 표시했으니 새‘해’이다. 무한이 이어지(連련)니 音은 ‘년’이다. 태양력을 기준하면 立春(입춘)이 새해가 되며 양력 2월 4일경이다. 해의 뜻을 갖는 한자;世(세), 歲(세), 載(재),秋(추),春秋(춘추)
曰土 |
捏반죽할날(捏造),이길날,손으로찍을날,만들날;扌+녈 /涅「개흙녈,검은물들일녈(涅槃)」:氵+녈
篞녈;竹+涅
寧 |
獰모질녕,사나울녕;犭+寧
奴 |
努힘쓸노(努力);奴+力,종(奴)몸처럼 일에만 ‘힘(力)을 쓰는’ 것이다. 힘껏일함은 努고, 책임에 힘씀은 務(무)고, 사납게 힘씀은 勵(려)다.
弩쇠뇌노;奴+弓 /怒성낼노(忿怒,憤怒),세찰노;奴+心 /駑둔할노;奴+馬 /帑처자노,/나라곳집탕;奴+巾
拏(=挐,俗字=拿)잡을나(拿捕);奴+手
農 |
濃짙을농(濃淡),두터울농(濃厚);氵+農
膿고름농⺼(肉)+農/尿?오줌뇨?;본래는尾(꼬리미)+水(물수),‘꼬리’처럼(에서) 나오는 소변이다. 毛가 생략되고 尸(주검시)+水로 쓰니,소변은 배설하는 죽은(尸) 물(水)이다.
能 |
態모양태(姿態),태도태(態度);能+心 /熊곰웅,빛날웅;能+灬(火)
罷「파할파,그만둘파,내칠파(罷免,罷業,罷場),/고달플피」:罒(그물망)+能
擺열파,흔들파(파발);扌+罷/羆큰곰피(비);罷+灬(火)
尼 |
泥진흙니;氵+尼,물(氵)이 흙에 들어가(尼) 이겨진 ‘진흙’이다. 따라서 빠진다(沒)는 의미도 있고 또한 바른다(塗)는 뜻으로도 쓴다./昵친압할닐;日+尼
(다)
多 |
移바꿀이,보낼이(移徙);禾+多 /侈사치할치(奢侈),오만할치,클치;亻+多
茶?차다(차)(茶菓다과,茶禮차례)?;艹(풀초)+人+木
丹 |
坍물이언덕칠담;土+丹 /旃기전,모직물전;{깃발언}+丹
亶 |
壇단단,제터단(祭壇);土+亶 /檀박달나무단(檀君),단향목단;木+亶
顫떨전;亶+頁 /氈모전전;亶+毛 /旜기전;깃발언+亶 /擅천단할천,멋대로할천;扌+亶
旦 |
但다만단(但只);亻+旦. 또는 亻+曰+一, 사람(亻)이 특이한(一) 조건을 말(曰)하여 ‘다만’ 무엇만은 예외로 함이다. 다만 무엇만을 예내로 함은 只(지)다.
袒웃통벗을단,땀옷단;衤(衣)+旦 /靼오랑캐이름단(韃靼);革+旦
坦평탄할탄(平坦),넓을탄(坦坦),너그러울탄;土+旦 /疸활달병달;疒+旦
怛놀랄달,애태울달,슬퍼할달;忄+旦,본래는 旦心으로 썼으니 해는 지평선상에 있으나 마음은 그 선아래 있으니 명랑치 않고 ‘슬픈’ 것인데 후에 변해서 怛로 되었다. 旦의 변성음이다. /*量헤아릴량;旦+里
單 |
簞밥그릇단,상자단,호리병박단;竹+單 /鄲조나라서울단;單+⻏(邑) /嬋고울선,선연할선;女+單
禪사양할선(禪位,禪讓),고요할선(禪定);示(제사시)+單 /蟬매미선,이을선;虫+單
戰싸움전,싸울전(戰鬪),두려워떨전(戰慄);單+戈 /闡열천,밝힐천;門+單
彈탄알탄(彈皮,銃彈),튀길탄(彈力),칠탄,탈탄,탄핵할탄(彈劾);弓+單/憚꺼릴탄(忌憚),두려워할탄;忄+單
耑 |
端끝단(尖端),실마리단(端緖),단정할단(端正),바를단(端整),단오단(端午);立+耑
喘헐떡일천,기침천(喘息),속삭일천;口+耑/遄빠를천;辶+耑/瑞상서서(祥瑞),홀서;玉+耑
段 |
彖 |
椽서까래연;木+彖 /緣연분연(緣分),인할연(因緣),가선연,두를연,좇을연;糸+彖 *綠(푸를록)
篆전자전(大篆과 小篆이 있음,서체이름);竹+彖/喙부리훼,숨쉴훼,괴로울훼;口+彖
羍 |
達「달할달(達觀,達筆,達人),통할달(通達),이를달(到達),보낼달,올릴달,방자할달」:辶+羍(大는 土로 변형)/撻매질할달(鞭撻,楚撻),빠를달;扌+達 /澾미끄러울달;氵+達 /韃오랑캐이름달(韃靼),칠달(=撻과 通用);革+達
覃 |
潭깊을담,못담,/물가심;氵+覃 /譚편안할담,이야기담(=談);言+覃
沓 |
踏밟을답(踏步);足+沓 /誻망령된말할답,잔소리할답;言+沓 /畓?논답?;水+田/遝?뒤섞일답,모일답?;目+氺(눈이미치는전망답)+辶/*鰥(=鱞)?홀아비환,고기이름환?
唐 |
大 |
馱(駄,俗字)짐실을태,태울태(타,駱馱낙타);馬+大
套전례투(常套),버릇투,씌우개투,덮개투(外套);大+镸(長,긴장)
太「클태(=泰),가장태(太古),심할태,높이는말태(太子),콩태(=豆)」;大+丶(점주),큰데 점을 덧붙여서 더욱 큰것이니 大에 二자를 덧붙인 泰(태)자와 같은 것이다. 太는 질적인 의미로 변하여 ‘가장’이란 말이 되는데 音은 ‘태’이다. 지중한 것은 太고, 지고한 것은 泰(태)다.
汰미끄러울태,넘칠태,씻길태,사치할태;氵+大,흙에 물(氵)이 넘쳐(太) 들어가 흩으러져 ‘씻어내는’것이니 큰것만 남은 것이다./泰-氺「무성하다는뜻」:大+二(上)
泰클태(泰斗),통할태,너그러울태,교만할태,태연할태(泰然),태평할태(泰平);大+二(上)+水 *奉(받들봉) *春(봄춘) *秦(진나라진) *舂(찧을용,/종용할종,/오랑캐이름창) *奏(아뢸주)
代 |
垈터대;代+土 /岱태산대;代+山 /玳대모대;玉+代 /袋전대대,부대대;代+衣
貸빌릴대(賃貸),용서할대,/틀릴특;代+貝 /黛눈썹그릴대;代+黑
臺 |
擡들대;扌+臺
帶 |
滯막힐체,쌓일체,머무를체(滯留,滯納);氵+帶
刀,刂 |
召부를소;刀+口 /釗쇠쇠,힘쓸쇠,쇠뇌고동쇠,/볼소,/사람이름교;金+刂 /初처음초(最初);衤(衣)+刀
到「이를도(到達,到着)」:至(이를지)+刂,그의 이른(至) 길과는 관계를 끊고(刀) 목적지에 ‘이른’ 것이니 音은 刂이다. 어디부터 이른 것은 至고 상합하려고 이른 것은 屆(계)다.
倒넘어질도,뒤집어질도(顚倒,倒錯症);亻+到
道 |
匋 |
淘일도,씻을도;氵+匋 /萄포도도(葡萄),머루도;艹+匋
陶질그릇도(人格陶冶,陶工),만들도,기뻐할도,근심할도,/사람이름요;阝(阜)+匋
度 |
渡건널도(渡江);氵+度 /鍍올릴도,도금할도(鍍金);金+度
禿 |
豚 |
遯(=遁)달아날둔,숨을둔;豚+辶/毒?독할독?;生+母
突?부딪칠돌(衝突),내밀돌(突擊,突破),갑자기돌(突然),불땔돌,연기낼돌?;穴(굴혈)+犬(개견)
冬 |
疼아플동;疒+冬 /終마칠종,끝날종(終結,終了),종신종,끝종,마지막종;糸+冬
東 |
凍얼동(凍結),얼음동;冫+東 /棟마룻대동(棟梁);木+棟
同 |
仝(=同)같을동;人+工
侗정성동,/미련할통;木+同 /桐오동나무동(梧桐);木+同 /洞마을동,골동,구렁깊을동,/꿰뚫을통;氵+同
胴큰창자동,구간동,동체동(胴體);⺼(肉)+同/銅구리,동화동(銅錢);金+同 /恫상심할통,으를통,의심할통;忄+同 /筒대통통;竹+同
童 |
幢기당,수레휘장당,굄목당;巾+童 /撞부딪칠당,칠당;扌+童 /鐘종종,쇠북종(=鍾);金+童
亠「(뜻없는토),머리두,높을두」:옥편에는 뜻을 모른다고 되어있음. *高(높을고) *亢(높을항) *京(서울경) *享(누릴향) *亨(형통할형)
斗 |
枓두공두,/구기주;木+斗 /抖두스를두;扌+斗 /紏고할두,누른실두;糸+斗 /蚪올챙이두;虫+斗
䢏마투리두,무지두;辶+斗 /鈄성두;金+斗 /阧가파를두;阝(阜)+斗
豆 |
痘마마두,천연두두;疒+豆 /荳콩두,두구두,솔마리두;艹+豆 /逗머무를두;辶+豆
頭머리두(頭角);豆+頁 /鬪(=두,각)싸울투(鬪爭),다툴투;鬥+豆+寸
短짧을단(短文),모자랄단,허물단(短點),일찍죽을단;矢(화살시)+豆(콩두),콩만한 화살은 ‘짧다’.
屯 |
芚싹나올둔,어리석을둔;艹+屯 /鈍무딜둔,우둔할둔(愚鈍);金+屯 /旽먼동틀돈,/지성스러울견;日+屯
沌기운덩어리돈,돌돈,물결칠돈(混沌);氵+屯,屯은 식물의 움이 처음 땅위로 조금 나타남이고 氵는 터저서 구별이 없는 것이니,분화되지 않는 ‘혼돈’이다.
頓갑자기돈(頓悟);屯+頁 /純순수할순(純粹),천진할순,실순,오로지순,부드러울순,/묶음돈,/검을치;糸+屯/邨(=村)마을촌;屯+⻏(邑)
得-彳 |
碍막을애,방해할애(障碍);石+득
登 |
嶝작은비탈등,산비탈진길등;山+登
橙등자나무등;木+登 /燈등잔등(燈盞),등불등(燃燈);火+登 /鄧나라이름등;登+⻏(邑)
證증거증(證據),증명할증(證明),증험할증;言+登 /澄맑을징;氵+登 /瞪눈똑바로뜨고볼징;目+登
騰-馬 |
騰오를등(騰落);등+馬/謄베낄등(謄本,謄寫);등+言 /勝이길승(勝利);등+力
滕「오를등,등나라등」:등+氺(水)/藤등나무등(葛藤);艹+滕
(타)
它 |
舵(=柁)키타(操舵);舟+它 /陀비탈질타;阝(阜)+它
駝낙타타(駱駝),타조타(駝鳥),곱사등이타;馬+它 /蛇뱀사,/구불구불갈이;虫+它
惰-忄 |
隋「수나라수,/떨어질타」;阝(阜)+타/墮떨어질타(墮落),게으를타,/무너질휴;隋+土
隨따를수(隨行);阝(阜)+辶+타 /髓골수수(骨髓,精髓);骨+辶+타
妥 |
綏편안할수,끈수,물러갈수;糸+妥 *綬(노끈수)
乇 |
吒노루타;口+乇
托받칠탁,받침탁,의지할탁(依託),맡길탁,열탁;扌+乇(붙일탁),자기뜻을 남에게 부치는(乇)데 손(扌)으로부탁하는’것이다.
託부탁할탁(付託),의탁할탁,핑계할탁,우의할탁;言+乇
宅「집택(邸宅,宅地),구덩이택,/댁댁」:宀+乇,남의 집(宀)에 뿌리를 박고 잎이 핀(乇) 아름다운 풀처럼, 존칭하는 집이다. 남의 집을 미칭하는 것은 宅이고 자기집을 겸칭하는 것은 家(가)다.
咤꾸짖을타(叱咤),입맛다실타,슬퍼할타,자랑할타;口+宅
侘낙망할차,자랑할차;亻+宅
卓 |
倬클탁,밝을탁;亻+卓/晫왕성할탁;日+卓 /琸사람이름탁;玉+卓/悼슬퍼할도(追悼式),떨도;忄+卓
掉흔들도,바로잡을도;扌+卓 /棹노도,노저을도;木+卓
綽여유있을작,너그러울작,유순할작,얌전할작,많을작,더딜작;糸+卓
榻-木 |
榻걸상탑,거친무명탑;木+탑 /塌초벌갈탑,떨어질탑;土+탑
搨베낄탑,박을탑(搨本);扌+탑 /䌈얽을탑;糸+탑 /闒다락문탑,천할탑,용렬할탑;門+탑
台 |
怠게으를태(怠慢),게으름태,업신여길태;台+心 /殆위태할태(危殆),가까이할태,거의태,비로소태;歹(죽은뼈알)+台
笞매질할태,태형태;竹+台 /胎아이밸태(孕胎),태태,처음태,시초태;⺼(肉)+台
苔이끼태;艹+台 /跆밟을태;足+台 /邰나라이름태;台+⻏(邑) /颱태풍태(颱風);風+台
坮(=臺)대대,마을대,하인대,종대,어른대,사초대;土+台
始비로소시(始作,始發),처음시,바야흐로시;女+台(나이),여(女)자에서 내(台)가 난데서 이세상 모든 일은 ‘비롯된’ 것이다. 音은 台(이)의 변성음이다. 비로소 여는 것은 肇(조), 비로소 만드는 것은 創(창)이다. /治다스릴치(治水),익힐치,정사치(政治),감영치;氵+台 /怡기뻐할이,온화할이;忄+台
貽줄이,끼칠이;貝+台 /飴엿이,/먹일사;食+台
冶대장간야,대장장이야,쇠불릴야,단련할야(陶冶),예쁠야,요염할야;冫+台,쇠를 얼음(冫)처럼 녹이(台)는 ‘풀무’이다. 따라서 쇠를 녹여 물건을 만드는 의미까지 가지고 있으니 인격을 단련하다는 뜻도 있다(陶冶).
兌 |
悅기쁠열(喜悅),기뻐할열;忄+兌 /閱점고할열,가릴열,읽을열(閱覽),지낼열,겪을열,지체열;門+兌
銳날카로울예(銳利,銳敏),날랠예;金+兌 /脫벗을탈(解脫),벗어날탈,빠질탈,/기뻐할태;⺼(肉)+兌
侻가벼울탈,교활할탈;亻+兌 /梲막대기탈,/동자기둥절;木+兌
說말씀설(說明,論說),/달랠세(遊說),/기뻐할열,/벗을탈;言+兌
稅세금세(稅金,租稅),놓을세,/추복입을태,/기쁠열,/수의수,/풀탈,벗을탈;禾+兌
土 |
吐토할토(嘔吐),뱉을토,펼토,말할토;口+土,입(口)에 흙이 들어가면 ‘토하는’ 것이다. 구역질나는 것은 嘔(구)이다.
杜팥배나무두,막을두(杜絶),성두;木+土,나무와 흙으로서 집을 지어 비바람과 추위와 더위를 ‘막는’것이다. 土의 변성음이다. 벽을 해서 막는 것은 杜고 구멍을 막는 것은 塞(색)이다.
牡수컷모,열쇠모;牛+土,甲骨文字에서는 牛(羊)와 ㅗ(腎)으로 썼으니,土는 ㅗ에 한획을 덧붙이고 동물의 대표로서 羊을 牛로 고쳐서, ‘숫’놈을 뜻하였다. 본음은 ‘무’이다. *牝(암컷빈)
兎 |
逸잃을일,달릴일,달아날일,즐길일,숨을일,편안할일(安逸,獨逸);兎+辶
寃(=冤)원통할원,원죄원,원한원,원수원;宀+兎
*毚약은토끼참; +兎
討?칠토(討伐),다스릴토,찾을토(討論),더듬을토,구할토?;言+寸,법도(寸)있는 말(言)로서 ‘치는’ 것이다. 不義(불의)를 치는것은 征(정), 창으로 치는것은 伐(벌), 武裝(무장)해서 치는것은 擊(격)이다.
阜-十 |
帥장수수(將帥),/거느릴솔(=率);퇴+巾
追「쫓을추(追慕),따를추(追億),/갈퇴」:퇴+辶(갈착)/鎚철추,저울추,/옥다듬을퇴;金+追 /槌망치퇴,칠퇴;木+追/鬥?싸울투?:병장기 들고 서로 다툼. 장대기( )를 든 병사(士) 둘이 서로 ‘싸우는’ 것이다. 鬪(투)의 本字./闖?엿볼틈,쑥내밀틈?;門+馬
(라)
羅 |
樂 |
礫조약돌력;石+樂 /轢삐걱거릴력,칠력;車+樂 /藥약약(藥師,漢藥,洋藥),약초약(藥草);艹+樂
鑠녹일삭,아름다울삭,정정할삭;金+樂
亂-乙 |
亂어지러울란(亂雜),다스릴란,음란할란(淫亂),난리란,풍류끝가락란;爫(爪,손톱조)+厶의 반대모양+冂(멀경)+厶(손모양)+又오른손우+乙(새을,부수)
辭말사(辭典),사양할사(辭讓),고할사;란+辛. 부수는 辛(매울신)
卵?알란(鷄卵,卵子),기를란?;벌레가 알을 배서 배가 부를 것을 상형한 것이니, 그는 음양이 서로 화해서 됨으로 음양 두쪽이 서로 합한 글자로 되었다. 알은 방울(鑾) 같으니 音은 ‘란’이다.
來 |
崍산이름래;山+來 /徠올래,위로할래;彳(걸을척)+來 /萊명아주래,거칠래,밭묵힐래;艹(艸)+來
賚줄뢰;來+貝 *賂뇌물뢰,줄뢰
良 |
粮(=糧)양식량,먹이량;米+良 /娘각시랑(娘子),어머니랑;女+良
朗밝을랑(明朗);良+月(달월) /浪물결랑(波浪),표랑할랑,함부로랑(浪漫);氵+良
狼이리랑,허겁지겁할랑,어지러울랑;犭+良 /琅(瑯,俗字)옥돌랑,문고리랑,금옥소리랑;玉+良
郎「사내랑,낭군랑(郞君),벼슬이름랑(花郞)」:良+⻏(邑)/廊행랑랑(行廊),곁채랑;广+郞
瑯(琅,本字)옥돌랑;玉+郞 /螂사마귀랑;虫+郞
兩 |
倆재주량(技倆),솜씨량;亻+兩 /輛수레량(車輛);車+兩
梁 |
「들보량(棟梁),나무다리량(橋梁),징검돌량」:氵+刃+木,물(氵)위에 나무(木)로 만든(刃) ‘다리’나 또 다리처럼 걸치는 ‘대들보’란 뜻이 된다.
樑들보량;木+梁 /粱조량,좋은곡식량;㲽+米
量 |
「헤아릴량(測量,質量),되량,기량량,국량량」:旦(아침단)+里(마을리). 또는 曰+一里,一里를 말(曰)하는 것은 ‘헤아리는’ 것이다./糧양식량(糧食),먹이량,구실량,급여량;米+量/亮?밝을량,참으로량,도울량?;高-口+儿
麗 |
儷짝려,나란히할려;亻+麗/驪가라말려,검은말려,검을려;馬+麗 /灑(=洒)뿌릴쇄,깨끗할쇄;氵+麗
呂 |
侶짝려(伴侶),동반할려,벗려;亻+呂 /閭「이문려,마을려」;門+呂 /櫚종려;木+閭
宮집궁,대궐궁(宮殿),궁형궁,오음의하나궁(宮商角徵羽);宀+呂/躳(躬의 本字)몸궁;身+呂
黎 |
藜명아주려;艹+黎
戾 |
綟초록빛려,실려;糸+戾 /蜧신령스런뱀려;虫+戾 /淚눈물루;氵+戾
力 |
肋갈빗대륵(肋骨);⺼(肉)+力,육체(⺼)에서 힘(力)을 쓰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갈비대’이다. 音은 力의 변성음이다. 더욱 힘쓰는 작용을 하는 脅(협)은 위협하다는 뜻이 되었다.
仂나머지륵,힘쓸륵,십분의일륵;亻+力
劣못할렬(劣等,拙劣),겨우렬;少(적을소)+力,힘(力)이 적은(少)것이니 ‘못한’것이다. 같은 系列(계열)에서 다른이와 비교한것이므로 音은 ‘렬’이다. 力이 少한것은 劣이고, 力이 幺한것은 幼(유)이다.
厤 |
瀝물방울떨어질력,찌끼력;氵+歷 /靂천둥력,벼락력(霹靂);雨+歷/癧연주창력;疒(병들녁)+歷
連 |
漣잔물결련,눈물흐를련;氵+連 /璉호련련;玉+連 /蓮연꽃련(蓮花),연밥련;艹+連
輦?손수레련,연련,끌련?;夫+夫+車
戀-心 |
戀그리워할련(戀人,戀愛);련+心 /攣걸릴련,오그라질련,그리워할련;련+手
欒모감주나무란,곡계란;련+木 /鸞난새란,방울란;련+鳥 /鑾방울란,/보습거;련+金
變변할변(變化);련+攵 /巒메만,산봉오리만;련+山 /蠻오랑캐만,새소리만;련+虫
彎「당길만,굽을만」:련+弓/灣물굽이만;氵+彎
列 |
裂찢을렬,찢어질렬,터질렬;列+衣
例법식례(例規),조목례,본보기례,예례(實例),인증례;亻+列,사람(亻)이 렬(列)해 있는 자는 모두 같은 것이라 그중에 하나만 들어보아서도 그외의 것은 알수가 있는 것이다. 音은 列의 변성음이다.
巤 |
獵사냥할렵(獵銃),찾을렵;犭+巤 /躐밟을렵,넘을렵;足+巤 /臘납향랍,섣달랍;月(달월)+巤
蠟밀랍랍(蜜蠟),밀초랍;虫+巤
令 |
伶영리할령(伶俐),악공령,외로울령;亻+令
囹옥령,감옥령;囗+令,나라의 명령(令)으로서 죄인을 둘러싸(囗) 가둬두는 ‘감옥’이다. 囹圄(영어)는 주나라때 감옥이고, 獄(옥)자는 한나라때 것이다. /岺산으슥할령;山+令 /怜영리할령(怜悧),/불쌍히여길령;忄+令/玲옥소리령,투명할령;玉+令
笭종다래끼령,작은농령;竹+令 /羚영양령,큰뿔양령;羊+令 /翎깃령,살깃령;令+羽
聆들을령,깨달을령;耳+令 /鈴방울령;金+令 /零떨어질령(零下),비올령,나머지령,영령(零點);雨+令
齡나이령;齒(이치,나이치)+令
冷찰랭(冷臧庫);冫+令,令은 월령이니 어름(冫)이 얼때(月令)는 ‘차거운’것이다. 물체가 찬것은 冷이고, 기운이 서늘한 것은 凉(량)이다.
領「거느릴령(大統領),다스릴령,항목령,중요할령,옷깃령,받을령,차지할령,깨달을령,알령(要領)」:令+頁
嶺재령,산고개령(大關嶺);山+領
命「목숨명(壽命,生命),운명명(運命),명령할명(命令),이름지을명(=名),표적명)」:口+令,말(口)로서 하여금(令) 하는 ‘명령’이나 또한 천명(天命)이란 뜻에서 ‘생명’이란 뜻도 되었다. 音은 ‘명’이니 천명은 明한 것이고 명령은 明해야한다. /椧홈통명;木+命
另 |
拐속일괴,유인해낼괴,지팡이괴;扌(手)+另. 另은 뼈에서 살을 깎아내는 것이다. 손(扌)으로서 사람을 갈아내는 것은 ‘꾀는’것이다. 秀言(수언)으로 달래는 것은 誘(유)다.
別「다를별,떠날별(別離,別居),나눌별,가를별,구별별(區別),이별별(離別)」:另+刂,칼(刂)로서 나누어(另)서 서로가 ‘다른’것이다. 나눠서 다른 것은 別이고, 나눠서 있는 것은 分(분)이고, 이세대로 나누는 것은 析(석)이다./捌깨뜨릴팔,나눌팔;扌+別
老,耂「늙을로(老人),늙으신네로,늙은이로(老妄),익숙할로(老練),어른로(元老),쭈그러질로」:①土+丿+匕(변할화),땅(土)밑으로 내려(丿)가서 변화(匕)하는 것은 ‘늙어서’ 꼬부러지는 것이다. ②毛(털모)+人+匕(변할화),흰머리털과 허리굽음.
盧-皿 |
膚살갗부(皮膚),얕을부,아름다울부,길이부;로+⺼(肉)
盧「술집로,검을로,밥그릇로,성로」:로+皿(그릇명)
爐화로로(火爐);火+盧 /瀘물이름로;氵+盧 /蘆갈대로,호리병박로;艹+盧
廬오두막집려(廬山),여인숙려;广(언덕집엄)+盧 /驢당나귀려;馬+盧
慮「생각할려(思慮),걱정할려(念慮),사실할려」:로+心/濾거슬려,걸러낼려;氵+慮
攄펼터(攄得);扌+慮/虜「사로잡을로,종로,오랑캐로」:로+力/擄노략질할로,사로잡을로;扌+虜
魯 |
鹵?소금밭로,염전로,둔할로,노략질할로,거칠로,개펄로,황무지로,의장로,훔칠로?:중국 서부에 있는 소금밭,육지소금.
彔 |
碌용렬한모양록,푸른빛록;石+彔 /祿녹록(官祿),복록,곡식록;示(제사시)+彔
綠초록빛록(綠色);糸+彔 *緣(인할연) /菉조개풀록,적을록,푸를록;艹+彔
錄적을록(記錄),나타낼록,취할록;金+彔 /剝벗길박(剝製),떨어뜨릴박;彔+刂
鹿 |
漉거를록;氵+鹿 /麓산기슭록;林+鹿 /麗아름다울려; +鹿 /慶경사경(慶事),하례할경(慶祝),어조사경;鹿-比+冖+心+夂
弄 |
哢새지저귈롱;口+弄/筭(=算)셈할산;竹+弄
耒?쟁기뢰,굽정이뢰,훌청이뢰,따비뢰,쟁기자루뢰?:丰(개)+木,풀밭을 갈아 재치(丰)는데 쓰는 나무(木)로 만든 ‘따비’이다. 자형이 來(래)자와 비슷하니 音도 래와 비슷한 ‘뢰’이다. 또는 대나무 연장으로 풀밭을 갈다.
畾 |
儡꼭두각시,허수아비뢰(傀儡),영락할뢰;亻+畾 /雷천둥뢰(雷聲,避雷);雨+田
壘진루,보루루,쌓을루,야구의베이스루;畾+土/疊겹쳐질첩(重疊),포갤첩;畾+冖(덮을멱)+且(또차;포갠다)/磊돌무더기뢰,기상활달할뢰;石+石+石/轟울릴굉(轟音);車+車+車
牢?감옥뢰,우리뢰,굳을뢰?;宀(집면)+牛(소우),소(牛)의 집(宀)은 ‘우리’다. 그것은 짐승을 가두는 옥(獄)과 짐승을 기르는 고기(芻)도 의미하니 ‘굳다’는 뜻으로도 쓴다.
燎-火 |
僚동료료(同僚),관리료(官僚);亻+료 /寮집료(寮舍),동관료,벼슬아치료;宀+료
潦큰비료,장마료,길바닥물료;氵+료 /燎화톳불료,불놓을료,밝을료;火+료
暸밝을료;日+료 /療병고칠료(治療,診療),병나을료;疒+료 /瞭맑을료,멀료;目+료
遼멀료,강이름료,땅이름료;辶+료
翏 |
廖성료;广+翏 /蓼여뀌료,/클륙;艹+翏 /寥쓸쓸할료,휑할료;宀+翏 /謬그릇될류(誤謬),속일류,어긋날류;言+翏 /戮죽일륙(殺戮),육시할륙,욕보일륙;翏+戈 /僇욕할륙,죽일륙;亻+翏
膠갖풀교,굳을교,붙을교(阿膠);⺼(肉)+翏 /繆얽을무,/사당차례목,/목맬규,/두를료;糸+翏
料?되질할료,셀료,헤아릴료(思料),거리료,녹료?;米(쌀미)+斗(말두). *科(조목과)
龍 |
壟밭두둑롱,언덕롱;龍+土 /朧달빛흐릴롱(朦朧);月(달월)+龍 /瀧비올롱,/여울랑,/땅이름상;氵+龍 /瓏환할롱,옥소리롱(玲瓏);玉+龍 /籠새장롱,농롱(欌籠),채롱롱,쌀롱,들어박힐롱;竹+龍
聾귀먹을롱,귀머거리롱(聾啞),캄캄할롱;龍+耳 /龐높은집방,클방,어수선할방,/살찔롱;广+龍
寵사랑할총(寵愛),은혜총,영화로울총;宀+龍
襲엄습할습(襲擊),물려받을습(世襲),인할습(因襲),껴입을습,벌습;龍+衣. 習(익힐습)자와 통해서 音이 ‘습’이다.
婁 |
屢자주루(屢次),번거러울루;尸(주검시,지붕시)+婁 /樓다락루(樓閣),망루루;木+婁
瘻곱사등이루,부스럼루,종기루;疒+婁 /縷실루,올루,자세할루,잘게썰루;糸+婁
蔞산쑥루;艹+婁 /褸헌누더기루,기울루;衤(衣)+婁 /鏤강철루,새길루,뚫을루,칼이름루;金+婁
髏해골루;骨+婁/數「숫자수(數學),셈수,헤아릴수,/자주삭,/촘촘할촉」:婁+攵/藪늪수,수풀수;艹+數
累 |
螺소라라,고동라;虫+累 /騾노새라;馬+累 /瘰연주창라,옴라;疒+累
漏-氵 |
漏샐루(漏盡通),빠뜨릴루(無漏),물시계루(自擊漏),병이름루
流-氵 |
旒깃발류,면류관류;方人(깃발언)+류
流흐를류(流行);氵+류 /琉유리류(琉璃);玉+류 /硫유황류(硫黃);石+류
毓기를육;每(매양매)+류. 育과 통한다.
梳빗소,빗을소;木+류 /疏(=疎)「성길소,소통할소(疏通),드물소,글소,상소할소,멀소(疎遠)」;疋(발소)+류 /蔬나물소,성길소;艹+疏 /醯초혜(食醯);酉(술유)+류+皿
留 |
榴석류나무류(石榴);木+留 /溜떨어질류,흐를류;氵+留 /瑠(=琉)유리류;玉+留 /瘤혹류;疒+留
類?종류류(種類),비슷할류(類似),견줄류?;米+犬+頁/六?여섯륙,여섯번륙?;亠+八
坴 |
陸뭍륙(陸地),뛸륙;阝(阜)+坴 /逵한길규;坴+辶(辵)/睦화목할목(和睦),친할목;目+坴
侖 |
倫인륜륜(倫理),무리륜,차례륜;亻+侖 /崙산이름륜(崑崙山);山+侖 /淪빠질륜,잔물결륜;氵+侖
綸푸른인끈륜,낚싯줄륜,다스릴륜;糸+侖 /輪바뀌륜(輪廻);車+侖
論논할론(論議),말할론(論說),/차례륜;言+侖
栗 |
亠回 |
稟(禀,俗字)「사뢸품(稟告),받을품(稟受,天稟),바탕품(稟性),/곳집름(廩과 通用)」;름+禾
廩곳집름,녹미름;广+稟 /凜찰름,늠름할름(凜凜);冫+稟 /*嗇인색할색
夌 |
凌능가할릉(凌駕),업신여길릉(凌蔑);冫+夌 /稜모서리릉(稜線),서슬릉;禾+夌
綾비단무늬있는릉,비단릉;糸+夌 /菱마름모릉;艹+夌
陵능릉,언덕릉,업신여길릉(陵蔑),범할릉;阝(阜)+夌
棱(=楞)모릉,모서리릉;木+夌/楞(=棱)모릉,모서리릉;木+罒(그물망)+方(모방)
利 |
俐똑똑할리,영리할리(伶俐);亻+利 /悧영리할리(怜悧);忄+利 /唎소리리;口+利 /梨배리;利+木
犁얼룩소리,/쟁기려,/떨류;利+牛 *黎(검을려) /痢이질리(痢疾),곱똥리;疒+利 /莉말리리;艹+利
离 |
璃유리리(琉璃);玉+离 /離「떠날리(離別)」;离+隹(새추) /籬울타리리;竹+離
里 |
俚속될리,속요리;亻+里 /浬해리리;氵+里 /狸너구리리;犭+里 /理다스릴리,이치리(理致,眞理);玉+里
裏(=裡)속리;衣+里 /裡(=裏)속리;衤(衣)+里 /鯉잉어리,편지리;魚+里 /厘1전의 1/10리;厂+里
埋묻을매(埋葬),감출매;土+里
釐-里 |
釐분의 1/10리;리+里 *(할=0.1 푼=0.01 리=0.001 모=0.0001 사=0.00001)
嫠홀어미리;리+女 /孷쌍둥이리;리+子 /氂꼬리리(毫氂),잡털리;리+毛 /犛검정소리(모);리+牛 /李?오얏나무리,다스릴리,성리?;木+子,木子는 나무열매나 특히 ‘오얏이다. 殷代(은대)에 理(리)라는 성을李로 하였다는 말이 있다.
燐-火 |
潾물맑을린,돌샘린;氵+린 /燐인린,도깨비불린,반딧불린;火+린 /磷닳을린,번쩍할린,흐를린;石+린 /璘옥빛린,옥무늬린;玉+린 /隣(鄰,本字)이웃린,이웃할린,도울린;阝(阜)+린 /鱗비늘린,물고기린;魚+린 /麟기린린(麒麟);鹿+린/憐불쌍히여길련(憐愍,憐憫),어여삐여길련;忄+린
閵 |
躪수레에칠린;足+閵 /藺뇌양이린;艹+閵
林 |
淋뿌릴림,임질림;氵+林 /琳옥림;玉+林 /痳(=淋)임질림;疒+林 /霖장마림;雨+林
焚태울분,불사를분(焚書坑儒);林+火/彬빛날빈,밝을빈;林+彡
森나무빽빽들어설삼,성할삼,늘어설삼,수풀삼(森林);木+林. 三과 통용?
禁「금할금(禁止)」:林(수풀림)+示(제사시)/襟옷깃금,가슴금,마음금;衤(衣)+禁
臨?임할림(臨戰),볼림,쓸림,다다를림,그릴림,괘이름림?;臣+人+品
立 |
砬돌소리립,약돌립;石+立 /笠삿갓립;竹+立 /粒낱알립(微粒子,素粒子),쌀알립;米+立
拉꺽을랍,끌고갈랍,잡아갈랍(拉致);扌+立,손(扌)으로 세워(立)서 ‘데리고 가는’ 것이다. 音은 立의 변성음이다. 강제로 끌어가는 것은 拉이고 강제로 누르는 것은 抑(억)이다.
泣울읍,눈물읍;氵+立 /翊도울익,삼갈익;立+羽. 翔(날을상) /翌이튿날익(翌日);羽+立
颯바람소리삽;立+風
位자리위,지위위(地位,位階),위치위(位置),방위위(方位),분위;亻+立,사람이 서 있는 곳은 ‘자리’이다. 易經(역경)에 “성인의 큰 보배는 位다”고 했으니 位는 사업을 하는 자리다. 威力(위력)이 있으므로 音은 ‘위’다.
(아)
牙 |
芽싹아(萌芽,發芽),비롯할아;艹+牙,풀(艹)잎이 처음 맹동할때 어금니(牙)같은 촉이 트는 것 즉 ‘싹’이다. 싹의 형태는 芽고, 싹의 동태는 萌(맹)이고, 밭에 풀싹은 苗(묘)다.
訝맞을아,의아할아;言+牙 /雅바를아,평상아,우아할아(優雅);牙+隹 /鴉까마귀아,검을아;牙+鳥
邪간사할사(奸邪),사기사,/그런가야;牙+⻏,牙는 천자의 牙旗(기)인데 지방읍(⻏)에서 牙기를 들고 중앙정부에 반란을 하는 것은 ‘간사한’것이다. 그는 私心(사심)으로 하기 때문에 音은 ‘사’다.
穿뚫을천(穿孔),꿸천;穴(구멍혈)+牙/襾?덮을아,가리어숨길아?:위 아래를 덮음. *西서녁서
兒 |
亞 |
啞벙어리아(聾啞),놀랄아,까마귀우는소리아,/웃음소리액;口+亞 /瘂벙어리아;疒+亞
堊흰흙아(白堊館-미국대통령관저);亞+土
惡나쁠악(惡人),모질악,/미워할오(憎惡),어찌오,부끄러워할오;亞+心 /壺병호,항아리호;士+冖+亞
我 |
峨높을아,산이름아;山+我 /蛾나방아,눈썹아,/개미의;虫+我 /餓주릴아(飢餓,餓死);食+我
鵝거위아;我+鳥 /俄갑자기아,잠시아,아라사아(러시아,俄館);亻+我
娥예쁠아,선녀아,항아아;女+我 /莪쑥아;艹+我
咢 |
愕놀랄악(驚愕);忄+咢
鄂고을이름악,놀랄악;咢+⻏ /鍔칼날악;金+咢 /顎턱악;咢+頁 /鰐악어악;魚+咢
安 |
按살필안,생각할안,어루만질안(按摩),누를안,안험할안 /晏늦을안,편안할안;日+安
案안석안,책상안,상고할안(代案),어루만질안,볼안;安+木 /鞍안장안(鞍裝);革+安
鮟아귀안;魚+安 /宴잔치연(宴會,披露宴),편안할연;安+日
歹,歺 |
列벌어질렬(열);歹+刂/*死죽을사(死亡),다할사;歹+匕(될화)
嵒 |
癌암암(胃癌,肺癌),괴병암;疒+嵒 *岩(바위암)
央 |
怏원망할앙;忄+央 /殃재앙앙(災殃);歹+央 /秧모앙(벼의 모);禾+央 /鴦암원앙새앙(鴛鴦);央+鳥
映비칠영(映畵,映像);日+央/英「꽃부리영(英國),꽃영,빼어날영(英雄),꽃다울영,미영영」:艹(풀초)+央
暎(=映)비칠영;日+英 /渶물이름영,물맑을영;氵+英 /煐사람이름영;火+英
瑛옥빛영,옥광채영,수정영,차돌영;玉+英 /鍈방울소리영;金+英 /霙진눈깨비영;雨+英
卬 |
昻밟을앙,들앙,오를앙,높힐앙;日+卬,태양(日)처럼 보이게(卬) ‘높히는’ 것이다. 높으게 올리는 것은 昻, 높으게 오르는 것은 昇(승), 최고로 올라간 것은 亢(항)이다.
迎맞이할영(歡迎),맞출영,보낼영;卬+辶
抑누를억(抑制),억누를억,문득억;扌+卬. 또는 扌+印,손(扌)가락으로서 印을 ‘누르는’것이다. 힘으로 누르는 것은 抑이고, 무게로 누르는 것은 壓(압)이다.
愛 |
厄 |
扼움켜쥘액,누를액,멍에액;扌+厄
危「위태할위(危殆),두려워할위,높을위」:人(굽은사람)+厄,굽은 사람이 갈라지는 바위덤(厂)위에 있으니 ‘위태로운’ 것이다. 그의 位置(위치)가 위태하니 音은 ‘위’다.
脆무를취,약할취(脆弱);⺼(肉)+危/跪꿇어앉을궤;足+危 /詭책할궤,속일궤(詭辯),괴이할궤;言+危
佹포갤궤,의지할궤,어그러질궤,괴이할궤;亻+危
耶 |
椰야자나무야;木+耶 /爺아비야,아버지야;父+耶
也 |
弛늦출이,느슨할이(弛緩),이즈러질이,활시위풀이,게으를이;弓+也,활(弓)줄이 힘없이(也) ‘느러지는’것이다. 音은 也의 변성음이다. 활을 당긴(張장)것이 늘어진 것은 弛고 急(급)하던 것이 늦쳐진 것은 緩(완)이다.
貤겹칠이,더할이;貝+也 /施베풀시,줄시,/옮길이,옮을이;깃발언+也
池못지,해자지;氵+也,水也나 가두워서 작용을 하지 못해 힘(力)없는(也) 물(氵)은 즉 ‘못’이다. 그쳐(止)있는 것이므로 音은 ‘지’다. 관개하는 못은 澤(택)이고, 늪으로 된 못은 沼(소)이다.
地땅지(地球),지위지(地位),바탕지;土+也,土也라는 것은 즉 ‘땅’이다. 만물을 支持(지지)하는 것이니 音은 ‘지’이다. 하늘에 대해서는 지구이고, 바다에 대해서는 육지이고, 암석에 대해서는 토지이다.
馳달릴치;馬+也
他「남타(他人,他鄕,他律),다른타,딴타」:亻(사람인,남인)+也,人也라는 것은 ‘다른’ 남을 뜻한다. 音은 ‘타’이니 佗(타)와 같은 자다. 佗는 它人이니 내게는 뱀(它)처럼 냉혹한 사람(人)이나, 他는 人也라 평범한 남이다. /拖끌타;扌(손수)+他
夜 |
掖겨드랑이액,낄액,부축할액,궁곁채액;扌+夜 /液진액,즙액,물액(液體);氵+夜
腋겨드랑이액,곁액;⺼(肉)+夜/龠?피리약,작약,홉의십분의일약?:侖(뭉칠륜)+品(입에서 나는소리),뭉쳐서모이는여러소리를 다스림.
弱 |
若 |
惹이끌야(惹起);若+心 /諾대답할낙(락,許諾),승낙하낙(承諾);言+若 /匿「숨을닉,숨길닉(匿名)」:匚(상자방)+若/慝간악할특,더러울특;匿+心
羊 |
羊은 陽性(양성)이라 音은 ‘양’이다. 그는 성질이 온순해서 착하다는 의미와 상서로운 의미의 글자에 많이 쓰인다.
佯거짓양,거닐양;亻+羊,속으로는 다른 말을 가지고 겉으로는 羊처럼 착하게 꾸미는 사람(人)은 ‘거짓’이다. 거짓 태도는 佯이고, 거짓 행위는 僞(위)다.
恙병양,근심할양;羊+心 /樣본양,모양양(模樣),무늬양;木+羊+永
洋큰바다양(大洋),서양양(西洋),넓을양,넘칠양,클양;氵+羊 /痒가려울양,종기양;疒+羊
庠학교상;广+羊 /祥상서로울상(祥瑞),조짐상,제사이름상;示(제사시)+羊
詳자세할상(詳細,仔詳),거짓상;言+羊/翔날상(飛翔),돌아볼상,삼갈상;羊+羽
姜성강.강할강;羊+女 /羌오랑캐강;羊+儿/鮮깨끗할선(鮮明,新鮮),생선선(生鮮),적을선;魚+羊
羔「양새끼고」:羊+灬/羹국갱;羔+美 /窯가마요,질그릇요;穴+羔
養「기를양(養育),가르칠양,받들양,부모자식맺을양(養子,養女),몽위할양」:羊+食
瀁물이름양,넓을양;氵+養
昜 |
揚날릴양(揚名),오를양(揭揚),나타낼양,칭찬할양;扌+昜 /楊버들양;木+昜 /煬쬘양,녹일양;火+昜
瘍머리헐양,종기양;疒+昜 /陽해양(太陽),양지양(陽地),양기양(陽氣),맑을양,밝을양,거짓양;阝(阜)+昜
傷다칠상(傷處),해칠상(傷害),애태울상,불쌍히여길상;亻+人+昜/觴잔상,잔낼상;角+人+昜
場마당장(道場),곳장(場所);土+昜 /腸창자장(大腸,小腸),마음장;⺼(肉)+昜
暢화창할창(和暢),통할창,펼창;申+昜/湯「끓일탕,끓인물탕(沐浴湯),온천탕,탕약탕(湯藥)」:氵+昜
蕩방자할탕(放蕩),쓸탕,움직일탕,흔들릴탕,평평할탕;艹+湯
襄 |
攘물리칠양,덜양,걷을양,/어지럽힐녕;扌+襄 /禳빌양,물리칠양;示(제사시)+襄
穰볏줄기양,벼여물양,풍족할양,풍년들양;禾+襄 /讓겸손할양,넘겨줄양;言+襄
釀빚을양(釀造場);酉(술유)+襄/囊주머니낭,자루낭(背囊,寢囊):襄+中+口口. 부수는 衣/曩접때낭;日+襄
魚 |
漁고기잡을어(漁夫),낚을어(漁網);氵+魚
於 |
御 |
禦「막을어,그칠어」;御+示 /籞금지구역어,양어장어,새우리어;竹+禦 /*啣(=銜)명함함(名啣)
言 |
狺으르렁거릴은;犭+言 /誾화평할은;門+言 /這이저(자),이것저(자);言+辶
彦 |
産「낳을산(産業,生産,날산」:彦-彡+生/薩보살살(菩薩);艹+阝(阜)+産
焉?어찌언,어조사언?;正+鳥,본래는 봉황의 일종으로서 성인의 세상에만 나오는 ‘노랑새’이니 그것이 ‘어찌’ 말세에 나오리요? 나쁜 의미의 ‘어찌’는 烏(오)자이고, 좋은 의미의 ‘어찌’는 焉자이다.
方人 |
旅나그네려,여행할려,무리려,군사려;方人 (깃발언)+氏(백성)
斿「깃발유,놀유」:方人(깃발언)+子/游헤엄칠유(遊泳),들유,놀유;氵+斿 /遊놀유,벗유,여행유(遊學,遊覽);斿+辶
匽 |
偃누울언,쉴언,방죽언,그칠언;亻+匽 /堰방죽언,둑언;土+匽
广?언덕집엄,집엄,마룻대엄,바윗집엄?:지붕 있는 언덕집을 상형. *厂언덕한;굴바위를 상형.
奄 |
俺나엄(암);亻+奄 /掩덮을엄,엄습할엄,비호할엄;扌+奄 /淹담글엄,적실엄,머무를엄,넓을엄;氵+奄 /唵움켜먹을엄,/진언옴;口+奄 /庵초막암,암자암(庵子);广+奄/菴암자암;艹+奄
予 |
豫미리예(豫測),기뻐할예,참여할예,머뭇거릴예;予+象 /預미리예,참여할예,맡길예(預金);予+頁
序차례서(秩序),학교서,담서,실마리서;广+予,가르쳐 주는(予) 집(广)이다. 夏代에는 학교이름이였는데 그곳에서 윤리를 교육했기 때문에 ‘질서’란 뜻이 되었다.
抒떠낼서,덜서,끌어낼서,;扌+予,속에 있는 것을 손(扌)으로 끄집어 내어서 남에게 보여서 주는(予)것이다. 그것은 베푸는(敍서)는 것이니 音은 ‘서’다. 심정을 나타내는 것은 抒고, 질서를 있게 하는 것은 敍(서)다.
舒펼서,느릴서,조용할서;舍+予/杼북저,도토리저,상수리저,/물통서;木+予
野「들야(野山),민간야,질박할야,촌스러울야」:里+予/墅농막서,별장서;野+土
余 |
艅여황배여,나룻배여;舟+余 /餘남을여(餘分),나머지여,다른여;食+余
徐천천히할서(徐行),고을이름서;彳+余 /敍차례서,쓸서,줄서,베풀서;余+攴
斜비낄사(傾斜),기울사,/골짜기이름야;余+斗/途길도;余+辶(갈착);余+辶
涂「길도,섣달도,물이름도」:氵(물수)+余 /塗칠할도(塗壁,塗料),바를도,길도,곤궁할도(塗炭);涂+土
舁 |
與「더불어여(與論),및여,더불어할여,편들여(與黨),줄여(授與),참여할여(參與)」:舁+与
歟그런가여;與+欠 /璵옥여;玉+與 /礖비상섞인돌여;石+與 /轝천자의수레여;與+車 /輿차상여,무리여(輿望),질여(堪輿),가마여;車+與/譽명예예(名譽),기릴예;與+言 /嶼섬서(島嶼);山+與
擧들거(擧手),날거,일으킬거,거동거(擧動);與+手 /興일어날흥(興亡),성할흥,일으킬흥,흥겨울흥,흥취흥;同+與
亦 |
跡자취적;足+亦 /迹자취적(痕迹),좇을적;亦+辶/奕클혁,아름다울혁,겹칠혁,바둑혁;亦+大
睪 |
繹당길역,연달역,풀역(演繹法),풀릴역,제사이름역;糸+睪
譯통변할역,번역할역(飜譯);言+睪 /驛역말역,정거장역(全州驛,驛長);馬+睪
擇가릴택(選擇);扌+睪 /澤못택,윤택,은덕택;氵+睪 /鐸방울탁(木鐸);金+睪
釋풀석(解釋),용서할석,놓을석(釋放),버릴석,일석,풀이석(註釋),부처이름석;釆+睪
逆-辶 |
朔「초하루삭(朔望),처음삭,북녁삭」:역+月(달월)/塑토우소,흙으로만든허수아비소(彫塑);朔+土
遡(=溯)거슬러올라갈소,맞을소(遡及);朔+辶/溯(=遡)거슬러올라갈소,맞을소;氵+朔
愬하소연할소,/두려워할색;朔+心
辥 |
孼서자얼,재앙얼,치장할얼;辥+子 /
薛 |
蘖그루터기얼,움얼;薛+木 /糵누룩얼,빚을얼;薛+米
易 |
賜줄사,베풀어줄사;貝+易 /錫주석석(朱錫),줄석,석장석;金+易 /剔뼈바를척(剔抉),/벨체,깍을체;易+刂
敡없신여길이,쉽게말할이;易+攴
延 |
挻당길연,달아날연,손바닥으로칠연,휠연;扌+延
涎침연,점액연,졸졸흐를연;氵+延,입에서 물(氵)이 늘어진(延) 것이다.
筵자리연;竹+延/誕날탄(誕生),속일탄;言+延
氵欠 |
羨부러워할선(羨望),나머지선,넘칠선,/묘도연;羊+연/盜도둑질할도,훔칠도(盜賊);연+皿
衍 |
愆허물건,어그러질건;衍+心
淵 |
奫물깊고넓을윤;大+淵/*肅엄숙할숙
肙 |
娟아름다울연;女+肙
捐버릴연,덜연;扌+肙 /涓물방울연,졸졸흐르는물연,가릴연,깨끗할연;氵+肙
絹명주견;糸+肙 /鵑두견새견(杜鵑),소쩍새견;肙+鳥 /焆연기나는모양열(결,연),불빛열,/밝을견;火+肙
燕 |
嚥삼킬연;口+燕/讌(=醼,宴)잔치연,이야기할연;言+燕
耎 |
堧성아래밭연,빈터연,강가땅연;土+耎.
然 |
燃탈연,사를연(燃燒);火+然 /撚탈년,노년,꼴년,손끝으로비빌년扌+然
沿-氵 |
沿물따라내려갈연,좇을연;氵+연,연은 산이 갈라진(八) 입구(口)를 통해서 내려오는 선인데 그에 물(氵)이 있으니 물길 양측으로 ‘따라가는’ 선을 지칭하는 것이다.
鉛납연,분연;金+연/船배선(船舶,船員,船艙,船長,船室);舟+연
炎 |
琰홀염,옥염;玉+炎 /剡날카로울염,깍을염,벨염,/땅이름섬;炎+刂
啖씹을담,먹을담,통째로삼킬담;口+炎 /淡엷을담,싱거울담,담박할담(淡白),질펀히흐를담,민물담(淡水);氵+炎 /痰가래담,담담;疒+炎 /談이야기담(會談);言+炎/錟긴창담,/날카로울섬,/서슬염;金+炎
染?물들일염,물들염,옮을염,더러울염,더러워질염?;氵+九+木
冉 |
聃귓바퀴없을담,사람이름담(老聃;노자);耳+冉
厭 |
壓누를압(壓力),무너뜨릴압,눌릴압,엎드러질압;厭+土
世木 |
葉잎사귀엽(葉綠素,落葉),세대엽,장엽(葉書),성엽,/고을이름섭;艹+세
蝶나비접(胡蝶);虫+세 /堞성가퀴첩;土+세 /牒서찰첩,계보보,장부첩,명부첩,문서첩;片+세
諜염탐할첩(間諜,諜報);言+세/渫칠설(浚渫),홑을설,없신여길설,/출렁출렁할접;氵+세*泄샐설 *洩샐설
火火冖 |
塋무덤영,산소영;영+土 /鶯꾀꼬리앵;영+鳥 /滎물이름형,물결일형;영+水
熒등불형,비칠형,빛날형,아찔할형,현혹할형;영+火 /螢개똥벌레형(螢雪,螢光燈),반딧불형;영+虫 /鎣줄형,꾸밀형;영+金 /勞「힘쓸로(勞動),수고할로,노곤할로(疲勞),괴로워할로,공로로(功勞),위로로(慰勞)」:영+力
撈잡을로;扌+勞/榮「영화영(榮華),성할영,번영할영(繁榮),명예영」:영+木
嶸산높을영;山+榮 /濚물소영돌이치는모양영;氵+榮
營「경영할영(經營,營利),지을영,진영영」:영+呂
瀯물삥돌아가는모양영,웅덩이물영,도랑물영,물소리영;氵+營
瑩「옥돌영,맑을영,밝을영,/옥빛조촐할형」:영+玉/瀅맑을형;氵+瑩
永 |
泳헤엄칠영(水泳,遊泳);氵+永 /詠(=咏)읊을영,노래할영;言+永/昶(=暢)해길창,통할창,화창할창;永+日
賏 |
罌장군앵,물장군앵,양병앵;賏+缶(장군부,질그릇부)
嬰「어릴영,더할영,부딪칠영」:賏+女,여자의 목걸이(賏)와 같이 앞가슴에 안고 젖을먹이는 ‘어린 아이’를 뜻한다.
櫻가까이할영,어지러울영;木+嬰 /瓔옥돌영,구슬목걸이영;玉+嬰 /纓갓끈영,관끈영,가슴걸이영;糸+嬰
鸚앵무새앵(鸚鵡);嬰+鳥
睿 |
璿옥선;玉+睿 /叡「명철할예(叡智),임금언동예」;睿+又 /壑골짜기학,구렁학,바다학;叡+土
乂 |
刈풀벨예,벨예;乂+刂
艾쑥애,약쑥애,늙을애,예쁠애,/다스릴예,벨예;艹+乂,병을 다스리(乂)는 풀(艹)은 ‘쑥’이다. 乂의 변성음이다. 쑥잎색은 안은 희고 밖은 푸르니 그것을 아름다운 여자와 반대되는 ‘노인’이란 뜻으로도 쓴다.
蕊 |
蘂꽃술예;蕊+木
曳 |
洩샐설(洩瀉),/훨훨날예;氵+曳 *泄(샐설)
埶 |
藝재주예(藝術),법예,끝예,심을예;艹+埶+云 /熱열열,더위열(熱氣),몸달열,바쁠열,태울열;埶+灬
勢형세세(形勢),세력세(勢力),기세세(氣勢),불알세;埶+力,힘(力)이 뭉친(丸) 덩어리(坴).
褻속옷설.더러울설(猥褻),업신여길설;衣+埶
五 |
伍항오오(落伍),대열오(隊伍),반오,다섯오(五의 갖은자);亻+五,五人을 일조로 한 ‘항오’이다. 옛적에는 군은 五人, 민가는 五戶를 일조로 하였다. 三의 갖은자인 參과 五의 갖은자인 伍를 합해서 종합을 뜻한다.
吾「나오,우리오,글읽는소리오」:五+口,五는 사방의 중심에 있는 ‘나’인데 다시 口를 덧붙여서 말(口)하는 ‘나’이다. 말하는 나는 ‘吾’고, 싸우는 나는 我(아)고, 남에게 주는 나는 予(여)니 余(여)로 통한다.
俉맞이할오;亻+吾 /寤깰오,깨달을오;宀+爿+吾 *寐(잠잘매) /悟깨달을오,슬기로울오;忄+吾
晤밝을오;日+吾 /梧벽오동나무오(梧桐),책상오,버틸오,장대할오;木+吾
牾짐승이름오,거슬릴오;牛+吾 /圄옥어,감옥어(囹圄);囗+吾 /語말할어(言語,語彙),알릴어;言+吾
齬이맞지않을어;齒+吾 /衙막을어,/마을아;行+吾
吳 |
娛즐거워할오(娛樂),기쁠오;女+吳 /悞속일오,거짓말할오,의심할오;忄+吳
筽버들고리오,조오;竹+吳 /蜈지네오;虫+吳 /誤그릇할오,잘못할오(錯誤,誤謬);言+吳
虞생각할우,염려할우(虞慮=憂慮,虞犯),근심할우,즐길우,우제우;虍+吳
烏 |
嗚탄식할오,노래소리오;口+烏 /塢작은성오,마을오,산언덕오;土+烏
敖 |
熬볶을오,근심하는소리오;敖+灬 /獒개오;敖+犬 /鼇(=鰲)자라오;敖+黽
鰲자라오;敖+魚 /贅군더더기췌,데릴사위췌,혹췌(취);敖+貝
午 |
旿밝을오;日+午 /許「허락할허(許諾,許可),바랄허,나아갈허,나라이름허,/이영차호」:言+午
滸물가호;氵+許
奧 |
玉,王 |
鈺보배옥,쇠옥;金+玉 /頊멍할욱,머리굽신거릴욱;玉+貝
屋 |
幄장막악,군막악;巾+屋 /握쥘악(掌握,把握);扌+屋 /渥두터울악,짙을악,적실악,담글악,윤날악;氵+屋 /齷작을악,잗달악;齒+屋
獄 |
嶽큰산악(雪嶽山);山+獄 *岳(큰산악,벼슬이름악)
昷 |
溫따뜻할온(溫和),부드러울온,익힐온,온천온(溫泉);氵+昷
瑥사람이름온;玉+昷 /瘟염병온,온역온;疒+昷/氳기운성할온;气+昷
縕「주홍빛온,헌솜온,솜옷온,삼온,모시온」:糸+昷/蘊쌓일온(五蘊),온화할온;艹+縕
兀 |
扤움직일올,흔들릴올,불안할올;扌+兀/軏끌채끝월;車+兀
雍 |
壅막힐옹,막을옹,북돋을옹;雍+土 /擁낄옹,안을옹(抱擁),가릴옹,막을옹,부축할옹,도울옹,가질옹;扌+雍 /甕항아리옹(甕器),두레박옹;雍+瓦 /饔아침밥옹,희생옹,익은음식옹;雍+食
邕 |
癰등창옹,종기옹;疒+邕 /雝화락할옹,할미새옹;邕+隹
咼 |
喎입비뚤어질와,/고를화;口+咼 /媧여신이름와(왜/괘/과);女+咼 /渦소용돌이와(渦中);氵+咼
窩움집와,클와,감출와;穴(굴혈)+咼 /蝸달팽이와;虫(벌레충=鱗介)+咼
過지날과(過去),허물과(過失);咼+辶(갈착) /鍋남비과,기름통과;金+咼 /禍재앙화(災禍);示+咼
卨「은나라시조이름설」:卜+咼/竊(窃,俗字)도둑절(竊盜),몰래절;穴+釆+卨
瓦?질그릇와,기와와,실패와,길삼벽돌와,방패의뒤쪽와,그램와(gramme)?:암수기와가 이어져 있는 것을 상형한 것이다. 집(窩움집와) 위를 이으는 것이므로 音은 ‘와’이다. 다른자와 합할때는 ‘질그릇’을 의미한다./臥?누울와,쉴와,침실와?:臣+人. *監(볼감)
曰?말할왈,가로되왈,가라사대왈,이를왈,일컬을왈,말낼왈,에왈(=於),의왈(=之),얌전하지못한계집왈?:입김 나옴,말을 하다. 口자속에 一은 입의 혀니 그것으로서 ‘말’을 하는 것이다. 특히 남의 말을 인용하는 데 쓴다. 云은 본래 雲의 古字였데 ‘말’이란 뜻이 되었다.
王 |
往갈왕,옛왕,이따금왕;彳+丶+王 /旺성할왕;日+王 /枉굽을왕,굽힐왕,원죄왕;木+王
汪물출렁출렁할왕,깊고넓을왕,못왕,흐린못왕,고을이름왕;氵+王
狂미칠광,사나울광;犭+王,이성이 없는 짐승(犭)중에서 가장 힘이 센 王은 더욱이 이성이 없이 ‘난폭한’것이다. 그는 ‘미친’것이다. 王의 변성음이다.
匡「바로잡을광」;匚+王,임금이 한나라 구역(匚)을 다스려 굽어진 백성들을 ‘다 바르게’하는 것이다. 音은 王의 변성음이다. 굽은 것을 바르게 하는 것은 匡이고 방향을 바르게 하는 것은 正이다.
筐광주리광;竹+匡 /皇「임금황(皇帝),클황,성할황,성황(皇甫)」:白(自)+王,본래는 최초(自)로 나온 임금(王)이란 뜻이다. 自가 白으로 약화되어 아직은 아무런 지모의 색채가 없이(白) 무위 자연의 정치를 하는 최초의 ‘임금’이라는 뜻이다./凰봉새황(鳳凰);冂+皇 /徨배회할황(彷徨);彳+皇 /惶두려워할황;忄+皇 /湟빨리흐를황,물이름황;氵+皇 /煌빛날황;火+皇 /篁대숲황,대이름황;竹+皇 /蝗누리황;虫+皇 /遑한가할황,허둥지둥할황;皇+辶
隍해자황;阝(阜)+皇 /尢,兀,尣?절을왕,절름발이왕,곱사왕?:한쪽 정강이 굽은 꼴.
歪?비뚤왜(외,의)?;不(아니불)+正(바를정),바르지 않다.
畏 |
猥뒤섞일외,더러울외,성할외,외람될외(猥濫);犭+畏
外?바깥외,범위밖외,외가외,뺄외,제외할외,아버지외?;夕+卜,說文에는 “저녁(夕)에 점(卜)치는 것은 필요가 없으니 ‘바깥’이다”했다. 옛적에는 점은 아침에 쳤다.
幺 |
幽그윽할유,숨을유,어두울유,가둘유,갇힐유,저승유,귀신유;山+幺幺
幼「어릴유(幼稚園),아이유(幼兒),/깊을요」:糸+力,힘(力)이 작은(幺)것이 ‘어린이’다. 音은 幺의 변성음이다. 또 孺(유)로도 통한다. 능력이 부족함은 幼고 어른께 의지함은 孺다.
拗꺽을요,비뚤요,비꼬일요;扌+幼 /窈고요할요,깊을요,얌전할요(窈窕淑女);穴+幼
舀 |
韜감출도,쌀도,활집도,병법도(육도삼략);韋+舀
堯 |
僥요행요(僥倖),난쟁이요;亻+堯 /嶢높을요;山+堯 /撓흔들요(호),삐죽할요,긁을요,/구를효;扌+堯 /橈휠요,꺽일요,약할요,/노뇨;木+堯 /蟯요충요;虫+堯 /繞둘러쌀요,잠길요;糸+堯
遶(=繞)둘릴요;堯+辶 /饒넉넉할요,용서할요;食+堯 /曉새벽효,깨달을효,타이를효;日+堯
驍굳셀효,날랠효;馬+堯 /翹뛰어날교,우뚝할교,들교,발돋움할교;堯+羽 /燒불사를소,탈소(燃燒);火+堯
夭 |
妖요망할요(妖邪),고울요,요염할요,요괴요(妖怪),도깨비요;女+夭(笑),계집(女)이 웃음(笑)으로서 남자를 ‘유혹하는’것이다. 미태로서 유혹함은 妖고, 부당하게 언동함은 妄(망)이다.
笑웃음소,기쁠소;竹+夭
沃기름질옥(沃土);氵+夭,夭는 지면(一)아래로 뿌리(人)가 들어가고 위에 줄기와 잎이(亻) 핀 것인데, 氵변이 있으니 그 수분을 섭취해서 곡식이 잘되는 ‘살찐’땅이다. 音은 夭의 변성음이다.
要 |
腰허리요;⺼(肉)+要 /偠날씬할요;亻+要
⺼缶 |
搖흔들릴요(動搖);扌+요 /瑤옥돌요,못이름요,북두자루요;玉+요
繇역사요,노래요;요+系(丿+糸) /謠노래요(童謠),소문요;言+요 /遙멀요,거닐요;辶+요
辱 |
縟채색욕,번거러울욕;糸+辱 /褥요욕;衤(衣)+辱/蓐깔개욕;艹+辱
冗(宂,本字)?쓸데없을용,간하지않을용,번거로울용?;冖+儿,집안에 덮혀(冖) 있는 사람(儿)은 ‘쓸모 없는’ 것이다. 본래는 宀+儿. 音은 ‘용’이니 庸劣(용렬)한 것이다.
用 |
甬「솟을용,길용,섬용,휘용,물솟아오를용」:머리모양+用,막아놓은 울타리(用) 위로 머리가 ‘솟아’ 오르는 것이다.
俑목우용(허수아비);亻+甬 /埇길돋을용,골목길용;土+甬 /踊뛸용,양춤용(舞踊);足+甬
桶통통,/되용;木+甬 /痛아플통(痛症),슬퍼할통,심할통,몹시통;疒+甬 /筩(=筒)대통통,낚시통,/전동용;竹+甬/通통할통(通達),형통할통(亨通),온통통,통통,간음할통;甬+辶
誦읽을송,욀송(暗誦);言+甬/涌「(=湧)솟아날용」:氵+甬/慂권할용,거들어말할용,설득할용,조를용;涌+心
勇「날랠용,용감할용(勇敢),억셀용」;甬+力 /湧(=涌)솟아날용;氵+勇
庸「쓸용,떳떳할용(中庸),어리석을용(庸劣),용렬할용,범상할용」:广+⺕+用
傭품팔이용(雇傭),품삯용;亻+庸 /鏞종용,쇠북용;金+庸 /墉담용,보루용;土+庸 /慵게으를용;忄+庸
容 |
榕용나무용;木+容 /溶질펀히흐를용,녹을용,녹일용;氵+容 /鎔(熔,俗字)거푸집용,녹일용(鎔鑛爐);金+容
瑢패옥소리용;玉+容 /蓉부용용,나무연꽃용;艹+容
又,⺕ |
友「벗우,벗할우,우애할우」:扌의 생략형+又,옛자에는 又를 二중으로 썼으니,손에 손을 잡은 ‘동무’이다. 그들은 서로 도우(佑)니 音은 ‘우’이다. 뜻이 맞는 벗은 友고, 黨(당)을 같이 하는 벗은 朋(붕)이다./苃풀이름우;艹+友
右 |
佑도울우(保佑),도움우(天佑神助);亻+右,오른쪽(右)에 있는 사람(亻)으로서 ‘도우는’것이다. 오른쪽을 도움은 佑고, 왼쪽을 도움은 佐며, 또(且) 힘(力)써 도움은 助(조)이다.
祐도울우(신의 도움);示+右/牛,牜?소우,별이름우?:두뿔과 꼬리를 가진 소 모양;
羽 |
珝옥이름후,사람이름후;玉+羽 /雨?비우,비올우?:一(하늘)+冂(구름)+丨(떨어짐)+氺(물방울),하늘의 구름에서 물방울이 떨어짐.
禺 |
偶짝우,배필우(配偶者),우연우(偶然),허수아비우(偶像);亻+禺 /寓붙여살우,붙일우,핑계삼을우,부탁할우(寓話);宀+禺
愚어리석을우(愚鈍),우직할우(愚直),나우;禺+心 /禑복우(오);示+禺 /遇만날우(偶然),대접할우;禺+辶
隅구석우,모퉁이우,귀우;阝(阜)+禺 /耦「짝우,나란히밭갈우,짝수우,마주설우」;耒(쟁기뢰)+禺 /藕연뿌리우;艹+耦
禹 |
瑀패옥우;玉+禹
于,亏 |
宇집우,하늘우(宇宙),천지사방우,도량(度量)우;宀+于,宀은 가옥 于는 장소이니, 만물이 있는 장소를 하나의 집으로 상상해서 그것을 ‘우주’라 하였다.
旴클우,해뜰우;日+于 /玗옥돌우,나무이름우;玉+于 /盂사발우,바리때우(鉢盂);于+皿
紆얽힐우,굽을우,돌우;糸+于 /芋토란우,/클후;艹+于
迂굽을우(迂廻),멀우,피할우;于+辶,于를 亏로도 쓰니 굽은 것이고,辶은 가니 가는 길이라, 즉 ‘굽은 길’이다. 따라서 ‘돌다, 나쁘다,그르다’는등의 여러가지 뜻이 파생된다.
釪요령우,바리때우;金+于 /亏(=于)「어조사우,갈우」:于자와 같다.
汚(=汙)더러울오,더럽힐오(汚染),웅덩이와;氵+亏,亏는 장소를 표시하는 전치사인대 氵변을 덧붙여서 물이 모이는 장소,즉 ‘웅덩이’니 窪(와)로 통한다. 정체돼 있는 물은 ‘더러운’것이다. 音은 亏의 변성음이다.
虧이지러질휴;虍+隹+亏 /雩「기우제우」;雨+亏/樗가죽나무저;木+雩 /摴노름저;扌+雩/
憂 |
優넉넉할우,광대우(俳優),머뭇거릴우,도타울우,후할우,부드러울우,품위있을우,뛰어날우,나을우;亻+憂
耰고무래우,곰방메우;耒(쟁기뢰)+憂/擾길들일요,어지럽힐요;扌+憂
尤?더욱우,허물우,나무랄우?:犬(개견)자에서 오른쪽다리를 굽혔으니,개가 다리를 굽히고 앉아서 사람을 보면 ‘더욱’짖으니 그것이 남을 ‘탓하는’ 뜻도 된다. 說文에는 乙+又라 했다. *尢(절을왕)
昱 |
煜비칠욱,빛날욱;火+昱
云 |
耘김맬운(耕耘機);耒+云 /芸운향운,김맬운;艹+云 /紜어지러울운;糸+云 /魂넋혼(魂魄,靈魂),혼혼;云+鬼 /雲「구름운(雲海),하늘운」:雨+云/橒나무무늬운;木+雲 /澐큰물결일운;氵+雲 /蕓운풀운,평지운;艹+雲 /曇구름낄담;日+雲/鬱?답답할울(憂鬱),성할울(鬱蒼),심황울?;林+缶+冖+鬯(울창주창)+三
元 |
沅물이름원;氵+元 /邧고을이름원;元+⻏(邑)/阮나라이름완,성완,악기이름완;阝(阜)+元
頑미련할완,어리석을완(頑固),탐할완;元+頁 /玩장난할완,장남감완(玩具),즐길완,볼완,감상할완;玉+元
翫장난할완,탐할완,아낄완;習(익힐습)+元 /冠갓관,볏관,어른관,어들될관,으뜸관,관관;冖+元+寸
完「완전할완(完全),끝날완(完結),지킬완,튼튼할완」:宀+元,우두머리(元) 갓(宀)을 쓴것이다. 또는 宀+二+儿,집(宀)안에 두(二)사람(儿)이 배필이 되었으니 가정이 ‘완전한’것이다. 元의 변성음이다.
梡네발도마완,토막나무완;木+完 /浣빨완.씻을완,열흘완;氵+完 /脘중완완(中脘);⺼(肉)+完 /莞왕골완,빙그레웃는모양완;艹+完 /院담원,집원,절원,마을원;阝(阜)+完 /晥(=皖)환할환,깨끗할환;日+完 /寇도둑구,원수구,해칠구,노략질할구;完+攴(칠복)
原 |
嫄여자이름원;女+原 /愿성실할원;原+心 /源수원원,근원원(根源);氵+原 /願원할원,바랄원;頁+原
員 |
圓둥글원(圓形),원만할원(圓滿),둘레원;囗(에울위)+員
殞죽을운(殞命),떨어질운(隕石),떨어뜨릴운;歹(죽은뼈알)+員
隕무너질운,잃을운,떨어질운;阝(阜)+員 /韻운운,화할운,운치운(韻致);音+員
勛(勳의 古字)공훈훈;員+力 /塤(=壎)질나팔훈;土+員
損덜손(損害,損失),감할손,잃을손,상할손;扌+員
夗 |
怨원망할원(怨望),원한원(怨恨),원수원(怨讐);夗+心/苑동산원,문채날원,사물이모이는곳원,/막힐울;艹+夗
鴛원앙새원,숫원앙새원(鴛鴦);夗+鳥/宛「굽을완,완연완,작을완,/나라이름원」:宀+夗
婉아름다울완,순할완,은근할완;女+宛 /椀(=盌)주발완;木+宛 /碗(盌의 俗字)주발완;石+宛
盌주발완;+宛+皿/琬서옥완,홀완,옥완;玉+宛 /腕팔완,팔목완(腕力),재주완,기량완;⺼(肉)+宛
蜿꿈틀거릴완,/용의모양원;虫+宛
爰 |
媛예쁜계집원,마음에당길원;女+爰 /援당길원,구원할원(救援),도움원;扌+爰
湲흐를원(완);氵+爰 /瑗옥원;玉+爰 /緩느슨할완(緩慢),늦출완,너그러울완,부드러울완;糸+爰
暖따뜻할난(溫暖),/부드러울훤;日+爰 /煖따뜻할난;火+爰
袁 |
園동산원(庭園),능원,밭원;囗(에울위)+袁
猿원숭이원(類人猿);犭+袁 /轅끌채원;車+袁 /遠멀원(遠距離),심오할원,멀리할원;袁+辶
月?달월(滿月),한달월,세월월(歲月)?:달의 모양. ‘달’은 三十일 간격으로 변하는 것이다. 초생과 보름의 중간에 반달을 상형한 것이 해자로 변한 것이다. 月을 거슬러(逆) 올라가면 초하루가 되는 데 朔(삭)이라 한다. *肉(⺼)고기육
戉 |
越넘을월(超越),넘길월,멀월,이에월,떨칠원,월나라월;走+戉 /鉞도끼월;金+戉
囗?에울위,둘러쌀위?:사방을 에워싸는 모습. 본래는 둥근선으로서 ‘둘러싼 것을 뜻했던 것이 변형되었다. 圍의 本字, 國의 古字. *口(입구)
韋 |
偉클위,뛰어날위(偉大,偉人);亻+韋 /圍둘레위,둘러쌀위,지킬위;囗(에울위)+韋
暐환할위;日+韋 /瑋옥이름위,진기할위;玉+韋 /緯씨위,씨줄위(經緯,緯度),짤위,별위,묶을위,참서위;糸+韋
葦갈대위;艹+韋 /衛막을위(衛星國),경영할위,나라이름위;行+韋 /褘휘장위,장막위,아름다울위,/적휘옷휘,주머니휘;衤(衣)+韋 /違어길위(違反),다를위,떨어질위;辶+韋/諱꺼릴휘,숨길휘;言+韋 /煒빛휘,빛날휘,/빨갈위,성할위;火+韋
委 |
萎시들위,쇠미할위;艹+委 /倭왜국왜,삥돌왜;亻+委 /矮난장이왜,키작을왜;矢+委
魏「높을위,성위,위나라위」:委+鬼/巍높고클외;山+魏
爲 |
僞거짓위,속일위;亻+爲 /蔿풀위,땅이름위,성위,노래이름위;艹+爲
胃 |
渭물이름위;氵+胃 /蝟고슴도치위;虫+胃 /謂이를위(所謂),말할위;言+胃
尉 |
蔚무성할위,제비쑥위,/고을이름울;艹+尉/禸?짐승발자욱유?:찍힌 짐승발자욱 꼴.
酉?뜰유,익을유,술유,닭유,열째지지유,별유,나아갈유?(뜰→닭):술두루미가 뜨다. 술을 담그는 그릇 모양. 발효을 뜻함. 농사를 지어 새 곡식이 성숙하면 그의 노고를 위안하기 위해서는 술을 빚는 ‘술단지’를 상형한 것이니 그 때는 음력 八月이다. 酒의 本字이다. 십이지의 동물명은 ‘닭’이다. 音은 卣(술통유)로 통하여 ‘유’다.
有 |
兪 |
喩비유할유(比喩),깨우칠유,고할유;口+兪 /愉기뻐할유;忄+兪 /揄끌유,빈정거릴유(揶揄);扌+兪
瑜옥유,옥빛유;玉+兪 /諭깨우칠유,비유할유;言+兪 /踰넘을유,/멀요;足+兪 /逾넘을유;辶+兪
鍮자연동유,놋쇠유;金+兪 /偸훔칠투(偸盜),엷을투,구차할투;亻+兪 /輸보낼수(輸出),다할수,질수;車+兪/愈「더할유,나을유,병나을유」:兪+心 /癒병나을유;疒+愈
臾 |
庾곳집유,열엿말유;广+臾 /萸수유나무유;艹+臾 /諛아첨할유;言+臾
由 |
柚유자나무유,/바디축;木+由 /油기름유,구름일유,나가지못할유;氵+由 /釉윤유;釆+由
岫(=峀)산굴수,산봉우리수;山+由 /峀(=岫)산굴수,산봉우리수;山+由
袖소매수,소매에넣을수;衤(衣)+由 /宙하늘주(宇宙),무한한시간주,집주;宀+由
紬명주주,모을주,철할주,자을주,뽑을주;糸+由 /胄자손주,맏아들주;由+⺼(肉)-또는<冒-目>모자모
抽뽑을추,뺄추(抽出);扌+由 /妯마음동할추,슬퍼할추,/동서축;女+由 /舳고물축,이물축;舟+由
軸굴대축,장축축;車+由 /笛저적,피리적;竹+由 /迪나아갈적,이를적;由+辶
冘 |
枕베개침,벨침;+冘 /沈가라앉을침,빠질침,/성심;+冘 /忱정성침;+冘 /眈노려볼탐;+冘
耽즐길탐,빠질탐;+冘 /酖즐길탐,빠질탐,/짐새술짐;+冘 /鴆짐새짐;+冘
柔 |
蹂밟을유(蹂躪유린);足+柔 /糅섞일유,얽힐유;米+柔/輮덧바퀴유,짓밟을유;車+柔
攸 |
悠멀유,아득할유,근심할유,한가할유;攸+心 /浟흐를유,/바랄적;氵+攸
脩포수(마른 고기),닦을수,질수,멀수;攸+⺼(肉) /修「닦을수(修養),꾸밀수(修飾),고칠수(修理),길수」:攸+彡/蓚수산수;艹+修/條「가지조,조리조,법규조,조목조(條目,條項)」:攸+木/滌닦을척,씻을척(洗滌);氵+條/篠조릿대소;竹+條
肉,⺼ |
*脊등골뼈척;척추모양+⺼/炙구울자,고기구이자,가까이할자(膾炙),/적;⺼+火
育「기를육(養育,敎育)」:거꾸로 쓴 子+⺼,거꾸로 태어난 아이(子)를 살이(肉) 붙도록 ‘기르는’ 것이다. 짐승을 기름은 畜(축)이다./堉기름진땅육;土+育
允 |
玧귀막이구슬윤,/붉은구슬문;玉+允 /鈗창윤(신하가 임금앞에서 지니는 병기);金+允
沇물이름연,고을이름연,/흐를유;氵+允
尹 |
伊저이,이이,어조사이;人+尹,관리(尹)하는 사람(亻)이나 특정한 ‘그’를 가리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저이를 의미하나 彼(피)와는 다르(異)니 音은 ‘이’이다. 그러나 주로 고유명사로 쓰인다.
閏 |
潤젖을윤,윤택할윤,적실윤,이득윤;氵+閏
胤?맏윤,맏아들윤,자손윤,이을윤?;儿+幺+⺼,혈육(⺼)을 받아서 난 작은(幺) 사람(儿)은 즉 ‘아들’이다. 允(윤)으로 대용했던 것이다.
聿 |
津나루진,침진,진액진,넘칠진;氵+聿 /書글서,편지서,쓸서,장부서;聿+曰
晝낮주(晝夜);聿+日+一/肆방자할사,늘어놓을사,가게사,늦출사,넉사;長+聿 /*盡다할진,모두진;聿+灬+皿
畵「(畫,本字)그림화(映畵,版畵),그릴화(畵家),/가를획,꾀획,꾀할획」;聿+田+凵(一)
劃그을획(劃數),계획할획(計劃),나눌획;畵+刂
矞 |
橘귤나무귤,귤귤;木+矞 /譎속일휼;言+矞 /鷸도요새휼;矞+鳥
戎 |
絨융융,융단융(絨緞,카페트);糸+戎 /賊도둑질할적(盜賊,海賊),해칠적,역적적(逆賊);貝+戎
殷 |
慇은근할은(慇懃),근심할은;殷+心
隱-阝 |
隱숨을은(隱遁,隱密),숨길은,점칠은,가엷어할은;阝(阜)+은 /穩편안할온(穩健,穩當),곡식거두어모을온;禾+은
乙 |
軋삐걱거릴알;車+乙,차(車)가 물건에 스쳐서(乙) 나가는 것이다. 乙의 변성음이다. 차가 물건을 옆으로 스치는 것은 軋이고, 위로 넘어가는 것은 轢(력)이다. *乾(하늘건)
乭돌돌,이름돌;石+乙. (國字)
乞「빌걸(乞食),청할걸(哀乞),구할걸(求乞),청컨대걸,거지걸,/줄기」:人+乙,사람이 乙자형으로 몸을 굽혀서 남에게 물건을 ‘비는’ 것이다. 乙의 변성음. 바른(正) 마음을 굽혀 빎은 丐(개)고, 푸른(靑) 말(言)로 비는 것은 請(청할청)이다.
吃말더듬을흘,먹을흘;口+乞 /屹쭈뼛할흘;山+乞 /紇묶을흘,민족이름흘(回紇族,위그르족);糸+乞
訖이를흘,/마칠글;言+乞
音 |
暗어두을암(暗室),몰래암,욀암(暗誦);日+音/闇어두울암,여막암;門+音 /諳욀암,알암;言+音
黯검을암,아득할암;黑+音
邑,⻏?고을읍(邑長),양지읍,근심할읍,흙흙느낄읍,답답할읍?(부수명칭;⻏우부방);口+巴(卩,㔾의변형),절도(㔾) 있는 명령(口)로서만 질서를 세우는 도회지인 ‘읍’이다. 다른 글자와 결합할때는 오른쪽에서는 ⻏을 쓰고, 왼쪽에서는 鄕의 왼쪽부분과 같은 글자로 쓴다. 공후백자남(公侯伯子男)등 5가지 벼슬에게 주는 봉토(封土). 邑은 郡의 중심지다. 참고;郡郞都鄕
鷹-鳥 |
鷹매응;응+鳥
衣,衤 |
義 |
艤차릴의;舟+義 /蟻개미의;虫+義 /議의논할의(議論,審議,會議),논할의;言+義
犠(犧의 略字)희생의,술그룻사;牛+義/議의논할의(議論,審議,會議),논할의;言+義
矣 |
埃먼지애,나라이름애(애급,이집트);土+矣 /俟기다릴사,떼지어갈사;亻+矣
竢(俟의古字)기다릴사,떼지어갈사;立+矣
疑 |
*肄익힐이,수고이/擬헤아릴의,비길의;扌+疑 /礙(碍,俗字)막을애,방해할애,거리낄애;石+疑
凝얼응(凝結),엉길응,모을응,막힐응;冫+疑
意 |
薏율무의,/연밥억;艹+意 /億억억,많은수억;亻+意 /憶생각할억,기억할억(記憶);忄+意
檍참죽나무억,박달나무억,싸리나무억;木+意 /臆가슴억,생각억,막힐억;⺼(肉)+意
噫탄식할희,한숨쉴희,/트림할애;口+意 /毅?굳셀의(毅然),성발끈낼의?
医 |
醫의원의,병고칠의;医+殳+酉 /瞖흐릴예;医+殳+目
宜 |
誼옳을의;言+宜
二 |
耳 |
珥귀고리이;玉+耳 /餌먹이이(食餌療法),미끼이,먹을이,떡이,경단이;食+耳
恥(耻,俗字)부끄러울치(廉恥),욕보일치(恥辱);耳+心 /茸우거질용,녹용용,미련장이용,밀용;艹+耳
弭활미,활고자미,그칠미;弓+耳
隶 |
頤-頁 |
姬계집희,아가씨희(舞姬);女+이
熙「빛날희,넓을희,넓어질희,화락할희,기뻐할희」:이+㔾+灬 /凞화할희;冫+熙
夷 |
姨이모이(姨母),처형제이;女+夷
痍상처이,상처입을이;疒+夷 /荑벨이,깍을이,/띠싹제,돌피제;艹+夷
以 |
苡율무이,질경이이;艹+以
似같을사(近似),비슷할사(類似),본뜰사;人+以,남(亻)으로 써(以) 일을 시키면 외면으로는 나와 ‘같으’나 내심으로는 다른 것이니 그는 私心(사심)이 있기 때문이라 音은 ‘사’다. 보기에 같은 것은 同(동)이다.
爾 |
邇가까울이;爾+辶 /彌두루미,더욱미,기울미,꿰맬미,오랠미(彌勒佛);弓+爾 /璽옥새새(玉璽),인장새;爾+玉
異 |
翼날개익,호위할익,이튿날익(=翌),삼갈익;羽+異 /瀷스며흐를익;氵+異 /冀바랄기,하고자할기;北+異
糞똥분,더러울분,거름줄분,쓸분;米+異/彛(本字,彝)?떳떳할이,종묘제기이,술그릇이,법이?;⺕(彐)+米+分+廾
弋 |
鳶솔개연(새이름),연연(바람에 날리는 연);弋+鳥
益 |
謚웃을익;言+益 /溢찰일,넘칠일,큰물일;氵+益 /鎰중량이름일(24냥);金+益
隘좁을애,더러울애,험할애,/막을액;阝(阜)+益 /縊목맬액(의);糸+益
印?도장인,찍을인(印刷)?;본래는 爪+卩인데 爪자가 가로로 붙은 것이다. 爪는 손가락끝이고 卩은 신표이니 즉 손가락끝의 신표는 손도장이다. 그로 인해서 ‘도장’으로 된 것이다.
人,亻 |
仁어질인(仁慈),불쌍히여길인,씨인(杏仁);亻+二,二人이상의 사회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진리다. 이것은 공자(孔子)의 중심사상이니 仁에서 義(의)가 나와 禮(예)로 되고 樂(악)도 된다.
儿?앉은사람인,어진사람인,사람인,/어진사람궤?;앉아있는 사람의 다리꼴. *几(안석궤)
寅 |
廴?끄을인,길게걸을인,당길인?:彳(갈척)의 변형. 길게 끌어가는 것이다. *延(연기할연) *建(세울건)
因 |
咽목구멍인,/목맬열;口+因 /姻혼인인,사윗집인;女+因 /絪수삼인,자리풀인,원기인;糸+因
茵깔개인,요인,사철쑥인;艹+因 /氤기운어릴인(氤氳);气+因 /烟(=煙)연기연,그을음연,담배연;火+因
恩은혜은(恩惠),사랑할은;因+心
垔 |
湮빠질인,/막힐연;氵+垔 /煙(=烟)연기연(煙氣),그을음연,담배연;火+垔 /緸움직일연;糸+垔
甄질그릇구울견,가르칠견,/장인진;垔+瓦
引 |
蚓지렁이인;虫+引 /靷가슴걸이인(發靷祭);革+引
刃 |
仞길인,잴인;亻+刃 /訒엎드러질인,무딜인,어려울인,말더듬거릴인;革+刃
靭질길인;革+刃
忍「참을인(忍耐),잔인할인(殘忍)」;刃+心,칼날(刃)밑에 마음(心)이 눌려서 꼼짝 못하고 ‘참는’것이다. 고통을 참는 것은 忍이고 법도대로 견디는 것은 耐(내)다.
認알인(認識),허가할인(認可);言+忍
吝?아낄인,인색할인?;文+口,궁한자를 보고도 말(口)로만 文채를 내고 무엇을 주는 것은 ‘아끼는’ 것이다. 성질은 질긴(靭인)것이니 音은 ‘인’이다. 물질을 감추기만하는 것은 嗇(색)이다.
一?한일,하나일(一人),첫째일(第一,一等),오로지일(專一),정성스러울일,순전할일,같을일(同一),온일(一變),온통일(一切),혹시일,막약일,만일일(萬一),낱낱이일?:하늘,하나(숫자). ‘하나’를 횡선으로 표시. 실용상에 변조를 막기위해 갖은자 ‘壹’자로 쓴다. /壹「한일(一의 갖은자),하나일,오로지하나일,통일할일,합할일」:士+冖+豆/懿아름다울의;壹+恣(방자할자)
日 |
馹역말일;馬+日
汨다스릴골,어지럽힐골,잠길골,빠질골,/물이름멱;氵+日,바다물(氵)너머에 해(日)가 ‘빠지는’ 것이다. 물이름으로는 音이 ‘멱’이다. 氵와 曰의 합자인 汩(율)은 다스린다는 뜻이다.
炚밝을광,비칠광;日+火 /炅빛날경;日+火 /佾?춤일?;亻+흘. 흘의 변성음. <八+月(肉)>은 떨칠흘.
壬 |
妊(=姙)아이밸임;女+壬,남자의 정충(精虫)을 여자(女)에게 위임(任)해서 ‘아이를 배는’것이다. 또는 壬은 겨울이고 북쪽이며 무엇을 품고 있는 형상이니 여자가 품고 있는 것은 ‘아이 밴것이다. 아이 배는 때는 娠(신)이고 아이밴 형상은 孕(잉)이다.
飪익힐임,떡국임;食+壬 /衽(=袵)옷섶임,요임,여밀임;衣+壬
淫방탕할음(邪淫),음란할음(淫亂),미혹할음;氵+爫+壬. *爫+壬(가까이할임,탐할임)
任「맡을임(任務,責任,信任,任官),일임,버려둘임(放任)」:亻+壬,살기 어려운 북쪽(壬)사람(亻)은 날때부터 사는데 한 짐이 ‘매겨진’것이라. 위에서 맡기는 것은 任이고 여럿이 맡기는 것은 委(위)다.
恁생각할임,이러할임;任+心 /荏들깨임,천연할임,부드러울임;艹+任
賃품팔임(賃金),빌임,세낼임(賃貸);任+貝 /姙아이밸임(=妊);女+任 /袵(=衽)옷섶임,요임,여밀임;衣+任
入 |
叺가마니입,섬입;口+入,日本글자이다. 곡식을 넣어(入)두는 짚으로 만든 ‘가마니(口)’이다. 대개 닷말이 드는 것이다. 닷말드는 것은 叺이고 열말드는 섬은 斛(곡)이다.
込닫을입,낄입,찰입,할입,모을입;日本글자이다. 入+辶,들어(入) 가는(辶) 길로 ‘밀어넣는’것이다. 그러나 그 들어가는 길은 또 나오는 길도 되기 때문에 入이나 納(납)은 아니다.
(하)
夏 |
廈(厦,俗字)큰집하;广+夏 /厦(廈,本字)큰집하;厂+夏 /昰여름하(夏의 古字),/옳을시(是의 本字);曰(日)+正
下?아래하,밑하(地下),낮을하,땅하,곁하,항복할하,내릴하(下降),백성하,떨어질하,손댈하?;一을 표준선으로 해서 점으로 표시한 곳이 ‘아래’이고,또 그밑에 丨을 그은 것은 ‘내려’가는 것이다. 音은 ‘하’이니 河(하)수는 낮은 곳에로 내려가는 물이다. 반대말 上
虐 |
謔농할학(諧謔);言+虐
厂 |
雁「기러기안」;厂+亻+隹
贋거짓안;雁+貝
隺 |
鶴학학,두루미학;隺+鳥 /確(=碻)확실할확(確實,確信),굳을확(確固);石+隺
咸 |
減덜감,줄일감;氵+咸 /喊고함지를함,입다물함,꾸짖을함;口+咸 /緘봉함함,묶을함;糸+咸
鹹짤함;鹵(소금밭로)+咸 /箴돌침잠,경계할잠(箴言),경계잠;竹+咸/鍼(=針)바늘침,침침;金+咸
感「느낄감(感情)」:咸+心/憾한할감,섭섭할감;忄+感
陷-阝 |
陷함정함(陷穽),구덩이함;阝(阜)+함 /焰불꽃염;火+함 /閻이문염(閻羅),마을염,아리따울염;門+함/諂아첨할첨(阿諂);言+함
合 |
哈한모금합,/고기우물거릴압;口+合/盒합합(찬합);合+皿 /蛤조개합,대합조개합;虫+合
閤마을합,대궐합,협문합;門+合 /鴿비둘기합;合+鳥 /答대답할답(對答),갚을답(報答);竹+合
箚찌를차,차자차,적을차;竹+合+刂
拾주울습(拾得),/열십(十의 가진자);扌+合,하나(一)씩 늘어놓은 ‘열’을 손(扌)으로 합(合)해서 높은 하나(丨)로 만든 것이다./恰꼭흡,흡사할흡(恰似),새우는소리흡;忄+合 /洽두루미칠흡,화목할흡,젖을흡;氵+合
翕모을흡,합할흡,거둘흡;合+羽 /給넉넉할급,댈급,줄급(供給),구변좋을급;糸+合
荅「대답할답,팥답(小豆),당할답」:艹+合/塔탑탑;土+荅 /搭탈탑,실을탑,박을탑;扌+荅
亢 |
抗대항할항(對抗,抗拒),겨룰항,막을항,들항,올릴항;扌+亢,높은(亢) 세력의 압박에 대해서 손(扌)으로서 ‘반발’하는 것이다. 밑뿌리(氐저)까지 이르도록 손(扌)으로 막는 것은 抵(저)다.
杭건널항,고을이름항;木+亢 /沆큰물항,물번창할항,질펀할항,이슬항;氵+亢
航건널항(航海),배항,날항(航空);舟+亢
坑(=阬)구덩이갱,묻을갱(焚書坑儒);土+亢,흙(土) 구멍(亢)을 ‘묻는다’는 뜻이다.
阬구덩이갱,묻을갱,터갱;阝(阜)+亢,언덕(阝)속에 목구멍(肛)처럼 ‘뚫린굴’이라.
秔메벼갱;禾+亢
亥 |
咳기침해,방긋웃을해;口+亥 /垓지경해,땅가장자리해,변방해;土+亥 /孩어린아이해,웃을해;子+亥
該갖출해(該博),맞을해(該當),그해;言+亥 /駭놀랄해;馬+亥 /骸뼈해(骸骨),몸해;骨+亥
劾캐물을핵(彈劾);亥+力 /核씨핵(原子核),핵심핵(核心),실과핵;木+亥 /絯굵은실핵,/묶을해;糸+亥
刻새길각(板刻),시각각(時刻),모질각;亥+刂,亥에서 전날 하루가 다가고 子시로 다음날이 시작되니 이로서 亥와 子사이를 ‘새겨’서 날자를 구분하는 것이다. ‘시각’이란 뜻도 된다.
奚 |
溪(=磎,谿)시내계(溪谷);氵+奚 /磎(=溪)시내계(溪谷);石+奚 /谿(=溪)시내계(溪谷);奚+谷
鷄(=雞)닭계(鷄卵);奚+鳥 /徯기다릴혜,샛길혜;彳+奚 /蹊좁은길혜,지름길혜;足+奚
解 |
懈게으를해,게으름해;忄+解
蟹게해;虫+解 /邂만날해(邂逅);解+辶
韰 |
瀣찬이슬해,이슬기운해;氵+韰
行 |
荇노랑어리연꽃행;艹+行 /桁차꼬행,횃대행,/도리형;木+行 /珩노리개형,갓끈형;玉+行
衡저울형(度量衡),말가운데형,가로나무형,벼슬이름형;行+魚,물고기(魚)가 가는(行)것처럼 ‘가로’로 서는 ‘저울’이다.
銜(=啣)재갈함,물함,직함함(名銜,名啣);金+行 /*衍물흐를연,물넘칠연,성할연;行+氵
幸 |
倖다행행,요행행(僥倖),괼행;亻+幸 /睾불알고,넓고큰모양고;血+幸
向 |
珦옥이름향,사람이름향;玉(구슬옥)+向 /餉군량향,보낼향;食(밥식)+向 /逈멀형;向+辶(갈착)
杏살구나무행,살구행;木+口(向),口는 向의 생략한 자로서 가옥의 향방이니 집앞에 심은 과실나무(木)나 그는 즉 ‘살구’이다. 音은 向의 변성음이다. 또한 은행의 행자로도 쓴다.
香(=皂)?향기향(香氣,香爐),향내향,약이름향?;黍(기장서)+甘→香. 잘 익은 기장냄새.
皂 |
鄕「시골향(故鄕)」:⻏의 변형+皂+⻏(邑)/嚮향할향,지난번향,누릴향,메아리향;鄕+向(향할향) /響울릴향,메아리향(音響);鄕+音 /饗잔치할향,누릴향;鄕+食
享 |
亨형통할형(亨通),/드릴향,/삶을팽;高+了. 또는 亠+口+子,머리(亠)로 생각하는 것을 입(口)으로 말해서 이해(了)시키니 ‘통하는’것이다. 생각이 形(형)으로 나타나니 音은 ‘형’이다.
惇도타울돈;忄+享 /焞성할돈(퇴),어스름할돈;火+享 /淳순박할순,깨끗할순,맑을순;氵+享
諄도울순,간곡할순,지성스러울순;言+享 /醇전국술순,순수할순,도타울순;酉+享
錞악기이름순;金+享 /孰누구숙;享+丸 /敦「도타울돈」:享+攵 /墩돈대돈,안석돈;土+敦
暾아침해돈;日+敦 /燉불이글이글할돈;火+敦
革?가죽혁(革帶,皮革),고칠혁(革新,變革),갑옷혁,갑주혁,가죽바혁,날개벌일혁,/병급할극?;털가죽(皮)에서 손으로 털을 뽑고 곱게 만든 ‘가죽’이니 그것은 ‘변혁’된 것이다. 皮(피)는털 있는 가죽. 韋(위)는 무두질한 가죽.
玄 |
弦활시위현,악기줄현,초슬달현(上弦);弓+玄 /泫이슬빛날현,눈물흘릴현;氵+玄 /炫빛날현;火+玄
玹옥돌현,옥빛현,성현;玉+玄 /眩아찔할현,현혹할현(眩惑);目+玄 /絃줄현,탈현,현악기현(絃樂器);糸+玄 /舷뱃전현;舟+玄 /衒자랑할현(衒學);行+玄 /鉉솥귀고리현,활시위현;金+玄
牽끌견,끌어당길견(牽引),이을견,별이름견;玄+冖+牛
臣又 |
緊급할긴(緊急),팽팽할길(緊張),줄긴,줄일긴(緊縮),굳을긴;현+糸
腎콩팥신(腎臟),자지신,불알신;현+⺼(肉) /竪(豎,本字)세울수(竪立),설수,아이수,내시수;현+立
縣 |
懸달현,달릴현,걸현,멀현;縣+心
日絲 |
濕축축할습,습기습(濕氣,濕度);氵+현
穴?굴혈(穴居),구멍혈,움혈,틈혈,굿혈,광중혈,구덩이혈?;宀+八,집(宀)에서 문을 갈라(八)서 여니 ‘구멍’이 되는 것이다. 옛적에는 굴에서 살았다. 굴로된 집이다. 바깥에서 안으로 들여다보는 구멍은 穴이고 속에서 바깥으로 내다보는 구멍은 孔(공)이다.
血 |
恤기민먹일휼,근심할휼,사랑할휼;忄+血 /烅불빛휼;火+血
頁?머리혈,마리혈,쪽혈,페이지혈(page)?:목위의 머리. 낮과 턱수염을 그려서 사람의 ‘얼굴’을 뜻한다. *首(수)는 낮과 머리털이 있는 부분이다.
夾 |
莢꼬투리협,명협협,조협협;艹+夾 /鋏칼협,칼코등이협;金+夾 /頰뺨협;夾+頁
劦 |
協화할협(協同),도울협(協助),힘을합할협(協力);十+劦
脅(=脇)으를협(威脅,脅迫),겨드랑이협,/으쓱거릴흡;劦+⺼(肉)
脇(=脅)으를협;⺼(肉)+劦
形-彡 |
形형상형(形象),꼴형,얼굴형,나타날형,형세형(形勢);형+彡,형은 질서정연함을 말하고 彡은 터럭과 색채를 뜻하니 색채를 가지고 질서있게 있는 ‘얼굴’이다.
邢나라이름형;형+⻏(邑)
刑「형벌형(刑罰,刑事),법형,본받을형,목자를형(死刑)」:형+刂,사회의 질서(형)를 위해서 죄인을 칼(刂)로 ‘처단하는’ 것이다. /型모양형,본보기형(模型),본뜰형;刑+土 /荊가시나무형(荊棘),모형형,아내형;艹+刑
兄 |
況(况,俗字)하물며황,모양황(狀況);氵+兄. 說文에는 “寒水”라고 했다. 즉 찬물이다.
怳어슴푸레할황,멍할황;忄+兄 /貺줄황,끼칠황;貝+兄
呪저주할주(詛呪),주문주(呪文);口+兄 /祝축하할축(祝賀),축문축(祝文),끊을축,비로소축;示+兄 /柷악기이름축;木+兄
夐 |
瓊옥경,붉은옥경;玉+夐
匸?감출혜,덮을혜?;一로서 덮고ㄴ(숨을은)으로서 숨기니 ‘감추는’ 것이다. 물건을 숨기고 덮은 꼴. *匚(상자방)
惠 |
蕙성품좋을혜,혜초혜(난초의 일종);艹+惠 /穗이삭수;禾+惠
彗 |
慧슬기혜(智慧);彗+心 /暳별반짝거릴혜;日+彗 /嘒매미소리혜,화할혜,반짝거릴혜;口+彗
槥작은관혜;木+彗 /譿살필혜,분별할혜;言+彗
兮 |
諡시호시;言+兮
戶 |
芦지황호,부들호;艹+戶 /扈뒤따를호,호종할호,입을호;戶+邑
所바소,것소,곳소,처소소;戶+斤,說文(설문)에는 “伐木聲”이라 했다. 도끼날(斤)로써 나무를 쳐서 집(戶)을 짓는 ‘곳’이나, 또한 일하는 능동자에 대해서 그곳은 수동적이라 무엇을 ‘하는 바’라는 뜻도 된다./*雇품살고(雇用);戶+隹
虍 |
虎「범호(虎皮,虎狼)」:虍+儿
號(号,略字)부를호,부르짖을호,울호,고할호,이름호,표호,차례호(番號);号+虎
琥호박호(琥珀);玉+虎 /彪범표,무늬표;虎+彡 *豹(표범표)/遞?갈마들체,역말체(遞信,郵遞局)?;厂+虎+辶
虛「빌허(虛空),약할허(虛弱),하늘허,헛될허(虛妄)」:虍+丱一
噓풍칠허,거짓말할허,탄식하는소리허;口+虛 /墟빈터허,언덕허;土+虛
戱(戲,本字)놀희,희롱할희,연극희,/서럽다할호;虛+戈
乎 |
昊 |
淏맑을호;氵+昊
好?좋아할호(愛好),사이좋을호,아름다울호,좋을호?;女+子,①여자가 자식을 안고 ‘좋아한’다. ②여자와 남자가 서로(互) ‘좋아함’이니 音은 ‘호’이다. 취미로 좋아하는 것은 樂(요)이다.
互?서로호(相互,交互),번갈아들호?;위에 갈구리와 아래 갈구리가 ‘서로’ 깍지를 끼고 있으니 좋은(好) 것이니 音은 ‘호’이다. 결합하는 서로는 互니 그에 따른 것은 交(교)고,대립하는 對(대)에로 돌리는 것은 反(반)이다.
或 |
域구역역(區域),나라역,땅끝역,곳역;土+或 /閾문지방역;門+或 /彧「문채욱,무성할욱」;或+彡
稶기장무성한모양욱;禾+彧
昏 |
婚혼인할혼(婚姻,婚禮,結婚),며느리집혼;女+昏/惛흐릴혼,혼모할혼;忄+昏/閽문지방혼,문혼;門+昏
火,灬 |
禾 |
和화할화(調和,和合),순할화,화답할화;禾+口,벼(禾)알껍질이 접합하는 것이다.
科과목과(科目,科學),법률과,과거과(科擧);禾+斗(말두)
匕 |
牝암컷빈,골짜기빈;牛+匕
叱꾸짖을질(叱責);口+匕(변화화),잘못한 짓이 변화(匕)되도록 입(口)으로 소리를 질러 ‘꾸짖는’ 것이다. 그 잘못은 미워(嫉)하니 音은 ‘질’이다. 일하라고 꾸짖음은 責(책)이다.
化 |
花꽃화(花草),아름다울화,흐릴화,소비할화;艹+化 /靴신화,구두화;革+化
貨재화화(貨物),화폐화(貨幣),물건화;化+貝 /訛잘못될와,거짓와(訛傳);言+化
華 |
嬅여자이름화,여자모양탐스럴화;女+華
樺벚나무화;木+華 /譁떠들썩할화;言+華 /曄빛날엽;日+華 /燁빛날엽;火+華
艹隻 |
穫거둘확(收穫);禾+확 /擭덫확(확),/잡을획;扌+확 /蠖자벌레확;虫+확
濩퍼질호,/삶을확;氵+확 /護도울호,지킬호(保護),통솔할호;言+확 /頀풍류이름호;音+확
獲얻을획(獲得),종획(奴),/실심할확;犭+확
奐 |
喚부를환(召喚),일으킬환;口+奐 /換바꿀환(交換),갈환,바뀔환,갈릴환,고칠환;扌+奐
渙흩어질환,풀릴환,찬란할환;氵+奐 /煥빛날환;火+奐
丸 |
紈흰비단환;糸+丸
環-玉 |
環고수리환,두를환(環境),옥환;玉+환
還곧돌아올환(返還,歸還),돌아갈환,갚을환,/돌선;환+辶 /圜둘러쌀환,/둥글원,제사터원;囗+환 /鐶고리환;金+환/鱞(=鰥)홀아비환,고기이름환;魚+환
幻?허깨비환(幻像),변할환,미혹할환,요술환?;幺+勹,說文에는 予자를 거꾸로 써서 반으로 꺾은 것이라 했으나, 마음속에 작(幺)은 생각을 헛싸고(勹)고 있는데서 ‘없는 사실을 보는 것’이다.
黃 |
潢못황,깊을황,책꾸밀환,장황할황;氵+黃 /璜패옥황;玉+黃 /簧혀황,피리황;竹+黃
橫가로횡(橫隊,橫列),가로지를횡,옆횡,방자할횡,사나울횡,제못대로할횡;木+黃
鐄종횡,쇠북횡,소리횡;金+黃/廣「넓을광」:广(언덕집엄)+黃/曠텅빌광;日+廣 /鑛(=礦)쇳돌광;金+廣
壙광중광,텅빌광(曠野),넓을광;土+廣 /擴넓힐확(擴張,擴大);扌+廣
回 |
蛔거위회,회충회(蛔蟲);虫+回 /迴돌회,돌릴회;回+辶
會 |
檜노송나무회;木+會 /澮봇도랑회,물이름회;氵+會 /獪교활활회(쾌);犭+會 /繪그림회(繪畵);糸+會 /膾회칠회,회회(生鮮膾);⺼(肉)+會
淮 |
匯물돌회,물모일회;匚+淮
準법도준,표준준(標準),바로잡을준,평평할준,고를준,비길준,준할준,/곳마루절;淮(물이름회)+十
灰 |
恢클회,넓을회;忄+灰/詼농지거리할회;言+灰 /炭「숯탄,탄소탄(炭素),석탄탄(石炭)」;山+灰
碳탄소탄;石+炭
褱 |
懷품을회(懷抱),생각할회,위로할회;忄+褱 /壞무너뜨릴괴(破壞);土+褱
爻 |
駁얼룩얼룩할박,섞일박,칠박,논박할박(論駁);+爻
孝「효도효(孝道),상복입을효」:①爻+子,자식(子)이 본받아(爻)야만 되는 ‘효도’이다. ②耂+子,자식이 노친을 업어 모시는 것이다. /哮으르렁거릴요,성낼요;口+孝 /涍물가효,물이름효;氵+孝 /酵술밑효,술괼효;酉+孝
敎가르칠교(敎育),교령교,하여금교;孝+攵(칠복) /肴「안주효,고기안주효」:爻+⺼(肉)
淆흐릴효,어지러울효;氵+肴 /殽섞일효,섞일효,어지러울효,안주효;肴+殳
希「바랄희(希望),드물희」:爻+巾 또는 乂+巾,베(布)를 다스려(乂)서 의복을 잘 만드는 이가 ‘드무니’ 그것을 ‘바라는’것이다. 먼데것을 바라보는 것은 望(망)이다.
晞마를희,말릴희,밝을희;日+希 /稀성길희(稀少),묶을희;禾+希
侯 |
候철후(氣候),염탐할후,조짐후,지킬후,기다릴후;侯+丨
喉목구멍후,긴요한곳후;口+侯 /帿과녁후;巾+侯
后 |
逅만날후;后+辶 /詬꾸짖을후,욕할후(구);言+后 /垢때구,먼지구,더러울구,부끄러울구;土+后
姤만날구,어여쁠구;女+后 /後?(=后)뒤후,아들후,뒤질후,뒤떨어질후?;彳(조금걸을척)+幺(작을요)+夂(뒤져올치)
厚?두터울후,두꺼울후,짙을후?;厂+日+子
熏 |
勳공훈;熏+力 /壎질나팔훈;土+熏 /燻(=熏)태울훈;火+熏
薰향내훈,온화할훈,훈초훈,훈자할훈,훈할훈,태울훈;艹+熏
卉 |
奔달아날분,달릴분(東奔西走);大+卉/*莽풀망,거칠망,초목우거질망,넓을망;艹+犬+廾
毁?헐훼(毁損),무너질훼,아이 이갈훼,야윌훼? 臼+工+殳
休 |
烋아름다울휴,화할휴,복휴,경사휴,/기운건장할효,뽐낼효;休+灬/*携가질휴;扌+隹+乃
凶 |
兇흉악할흉,두려워할흉;凶+儿 /匈「오랑캐흉,떠들썩할흉」;勹+凶 /洶용솟음할흉;氵+匈
胸가슴흉,마음흉;⺼(肉)+匈 /詾송사할흉,수군거릴흉,떠들썩할흉;言+匈
黑 |
欠 |
欽공경할흠,공손할흠,부러워할흠;金+欠 /歆흠향할흠,부러워할흠;音+欠
飮마실음(飮食),마실것음,마시게할음,머금을음;食+欠
坎구덩이감,웅덩이감,괘이름감,험할감,때못만날감;土+欠,땅(土)이 입을 벌린(欠)것이다.
吹불취,충동할취,바람불취;口+欠,하품(欠)하면 입(口)에서 공기가 나오니 ‘바람부는’것이다. 바람은 한방향으로 나가(趣취)니 音은 ‘취’다. 급히 부는 것은 吹고 늦게 부는 것은 噓(허)다.
炊불땔취(炊事),불취;火+欠
喜 |
僖즐길희,즐거워할희;亻+喜 /嬉즐길희,희롱할희,아름다울희,계집희;女+喜
憙(=憘)기뻐할희,좋아할희;喜+心/憘기뻐할희,좋아할희;忄+喜/熹성할희,희미할희,맑을희;喜+灬
熺(=熹)별이름희;火+喜 /禧길할희,복희;示+喜 /囍쌍희희(雙喜);喜+喜
囍쌍희희(雙喜);喜의 생략형. (國子)
羲 |
犧희생희,/술그릇사;牛+羲
(사)
厶 |
私사사로이할사(私的,私有財産,私有物),몰래사,간통할사;禾+厶,본래는 厶로서 제게로만 돌아오는 ‘사사’를 표시했으니 그의 반대로는 公(공변될공)짜가 되었다. 사사는 이익(利)만을 위하므로 禾변을 덧붙였고 音은 邪가 되기 때문에 ‘사’다.
士 |
仕벼슬사,벼슬할사,섬길사;亻+士,선비된 사람이라,그는 수양을 해서 나쁜 사심을 없애버렸을것이니 공정한 마음으로 국가사회에 ‘벼슬하는’ 것이다.
社모일사(社會),단체사,둘레사,토지신사;示(神)+土(地),토지(土)의 신(示)에게 풍년을 비는 곳 ‘집’이다. 그는 민생을 위함이라 사람들이 그를 중심으로 모여 사는 것을 社會라고 한다. 音은 ‘사’니 祀(제사사)하는 장소다.
糸 |
絲실사,거문고사;糸+糸
斯 |
嘶말울시,벌레물시,목쉴시;口+斯
巳 |
祀제사사,해사;示+巳,示는 하늘에 계신 神(신)이고 巳는 四월 양절이라, 양신에 대한 ‘제사’이다. 殷時代(은시대)에는 매년 一차씩 祀하였기 때문에 年이란 뜻으로도 썼다
司 |
伺엿볼사,찾을사;亻+司 /嗣이을사,익힐사;口+冊+司 /祠사당사,제사지낼사;示+司
詞고할사,말사,문체이름사;言+司 /飼먹일사,기를사;食+司 /笥상자사;竹+司
四 |
柶수저사,윷사;木+四 /泗물이름사,콧물사;氵+四 /駟사마사;馬+四
史 |
吏「관리리,아전리」;說文에는 一+史라 했다. 그러나 丈+口로 풀면 위로 상관(丈)의 명령(口)을 받아서 아래로 백성들에게 어른(丈)이 되어 명령(口)하는 관리다.
使하여금사,시킬사(使役),사신사(使臣,使節),심부름군사,가령사(設使),벼슬이름사;人+丈+口,어른(丈)의 말씀(口)으로 사람(人)을 ‘하여금’ ‘시키는’ 것이다. 音은 ‘사’니 事(일사)를 시키는 것이다. 하여금 하는 말은 令(령)이고, 하여금 하는 일은 使다.
寺 |
侍모실시(侍女,始生),받들시,기를시,권할시;亻+寺,관청(寺)에 관리들(人)이 상관을 ‘모시는’ 것이다. 또 절(寺)에서 스님(人)들이 부처님을 ‘모시는’ 것이다.
恃믿을시;忄+寺 /詩시시(漢詩),받들시;言+寺 /持가질지(矜持),지닐지(持續);扌+寺
峙고개치;山+寺 /痔치질치(痔疾);疒+寺 /待기다릴대(期待);彳+寺/特특별할특(特別);牛+寺
等같을등(等式,平等);竹+寺/時「때시(時間)」;日+寺 /蒔모종할시,소회향시;艹+時
徙?옮길사(移徙)?;彳+止+疋 *步걸을보
事?일사(事端,事例,事物,事案,事由,事件),섬길사(事親),부릴사,일삼을사,찌를사,꽂을사?一+口+⺕+亅,一은 하나의 목적, 口는 말하는 계획, ⺕은 일하는 손, 亅은 끌어오는 갈구리니 어떤 목적으로 계획해서 성과를 거두도록 ‘일’하는 것이다. 音은 ‘사’니 仕(벼슬사,섬길사)로 통해서 ‘섬긴다’는 뜻도 된다.
死 |
葬장사장,장사지낼장(葬地,埋葬);艹+死 *藏(감출장) /屍시체시;尸+死
舍 |
射 |
謝끊을사,사양할사,사례할사(謝禮);言+射
麝사향노루사;鹿+射
乍 |
詐속일사,거짓사;言+乍
作지을작,만들작,저술할작(著作),일으킬작,일할작(作業),농사작;亻+乍,乍는 잠깐이란 뜻에서 비로서란 뜻이 되었으니, 사람(亻)이 비로서 무엇을 ‘만드는’것이다. 乍의 변성음이다. 끊어서 만듬은 製(제)고, 글로서 만듬은 著(저)다. 昨어제작;日+乍 /怍부끄러워할작,빨개질작;忄+乍 /炸터질작;火+乍 /祚복조,지위조;示+乍
酢초초,/잔돌릴작;酉+乍 /窄「좁을착」;穴+乍 /搾압박할착,짤착(搾取);扌+窄
索?노삭,새끼삭,헤어질삭,쓸쓸할삭,/찾을색(思索),더듬을색?;十+冖+糸
山 |
汕오구산;氵+山 /疝산증산,배아플산;疒+山
仙신선선(仙人),센트선(미국화폐단위);亻+山,산에 들어가 수양하는 사람(人)이다. 고요한 환경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심신을 수양하여 장생불사하는 ‘도사’이니 音은 禪(선)으로 통한다.
算 |
纂모을찬,이을찬,편찬할찬(編纂);算+糸
簒빼앗을찬(簒奪);算+丿+厶
散 |
霰싸라기눈산;雨+散 /繖(=傘)우산산;糸+散 /撒놓을살,흩을살,뿌릴살(撒布);扌+散
*傘(=繖)우산산(雨傘),일산산(陽傘);人+十
三?석삼,세번삼,거듭삼?;세개의 선으로서 셋을 표시. 音은 터럭을 표시한 彡(삼)으로 통해서, 參을 三의 갖은자로 쓰니, 厶(사)도 셋이다. 三數를 대표하는 것은 하늘과 땅과 사람이다.
彡 |
杉삼목삼;木+彡 /衫적삼삼,옷삼;衤(衣)+彡
參「석삼,셋삼(三의 갖은자),/참여할참,뵐참,견줄참」:厶+人+彡
滲밸삼,샐삼;氵+參 /蔘인삼삼(人蔘),늘어질삼,우뚝할삼;艹+參
慘아플참,혹독할참(慘酷),비통할참(悲慘),추울참;忄+參
臿 |
揷꽂을삽,끼울삽(揷畵,揷入);扌+臿 /鍤가래삽;金+臿
歮 |
澁껄끄러울삽,막힐삽,어려울삽,떫을삽;氵+歮
象 |
像형상상,모양상,본뜰상;亻+象人 /橡상수리나무상木+象
相 |
廂곁채상,곁방상;广+相 /想생각할상(想像);相+心 /湘삶을상,끓일상,물이름상;氵+相
箱상자상(箱子),곳집상;竹+相 /霜「서리상(霜降)」;雨+相 /孀과부상;女+霜 /桑?뽕나무상?;又+木
爽?시원할상(爽快),밝을상,굳셀상,어그러질상?大+爻
尙 |
嘗맛볼상,일찍이상,시험할상;尙+旨(맛지) /裳아랫도리상,치마상;尙+衣
棠팥배나무당,산앵도나무당,아가위나무당;尙+木 /當마땅할당(當然,應當),당할당;尙+田
黨무리당(政黨),편벽될당,고향당;尙+黑 /常「항상상(恒常),늘상(常用),떳떳할상」:尙+巾
嫦(姮의 속자)항아항;女+常 /賞「상줄상(賞狀,賞罰),칭찬할상,완상할상(感賞),권할상」:尙+貝
償갚을상(償還),배상상(賠償);亻+賞 /堂「집당(法堂),대청당,정당할당,친척당」:尙+土
螳사마귀당;虫+堂 /掌「손바닥장,맡을장(掌握)」:尙+手/撑(撐의 俗字)버틸탱;扌+掌
牚「버틸탱,버팀목탱」:尙+牙/撐버팀목탱,버틸탱,배저을탱;扌+牚 /敞「통창할창」:尙+攵
廠헛간창,마구창,공장창;广+敞
上 |
峠고개상,재상;山+上 /商?장사할상,장수상,헤아릴상,짐작할상,소리상,나라이름상?立+冏
喪?복입을상,죽을상,잃을상,언짢을상?;衣+口+口
塞-土 |
賽굿새,굿할새,주사위새,내기할새;새+貝
寨나무우리채(木寨);새+木 /蹇절뚝발건;새+足/騫이지러질건,둔한말건;새+馬/褰걷을건,바지건;새+衣
寒추울한(寒波);새+冫 /塞「변방새,/막을색」;새+土 /僿가늘사,거짖사;亻+塞
色?빛색,낯색(顔色),색깔색(色相),낯변할색,놀랄색,갈래색,여색색,어여뿐계집색(美色),화상색,핏대올릴색,모양색(行色)?;(人변형자)+巴(卩의변형자),사람(人)의 마음에 작용하는 감정의 신호(卩)처럼 나타나는 빛, 마음에서 얼굴로 나타난 빛이다. 물건에서 나타난 빛은 色이고, 색이 보이게 밝은 빛은 光(광)이다.
嗇 |
穡거둘색,농사색,아낄색;禾+嗇 /墻(=牆)담장,경계장;土+嗇 /牆(=墻)담장,경계장;爿+嗇
檣돛대장;木+嗇 /薔장미장(薔薇),/물여뀌색;艹+嗇
生 |
姓씨성,성성,백성성(百姓),일가성;女+生,사람은 남성의 씨를 여(女)성이 받아서 낳는(生)것이다. 女生이 姓이란 자가 되었으나 각성은 남계로 하였다. 生의 변성음이다.
性성품성(性品),바탕성(性質),성별성(性別);忄+生,타고난(生) 마음(心) 그대로다. 우주만유는 무엇이나 다 독자성과 공통성을 가지고 생성하는 것이다. 또는 마음(心)은 성품(性)에서 생기는(生) 것이다.
眚흐릴생,재앙생,잘못생;生+木 /旌기정,나타낼정;<깃발언>+生
星「별성,희뜩희뜩할성」:日+生,태양(日)의 광명을 받아서 빛이 나(生)는 ‘별’이다.
猩성성이성;犭+星 /腥비릴성,날고기성,더러울성;⺼+星 /惺깰성,깨달을성,조용할성,똑똑할성;忄+星
醒깰성,깨달을성;酉+星 /黍?기장서(黍粟),메기장서?;禾+人+氺,볏과의 기장.
鼠?쥐서,근심할서,우물쭈물할서,산이름서,좀도둑서?;쥐의 이빨 배 발톱 꼬리의 모양.
庶 |
蔗사탕수수자,사탕자;艹+庶 /遮막을차,가릴차;庶+辶
蹠밟을척,발바닥척,갈척,이를척;足+庶
犀 |
遲더딜지(遲刻,遲延,遲滯),기다릴지,이에지;犀+辶
穉(=稚)어릴치;禾+犀
西 |
栖(=棲)깃들일서(棲息),살서,쉴서;木+西
夕 |
汐석수석;氵+夕 /飧(飡,俗字)저녁밥손,물만밥손;夕+食
夙이를숙,새벽숙,예전숙,전생숙;凡+夕,무릇 저녁은 자고나면 ‘어제’이다. 또한 아직 날이 다 새지 않은 ‘새벽’ ‘일찌기’란 뜻도 있다. 그때 다른 사람들은 모두 다 자(宿숙)고 있을때이므로 音은 ‘숙’이다. 또는 夕의 변성음이다. 지나간 때 보다 먼저 했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石 |
碩클석(碩學,碩士),충실할석;石+頁
斫찍을작,칠작;石+斤 /拓넓힐척(開拓),/박을탁(拓本);扌+石 /宕방탕할탕,탕건탕,돌굴탕;宀+石
妬투기할투(妬忌,嫉妬),강새암할투;女+石 /碻(=確)확실할확,굳을확;石+高
析 |
晳밝을석;析+日/淅일석,눈비소리석,쓸쓸할석;氵+析
席 |
蓆클석,자리석;艹+席
昔 |
惜아낄석(哀惜),아까와할석,애처롭게여길석;忄+昔
借빌차,빌릴차(借款,借用),가령차;亻+昔 /鵲까치작;昔+鳥 /錯꾸밀착,줄착,숫돌착,그릇할착(錯覺,錯誤),섞일착,섞을착,/돌조;金+昔 /措놓을조,베풀조,처리할조(措置),/잡을책;扌+昔 /醋초초(醋酸),/잔돌릴작;酉+昔 /耤「빌자,빌릴자,/갈적」:耒+昔
藉빌자,깔자,도울자,가령자,/왁작할적,적전적;艹+耤 /籍문서적(史籍,國籍,學籍,戶籍)밟을적,올릴적,/온화할자;竹+耤
舃 |
潟개펄석;氵(물수)+舃/寫「베낄사,그릴사,부어만들사,쏟을사」:宀(집면)+
瀉쏟을사,게울사,설사할사(泄瀉);氵+寫
先 |
詵많을선,말전할선;言+先 /跣맨발선;足+先 /銑끌선,꾸밀선,금선,무쇠선;金+先
洗씻을세(洗面,洗手),/씻을선,조촐할선;氵+先/侁떼지어갈신;人+先
贊(替,俗字)「도울찬,기릴찬,밝을찬」:先+先+貝/瓚큰홀찬,술그릇찬;玉+贊
纘이을찬,모을찬;糸+贊/讚기릴찬(讚揚),도울찬,문체이름찬;言+贊
鑽빈형찬,뚫을찬,끌찬,송곳찬;金+贊
善 |
敾다스릴선,기울선;善+攵 /繕기울선,다스릴선;糸+善 /膳(=饍)찬선,먹을선,선물선(膳物);⺼(肉)+善 /饍(=膳)찬선,먹을선,선물선(膳物);食+善/鐥복자선;善+
亙 |
垣담원,울타리원,별이름원;土+亙 /洹물이름원,세차게흐를원;氵+亙
*姮항아항;女+亙(뻗을긍) /*恒(恆의俗字)항항상항,항구히항,/반달긍;忄+亙(뻗을긍)
桓굳셀환,머뭇거릴환(환인);木+亙/宣「베풀선,펼선(宣布),밝힐선,임금의말선」:宀+亙
渲바림선;氵+宣 /瑄도리옥선;玉+宣 /喧지꺼릴훤,떠들훤;口+宣 /暄따뜻할훤;日+宣
煊따뜻할훤;火+宣 /萱원추리훤;艹+宣
扇 |
煽붙일선,부채질할선,성할선;火+扇
旋 |
璇(=琁)아름다운옥선;玉+旋
琁(=璇)아름다운옥선;玉+人+疋
僊-亻 |
僊신선선,춤훨훨출선;亻+선
遷「옮길천,천도천(遷都)」:선+辶/韆그네천;革+遷
舌 |
甛달첨,곤히잠들첨;甘+舌
刮깍을괄,닦을괄,비빌괄;舌+刂,혀(舌)로 핥듯이 칼(刀)로 ‘깎는’ 것이다. 音은 舌의 변성음이다. 목적에 같도록(肖) 깎는 것은 削(삭)이고 물건을 해쳐(彔) 깎는 것은 剝(박)이다.
括묶을괄,맺을괄,쌀괄(括弧);扌+舌 /适빠를괄;舌+辶
話이야기화(會話,對話),착한말화;言+舌 /恬편안할념,고요할념;忄+舌
活「살활(生活),살림활,생기있을활,응용할활(活用),/물콸콸흐를괄」:氵+舌
闊넓을활,멀활,간략할활;門+活
辥 |
孼서자얼,재앙얼,치장할얼;辥+子
薛 |
蘖그루터기얼,움얼;薛+木 /糵누룩얼,빚을얼;薛+米
設?베풀설(設置,設問),세울설(設計),설령설(設令,設使,假說)?:言+殳
雪?눈설?:雨(비우)+⺕(오른손우)
韱-韭「끊을섬」:人人(從)+戈,따라가며(從) 창(戈)으로 ‘끊는’ 것. *哉-口(자를재)
韱 |
殲멸할섬,섬멸할섬(殲滅);歹+韱
纖가늘섬(纖細),자세할섬,고운비단섬(纖維);糸+韱 /籤제비첨(抽籤),찌첨,꼬챙이첨;竹+韱
懺회개할참(懺悔);忄+韱/讖참서참(讖書),조짐참;言+韱/陝?땅이름섬(섬서성)?;阝+夾(물건훔칠섬)
閃?엿볼섬,언뜻보일섬,번득일섬,나부낄섬,번쩍할섬(閃光?;門+人 *闖(엿볼틈)
疌 |
捷이길첩,빠를첩;扌+疌 /睫속눈썹첩目+疌
聶 |
攝끌어잡을섭,겸할섭,대신할섭,단정히할섭,/고요할념;扌+聶
燮?불에익힐섭,화할섭,불꽃섭?火+言+火+又
成 |
城재성(城郭),도읍성;土+成 /宬서고성;宀+成 /晟밝을성;日+成 /珹옥이름성;玉+成
盛많을성,담을성,왕성할성(旺盛);成+皿 /筬바디성;竹+成 /誠정성성(精誠),참성(誠實);言+成
世 |
泄샐설,설사할설(泄瀉),/많을예,날개칠예;氵+世,본래는 氵와 曳(끌예)의 합자니 물(氵)이 끌여(曳)서 ‘새는’ 것이다. 氵와 世의 합자로도 쓴다. 많이 새는 것은 泄이고, 조금 새는 것은 漏(루)다. *洩(샐설)/*葉-木모진나무엽;艹+世
歲 |
濊더러울예,종족이름예,/그물치는소리활;氵+歲
穢더러울예,거칠예,악할예;禾+歲 /獩민족이름예(예맥);犭+歲
巢 |
剿끊을초,죽일초,노략질할초;巢+刂
素?흴소,흰집소,질박할소,바탕소,본디소,원색소,채식소,무지소,무문소?;生+糸
蘇(俗字,甦(소))?차조기소,깨어날소,소련소(蘇聯),술소,실드릴소?;艹+魚+禾
小 |
尖뾰족할첨(尖端),끝첨,작을첨;小+大(큰대),물건이 아래는 큰데 위로 갈수록 적어지니 ‘뾰쪽한’것이다. 송곳처럼 뾰쪽한 것은 尖이고 칼날처럼 날카로운 것은 銳(예)다.
少「적을소,젊을소」:小+丿,부피가 작은(小)것에 연속해서(丿) ‘수량이 적은 것’을 뜻한다. 또한 나이가 젊은 것도 뜻한다. 音은 小다.
省볼성,관청성,행정단위성,/덜생;少+目
抄노략질할초,베낄초,초할초;扌+少,많은 것중에서 필요한 것만 적게(少) 손(扌)으로 뽑아서 ‘쓰는’ 것이다. 少의 변성음. 모조리 베끼는 것은 謄(등)이다.
炒볶을초;火+少/秒초초(시계의 초침),/까끄라기묘;禾+少 /雀참새작,다갈색작,뛸작;少+隹 *爵(참새작,잔작,벼슬작위작)
砂모래사,주사사,약이름사;石+少 *沙모래사
紗깁사;糸+少 /妙묘할묘(妙法),예쁠묘,젊을묘;女+少,少女지만,그는 사람의 눈에 ‘날씬’하게 보이는 것이다. 그는 아름다운 싹(苗묘)과 같으니 音은 ‘묘’이다. 상대가 없을 만큼 특이한 것은 奇(기)다. /渺아득할묘,작을묘;氵+目+少 /沙「모래사.일사」;氵+少 *砂모래사 /乷살;沙+乙(사+ㄹ)
娑춤출사,세상사,옷너풀거릴사;沙+女 /莎사초사,/잔디수;艹+沙 /裟가사사(袈裟);沙+衣
肖「닮을초(不肖),같을초,착할초,작을초,/흩어질소」:小+⺼(肉),작은(小) 육체(⺼)니 그 형태는 큰부모를 ‘닮아서’ 같은 것이다. 특히 착한 점을 닮은 것을 뜻한다. 音은 小의 변성음이다. 착하게 같음은 肖고, 겉만 같은 것은 似(사)고, 가정해서 같은 것은 若(약)이다. /哨보초설초(步哨);口+肖 /梢나무끝초;木+肖 /硝초석초;石+肖 /稍점점초,작을초,녹초;禾+肖 /宵밤소,작을소,깁소;宀+肖 /消사라질소,물러날소;氵+肖 /銷녹일소,사라질소;金+肖
逍거닐소;肖+辶 /趙조나나조,성조;走+肖 /削깍을삭,빼앗을삭(削奪,添削),/채지소,/칼집초;肖+刂
屑가루설,달갑지않을설,편치않을설;尸+肖
疋 |
蛋오랑캐이름단,새알단(蛋白質);疋+虫/楚「가시나무초,매질할초,아플초,고울초,초나라초」:林+疋/礎주춧돌초(礎石);石+楚 /胥「서로서,다서,아전서」:疋+月/壻사위서(壻郞),사나이서(=婿);+胥
送-辶 |
送보낼송,전송할송(傳送),가질송;소+辶 /朕나짐,조짐짐(兆朕);月+소
召 |
紹계승할소,소개할소(紹介);糸+召
沼늪소;氵+召,부르는(召) 것처럼 물(氵)이 모여든 ‘늪’이다. 물이 갇혀 있는 못은 池(지), 논에 물을 대는 못은 澤(택), 정원 안에 판 못은 塘(당)이다.
邵고을이름소,성소;召+⻏(邑) /韶아름다울소,이을소,풍류이름소;音+召 /炤밝을소,/비출조;火+召
詔조서조,가르칠조,/소개할소;言+召/招부를초(招待),/별이름소;扌+召
貂담비초;豸(벌레치,짐승치)+召 /超뛰어넘을초(超越),뛰어날초;走+召
鉊낫초;金+召 /昭「밝을소,신주차례소」;日+召 /照비칠조,비출조,빛조,영상조;昭+灬
束 |
涑물이름속,빨속,/빨래할수,양치질할수;氵+束/速빠를속(速度,速力),부를속,자주속;束+辶
辣매울랄;辛+束 /疎(=疏)드물소,성길소(疎遠);疋+束 /悚두려워할송(悚懼);忄+束
竦두려워할송,공경할송;立+束/欶「기침할수,/붙을삭,빨아들일삭」:束+欠
漱양치질할수,빨수,씻을수;氵+欶 /嗽기침할수,양치질할수,/빨삭;口+欶
勅(=敕)「삼갈칙,신칙할칙,조서칙(勅書)」:束+力/嫩어릴눈,연약할눈;女+勅
剌「어그러질랄,고기뛰는소리랄,바람부는소리랄」:束+刂/喇나팔라(喇叭),말급히할라,라마교라;口+剌
賴「의뢰할뢰(依賴),힘입을뢰,착할뢰」:剌+貝(조개패)/瀨여울뢰;氵+賴
懶게으를라(懶怠),느른할라,누울라,미워할라,/뢰,/란;忄+賴 /癩옴라,문둥병라;疒+賴
獺수달달;犭+賴/粟?좁쌀속,조속,벼속,오곡속,곡식속?;襾+米 *栗밥률;襾+木
巽 |
撰지을찬,적을찬,저술할찬(찬술),/가릴선;扌+巽/饌밥찬,음식찬,반찬찬(飯饌);食+巽
選가릴선(選擇),셀선,잠깐선;巽+辶
孫 |
蓀난추손,창포손;艹+孫 /遜달아날손,순할손,겸손할손(謙遜);孫+辶
率 |
蟀귀뚜라미솔;虫+率
宋?송나라송?;宀+木,周나라때 成王이 微子에게 국토를 봉하고나무(木)로 집(宀)을 지어주었던 것이다. 그의 덕을 稱頌(칭송)하니 音은 ‘송’이다. 그러므로 나라이름과 사람의 성씨로만 쓴다.
鎖-金 |
鎖자물새쇄,쇠사슬쇄,잠글쇄,봉할쇄;金+솨/瑣옥가루쇄,좀스러울쇄,가늘쇄;玉+솨
刷?솔질할쇄,닦을쇄,인쇄할쇄(印刷),박을쇄?;尸(尾)+巾(布)+刂,손(又)으로 꼬리(尾) 베조각(巾)을 가지고서 무엇을 문지르는 것인데 문자판을 먹물로 문질러서 종이로 ‘박는’ 것이다.
夊?천천히걸을쇠,편안히걸을쇠?;정강이를 앞에서 막다. *夂뒤져올치
手,扌?손수(手足,手工,手法),잡을수,췰수,칠수,손수수?;다섯 손가락의 손, 다른자의 위에 쓸때는 爫(爪), 중간에 쓸때는 ⺕, 옆에 쓸때는 扌, 밑에 쓸때는 又이다. 물건을 쥐고 있는 ‘손’이니 그 물건을 잃지 않고 지키(守수)는 것이기 때문에 音은 ‘수’이다. 또는 殳(칠수)와 통한다. 손을 말아쥔 것은 拳(권)이고 손의 위(尙)중심은 掌(장)이고 손(扌)가락(旨)은 指(지)이다.
殳 |
投던질투(投石),줄주,보낼투(投稿),의탁할투(投宿),맞을투(投合),/구두두;扌+殳,殳는 던져서 찌르는 긴 창이라 손(扌)으로 ‘던지는’것이다. 殳의 변성음이다. 멀리 던지는 것은 投고 鄭重(정중)하게 던지는 것은 擲(척)이다.
役부릴역,역사역,부역역(負役),일역(懲役),소임역(役割),싸움역,전쟁역;彳+殳,창(殳)을 가지고 가서(彳) 국경을 지키니 ‘일을하는’것이다. 남의 명령대로만 하는 육체적인 노력을 의미한다.
疫전염병역(역질),염병역,역귀역;疒+殳
股넓적다리고,고고;⺼(肉)+殳,육체(⺼)에서 나무창(殳)처럼 생긴 것은 ‘다리’나 사람은 다리를 의지(靠고)해서 다니니 音은 ‘고’다. 사람이 다리를 벌리고 서면 삼각형이 되는 것이다.
芟풀벨삼,낫삼;艹+殳,긴창(殳)으로서 풀(艹)뿌리까지 ‘베는’ 것이다. 뿌리채 베는 것은 芟, 줄기만 베는 것은 刈(예), 벼를 베서 수확하는 穫(확)이다.
水,氵,氺 |
酒술주;氵+酉 /*衍퍼질연;行+氵
首?머리수,임금수,우두머리수(首相),괴수수,먼저수,비롯할수,처음수,자백할수(自首),시한편수,향할수,꾸벅거릴수,항복할수」:목 윗부분에서 털 있는머리. 巛+頁,머리털(巛)과 낯(頁)을 그린 ‘머리’전체를 표시한 것에서 八을 생략한 것이다.
受 |
授줄수(授與),가르칠수;扌+受 /綬끈수;糸+受
戍?지킬수(戍兵),수자리수?:人+戈,사람(人)이 창(戈)을 가지고 ‘국경을 지키는’것이다. 그는 지키는(守) 것이기 때문에 音은 ‘수’이다. 무엇이 침입할까 감시하는 것은 哨(초)이다. *戊(다섯째천간무) 戌(열한째지지술)
守 |
狩사냥할수,사냥수,순행수;犭+守
遂-辶 |
遂「이룰수,나아갈수,드디어수」:수+辶/燧부싯돌수,봉화수;火+遂 /璲패옥수,노리개수,서옥수;玉+遂
邃깊을수;穴+遂 /隧따를수;阝(阜)+遂/隊「대대,/떨어질추,/길수」:阝(阜)+수
墜잃을추,쇠할추,떨어뜨릴추(墜落);隊+土
秀 |
琇옥돌수,빛날수;玉+秀 /銹(=鏽)녹수,녹슬수;金+秀 /誘꾈유(誘惑),가르칠유;言+秀
透통할투(透過),환할투(透明);秀+辶
囚?가둘수,갇힐수,죄수수,잡을수?;囗+人,囗자속에 사람(人)을 ‘가두는’것이다. 그는 죄의 댓가로 벌을 받은(受수)것이라 音은 ‘수’이다. 죄인을 잡는 것은 捕(포)이고, 그것을 가두는 것은 囚이며, 가둬두는 장소는 獄(옥)이다. *因인할인 *溫/獸?짐승수(禽獸)?;口口田一口犬
壽 |
濤물결도(波濤);氵+壽 /燾덮을도,비출도;壽+灬/禱빌도(祈禱);示+壽
疇두둑주,밭주,삼밭주,무리주,지난번주,접때주;田+壽 /籌산가지주,꾀주,꾀할주;竹+壽
躊머뭇거릴주(躊躇);足+壽 /鑄부어만들주(鑄貨,鑄造);金+壽/儔짝주,무리주,누구주;亻+壽
璹옥그릇숙(도);玉+壽
垂 |
睡졸수,잠잘수(睡眠);目+垂/郵우편우(郵遞局),역말우;垂+⻏(邑)/唾침뱉을타,버릴타;口+垂
叟 |
嫂형수수(兄嫂);女+叟
搜찾을수(搜索),/어지러울소;扌+叟 /瘦여윌수,파리할수;疒+叟
需 |
儒선비유,유교유(儒敎);亻+需/孺젖먹이유,어린애유,딸릴유,사모할유;子+需
濡젖을유,적실유,입을유,윤기흐를유,머무를유,지체할유;氵+需
嬬아내유,/약할수;女+需 /懦나약할나(나약),/겁장이유;忄+需
須 |
鬚수염수(鬚髥),턱수염수;髟(긴털표)+須
肅 |
潚성숙,/깊고맑을축,빠를축;氵+肅 /嘯휘파람낼소,읊조릴소;口+肅
簫퉁소소,조릿대소,활고자소;竹+肅 /繡수놓을수(刺繡),비단수;糸+肅
蕭「쑥소,쓸쓸할소,시끄러울소」;艹+肅 /瀟물이름소,맑을소,비바람칠소;氵+蕭
宿 |
縮줄축(縮小),모자랄축,묶을축;糸+宿
孰 |
塾글방숙,사랑방숙;孰+土
熟익을숙,무를숙,익힐숙(熟讀),익히숙;孰+灬
叔 |
淑맑을숙,사모할숙,착할숙,얌전할숙(淑女);氵+叔/琡옥이름숙,큰홀숙;玉+叔
菽콩숙;艹+叔 /寂고요할적(寂滅),죽을적(入寂);宀+叔/椒산초나무초,향기초;木+叔
督거느릴독(監督),재촉할독(督促),꾸짖을독;叔+木/戚「겨레척,슬퍼할척」:戊+<叔-又>콩숙
慽(=慼)근심할척;忄+戚/蹙닥칠축,찡그릴축;戚+足
旬 |
徇두루순,돌순,좇을순;彳+旬 /恂진실할순,두려워할순,/갑자기준;忄+旬
栒경쇠걸이순,순나무순;木+旬 /殉따라죽을순(殉葬),구할순,경영할순,좇을순;歹+旬
洵진실로순,멀순,소리없이울순,고를순;氵+旬/珣옥이름순,옥그릇순;玉+旬
筍죽순순(竹筍),가마순,악기다는틀순;竹+旬 /荀사람이름순,풀이름순;艹+旬
詢물을순;言+旬 /絢무늬현,고울현;糸+旬
舜 |
橓무궁화나무순;木+舜
瞬눈깜짝할순(瞬間);目+舜 /蕣무궁화순;艹+舜
盾 |
循돌순(循環),좇을순,미적미적할순,차례순;彳+盾
楯난간순,방패순;木+盾
遁(=遯)달아날둔,숨을둔(遁甲);盾+辶
戌 |
*威위엄위,세력위,으를위;戌+女 /滅멸할멸,없앨멸,죽을멸,다할멸(滅亡),불꺼질멸;氵+戌+火
蔑「없어질멸,없을멸,잘멸,어두울멸」:艹+罒+戌/襪버선말;衣+蔑/篾대껍질멸,짜갠대멸;艹+罒+戌;
習 |
摺접을접,개킬접,/꺽을납,부러뜨릴납;扌+習
丞 |
承받들승,이을승(承繼),받을승,받아들일승;①丞+二,절도(卩)있게 좌(ㄱ)우(又)의 손으로서 윗(二,上) 사람이 주는 것을 공손히 ‘받는’ 것이다. ②子+手+水,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水)처럼, 위에 아버지가 내려주는 것을 아들(子)이 손(手)으로 ‘이어받는’ 것이다. 音은 ‘승’이니 繩(노끈승)처럼 잇는 것이다.
拯건질증,도울증;扌+丞/烝「김오를증(蒸發),찔증(汗蒸),많을증,뭇증,이에증」;丞+灬
蒸찔증,섶나무증;艹烝
稱-禾 |
稱일컬을칭(稱號),저울질할칭,칭찬할칭(稱讚),알맞을칭;禾+승
升 |
*飛날비;升(오를승)+날개모양.
昇오를승(昇降機),올릴승(昇進,昇級);日+升,해(日)가 떠오르는(升)것이다. 목적지에 오름은 登(등)이고, 계단에 오름은 陞(승), 기세가 오름은 騰(등), 한걸음씩 오름은 陟(척)이다.
陞오를승,올릴승(陞進);阝+升=土
尸 |
屎똥시;尸+米 /屍주검시,송장시(屍體);尸死
矢 |
雉꿩치(치악산);矢+隹/疾「병질(疾病),근심질,미워할질,꺼릴질,빠를질」:疒+矢
嫉투기할질,미워할질(嫉妬);女+疾/彘돼지체;彑(돼지머리계)+矢+比(비할비)
知「알지,깨달을지,주관할지,주관지」:矢+口. 矢의변성음
智슬기지,지혜지(智慧);知+日 /蜘거미지;虫+知 /痴(=癡)어리석을치;疒+知
示,礻 |
視볼시,견줄시,본받을시;示+見 /祁성할기,클기,많을기;示+⻏ /蒜마늘산;艹+示示
豕 |
*逐쫓을축,물리칠축(逐出),달아날축;豕+辶
*豖쫓발얽은돼지걸음;豕+丶
市 |
柿(=柹)감시;木+市/姉(姊,本字)누이자(姉妹);女+市/鬧시끄러울뇨;鬥+市 /沛늪패,비올패;氵+市
肺허파폐,마음폐;⺼(肉)+市
是 |
匙숟가락시,열쇠시;是+匕(숟가락비,비수비) /寔이식,참식,진실로식;宀+是 /湜맑을식,엄정할식;氵+是
堤방죽제,둑제(堤防),막을제;土+是 /提끌제,들제(提携);扌+是 /醍맑은술제,우락더껑이제;酉+是
題제목제(題目),이마제,머리말제,문제제(問題),글쓸제,평론할제;是+頁
囟 |
細가늘세,잘세,작을세,세밀할세,천할세;糸+囟 /惱괴로워할뇌(煩惱);忄+巛+囟
腦머릿골뇌,머리뇌(頭腦);⺼(肉)+巛+囟 /瑙마노노(瑪瑙),옥돌노;玉+巛+囟
思「생각할사(思索),슬퍼할사,원할사,어조사사,생각사,의사사(意思,思想)」:두뇌(囟)에서 작용하는 마음(心)은 ‘생각하는’ 것이다. 창조하는 생각은 思이므로 事를 만드는 것이어서 音은 ‘사’이다. 기억하는 것은 億(억)이다./媤시집시(媤宅);女+思
式 |
拭닦을식,지울식,씻을식;扌+式 /軾수레앞턱가로나무식;車+式
弑윗사람죽일시(弑害);乂朮+式 /試시험할시(試驗),쓸시,비교할시;言+式
息 |
食 |
蝕벌레먹을식,좀먹을식,일식식(日食),월식식(月食);食+虫 /飾꾸밀식;食+人=巾
飭삼갈칙,바로잡을칙,신칙할칙,경계할칙;食+人+力
臣 |
宦벼슬환,벼슬살이할환,내시환;+宀+臣
身?몸신(身體,身分,身元,身手),애밸신,몸소신,칙지신,교지신,?:사람의 몸을 상형한 것이다. ①自+才,스스로(自) 자질(才)를 갖춘 ‘제몸’이다. ②또는 申+人,펴져있는 사람의 몸이다. 몸은 굽혔다 폈다(伸)하므로 音은 ‘신’이다. 자기스스로 일하는 몸은 躬(궁)이다.
辛 |
立木 |
新「새신,새로울신」:신+斤 /薪땔나무신,나무할신;艹+新
親「친할친(親舊),가까울친,어버이친(兩親),몸소친,친히친」:신+見
儭어버이친,/속옷츤;亻+親 /信?믿을신(信用),편지신,음신신,표지신,진실로신,펼신?;人+言
*丨「위아래로통할신,뻗을신,/뚫을곤」;電의 本字라고 하니 양과 음의 두 전기가 서로 부딪히는 데서 丨이러한 광전이 ‘뻗히’는 것이다.
申 |
伸펼신,늘일신(伸張),기지개켤신,말할신,사뢸신;亻+申,申은 七월인데 음기가 비로소 펴나가는 때라 그와같이 사람(亻)이 꾸부렸다가 ‘펴는’것이다. 널리펼치는 것은 敷(부)다.
呻앓을신(呻吟),읊조릴신,웅얼거릴신;口+申,입(口)에서 한소리가 거듭거듭 나오니(申), 즉 ‘앓는’ 것이다. 병에 통증 발산하는 소리니 呻吟(신음)하는 것이다.
神귀신신(鬼神),신신(天神,善神),정신신(精神),신통할신(神通),신비할신(神秘);示(땅귀신기)+申,펴져서 보이지 않는 신/紳큰띠신,벼슬아치신(紳士);糸+申
坤땅곤(乾坤),괘이름곤,왕비곤,유순할곤;土+申,土는 地고 申은 伸(펼신)이라 땅가운데 행해서 하늘에 대해 순종하는 성격을 의미하는 것이다. 땅의 성격은 坤이고, 땅의 형태는 地다.
迅-辶 |
訊물을신;言+신
迅빠를신(迅速);신+辶,신은 새가 나는 것이고 辶은 가는 것이라 날라가니 ‘빠른’ 것이다. 일을 빨리하는 것은 速(속)이고 마음을 빨리 먹는 것은 急(급)이다. /蝨(=虱)이슬;신+虫虫
失 |
帙책질,책갑질;巾+失 /秩차례질(秩序),녹질,품수질;火+失 /跌넘어질질,달릴질,지나칠질;足+失
迭갈마들질,/범할일;失+辶 /佚달아날일,즐길일,/방탕할질,갈마들질;亻+失
悉 |
蟋귀뚜라미실;虫+悉 /實?열매실(實果),실제실(實際),참될실(眞實)?;宀+毌+貝
心,忄,㣺 |
沁물이름심,물적실심,물속에서찾을심;氵+心 /芯골풀심,등심초심;艹+心
尋 |
蕁지모심,쐐기풀심(담);艹+心
深-氵 |
深깊을심;氵+심 *甚심할심/探더듬을탐,찾을탐(探索,探究);扌+심 /琛보배침;玉+심
十 |
什열십,열사람십(什長),/물건집,세간집(什器),가구집;亻+十,열사람을 하나의 조(組)로 편성한 것이다. 열사람이 같이 쓰는 물건일때는 音이 ‘집’이다.
汁즙즙,국물즙,/맞을협,화합할협;氵+十(전부),水분이 많은 물건을 찧어서 그 찌꺼기 전부(十)로부터 ‘우러나오는 물’이다. 音은 ‘즙’이니 十의 변성음이다. 針바늘침,침침(針灸),바느질할침;金+十/計셈계,계산계,꾀계;言+十
氏 |
紙종이지;糸+氏/祇땅귀신기,편안할기,클기,/다만시;귀신이 땅밑에 있음;示+氏
氐「낮을저,밑저」:氏+一,뿌리(氏)끝에 한획(一)을 그어서 그의 ‘밑’을 표시함.
低낮을저(高低,低氣壓),숙일저,쌀저;亻+氐,식물의 뿌리(氏)가 들어간 밑바닥(一)을 사람(亻)은 ‘낮다’고 한다. 낮은 형용사는 低고, 낮은 동명사는 卑(비)다.
底밑저,속저,구석저,이를저,어찌저;广+氐 /抵닥뜨릴저(抵觸),겨룰저(抵抗),이를저,당할저,/칠지;扌+氐
觝찌를저,받을저,씨름저;角+氐/邸집저(邸宅),주막저,사처저,바탕저,병풍저;氐+⻏(邑)
柢뿌리저,밑저;木+氐 /砥숫돌지,갈지,닦을지,평평할지;石+氐 /祗공경할지,삼갈지;示+氐
(자)
子 |
孜부지런할자;子+攵,아이(子)에게 매를 치(攵)니 ‘부지런히 일’하는 모양이다. 孶(자)로 통하는 것이다. 부지런한 모양은 孜고, 부지런히 힘씀은 勤(근)이다.
字글자자(文字),사랑할자,기를자,자자,암컷자;宀+子,집(宀)에서 부모가 아이(子)를 낳는 것인데 그처럼 상형과 지사의 글(文)자를 서로 결합해서 회의와 형성등 ‘문자’를 만들었다.
孑외로울혈(孑孑單身),창혈,나머지혈;子의 변형. 子짜에서 반쪽 남은 것이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라 언제나 두사람이상이 같이 있어 완전한데 ‘혼자’있음을 형용한 것이다. 혼자만 사는 것은 穴居(혈거)하는 동물이라 音은 ‘혈’이다. 了마칠료(修了),깨달을료,밝을료,마침내료,어조사료,끝날료;子의변형. 子짜에 아이의 두팔이 없고 머리만 끄떡이고 있으니 아무것도 모르던 아니가 무엇을 ‘이해’함이라, 무지가 ‘끝마치’는 것이다. 일을 마치는 것은 畢(필)이다.
自 |
嗅냄새맡을후(嗅覺),냄새날후;口+臭/邊가변,변두리변;自+穴+方+辶/*息쉴식(休息);自+心/*身몸신;自+才
玆 |
慈사랑자,어머니자(慈母);玆+心/滋불을자,우거질자,번식할자,맛있을자,적실자,더욱자;氵+玆
磁자석자(磁石),옹기자(磁器),자기자(磁氣);石+玆 /孶부지런할자,새끼칠자,흘레할자;玆+子
者 |
煮끓일자,삶을자;者+灬 /楮닥나무저,종이저,돈저;木+者
奢사치사(奢侈),거만할사,조카사위사;大+者 /暑더울서,더위서,여름서(處暑);日+者
緖실마리서(端緖),나머지서,일서,사업서,찾을서,줄서,계통서;糸+者
渚물가저,사주저;氵+者 /猪돼지저,웅덩이저,괼저;犭+者 /箸젓가락저;竹+者
堵담도,편안히살도;土+者 /屠죽일도(屠殺),백장도,백정도;尸+者 /睹(=覩)볼도;目+者
賭노름도(賭博);貝+者 /都도읍도(都邑,首都),모두도;者+⻏(邑)
著「나타날저,지을저(著述),/붙을착,다다를탁,손댈착,입을착,쓸착,신을착」:;艹+者
躇머뭇거릴저(躊躇);足+著 /諸「모든제,여러제,/김치저」:言+者
儲마련해둘저,버금저,동궁저,태자저;亻+諸 /藷마저,고구마저;艹+諸
署「마을서,나눌서,부서서(部署),쓸서,맡을서」:罒+者/曙새벽서(曙光),밝을서;日+署
薯마서,고구마서;艹+署
朿 |
刺찌를자(刺客),가시자,책망할자,헐뜯을자,바느질할자,자자할자,명함자,/칼로찌를척,/수라라;朿+刂
棗대추조;朿+朿 /策꾀책(術策),계책책(計策),대쪽책,책책,채찍질할책,지팡이책,직첩책,과제책;竹+朿
棘가시나무극,창극;朿+朿
勺 |
灼사를작,지질작,밝을작,빛날작;火+勺,뜸뜨는 쑥에 붙인 勺은 불(火)로서 ‘지지는’ 것이다. 따라서 밝다는 뜻도 된다. 쑥으로 뜸은 灸(구)고, 고기를 구움은 炙(적)이다.
芍작약작(芍藥),/연밥적;艹+勺 /酌따를작,술작,짐작할작(斟酌,參酌);酉+勺
的적실할적,과녁적(的中);白+勺 /釣낚시조,낚을조,구할조;金+勺
杓북두자루표,/구기작;木+勺,나무(木)로 만든 술그릇(勺)인데 그에는 ‘자루’가 있기때문에 ‘자루’란 뜻으로 쓴다. 音은 勺의 변성음이다. 잡아서 가지고 있는 자루는 柄(병)이다.
豹표범표;豸+勺 /約「묶을약,대략약,맹세할약,약속할약(約束),간추릴약,얽맬약,맺을약(條約)」:糸(실사)+勺(잔작),실(糸)로서 하나로 싸서(勺)서 단단히 ‘묶은’ 것이다. 묶는 다는 것은 줄인다는 뜻이어서 略(줄일약)으로 통한다. 勺의 변성음./葯약약,어수리잎약;艹+約
爵 |
嚼씹을작,맛볼작,술권할작;口+爵
戔 |
棧잔교잔,창고잔,/성할전;木+戔 /殘해칠잔,죽일잔,잔인할잔(殘忍),사나울잔,쇠잔할잔,남을잔;歹+戔
盞술잔잔,등잔잔;戔+皿 /箋찌전,부전전,주낼전,글전,문서전,상표전;竹+戔
錢돈전,가래전,전전;金+戔 /餞전송할전;食+戔 /淺얕을천,엷을천;氵+戔 /賤천할천;貝+戔
踐밟을천,차려놓을천,행할천(實踐);足+戔
孱 |
潺졸졸흐를잔,눈물흐를잔;氵+孱
帀 |
匝두루잡;匚+帀/師「스승사(恩師),군사사,전문가사,사자사」:追-辶(흙덩이퇴)+帀(잡)
獅사자사(獅子);犭+師 /篩체사,칠사;竹+師
爿 |
牀(床,俗字)평상상:爿+木,나무(木) 평판(爿)에 네발을 단 것이 ‘평상’이다 爿의 변성음이다. *床;广+木,또한 나무(木)로 집(广)처럼 네기둥을 세우고 위에 평판을 덮은 것도 역시 같은 자이다.
狀모양상,형용할상,/문서장,편지장:爿+犬,개(犬)를 한쪽(爿)표본으로 해서 모든 형상을 표시하니, 音은 相인데 또 조각에 글을 써서 개(犬)를 시켜 보내는 ‘편지’란 뜻도 되었다.
壯「장할장,굳셀장,장정장(壯士),성할장」:爿+士,爿은 무기고 士는 병사다. 병사가 무기를 가지고 있으니 ‘장한’것이다. 따라서 체력이 왕성한 것을 의미한다.
裝꾸밀장(假裝,端裝),차림장(裝置);壯+衣 /莊(粧,俗字)엄할장(莊嚴),바를장,별장장(別莊),씩씩할장;艹+壯
奘클장,성할장;壯+大/將「장수장(將帥),장차장(將次),청컨대장,나아갈장」:爿+⺼(肉)+寸
獎장려할장(獎勵),도울장,포장할장;將+大 /蔣줄장,나라이름장;艹+將 /漿미음장,마실것장;將+水 /醬간장장;將+酉
臧「착할장,감출장,뇌물장」:爿+戈+臣,신하(臣)가 창(戈)을 가지고서 외적을 격퇴하고 널쪽(爿)으로 임금을 ‘감추어’ 잘 보호하는 것이다./欌장롱장(欌籠);木+臧 /臟오장장(五臟六腑);⺼(肉)+臧
藏감출장(含藏識),곳집장,광장,서장장;艹+臧 /贓장물장(臟物),뇌물받을장;貝+臧
庄 |
粧단장할장(端裝),단장장米+庄
長 |
帳휘장장(揮帳),장부책장;巾+長/脹부를창,부을창,부풀창;⺼(肉)+長
悵원망할창,한탄할창;忄+長
張「베풀장,벌일장(擴張),활시위얹을장,당길장,자랑할장,고집할장,원인장,/향할창,나갈창,배부를창」:弓+長 /漲불을창,찰창;氵+張
丈 |
仗의장장(儀仗),무기장,호위장,의지할장,짚을장;亻+丈
杖지팡이장,몽둥이장,짚을장,때릴장;木+丈,어른(丈)이 짚는 나무(木) 즉 ‘지팡이’다. 걸을때 의지하는 지팽이는 杖이고 무엇을 치는 몽둥이는 棒(봉)이다.
章 |
暲해돋아오를장,밝을장;日+章
樟녹나무장;木+章 /獐노루장;犭+章 /璋홀장;玉+章 /障막을장(障碍),밭두둑길장,보루장,병풍장,장지장,울장,지경장,간막이장,장애장;阝(阜)+章 /嶂산봉우리장;山+章 /彰밝을창,나타낼창,무늬창;章+彡 /戇어리석을당;章+夂+工+貝+心
匠?장인장(匠人),궁리장?;匚(상자방)+斤(도끼근),나무 끊는 날(斤)과 그것을 재는 자(匚)를 가진 ‘장인’이다. 따라서 물건을 만드는 계획도 뜻한다. 音은 匚(방)의 변성음이나 裝(꾸밀장)한다는 뜻도 된다.
才 |
材재목재(材木),지품재,재주재;木+才,사람이 물건을 만드는 데 쓰는 나무(木)의 자질(才)이니, 즉 ‘재목’이다. 만드는 자료는 材고, 재료로 쓰는 것은 資(자)다.
財재물재(財産),마를재,재단할재;貝+才/豺승냥이시;豸+才 /閉닫을폐,막을폐,감출폐,가릴폐;門+才
在있을재(存在),살재,곳재;才(手)+土,흙(土)의 본질(才)은 물건을 실어서(載) ‘있는’것이다. 音은 才이다. 어떤 시공간에 있는 것은 在(재)이고, 장성해 있는 것은 存(존)이고, 없었다가 있는 것은 有(유)이다.
存있을존,물을존,보존할존(保存),살아있을존;才(手)+子,아이(子)의 자질(才)이라 물건이 생성해 ‘있는’것이다. 그는 尊貴(존귀)한 것이라 音은 ‘존’이다. 存한 것은 반드시 亡하는 것이고, 有하는 것은 본래 無에서 온것이다.
再?두번재,두번할재?;첫째(一)에서(丨) 둘째(二)로 간 그것을 둘러싼(冂) 것이니 즉 ‘두번째’이다. 一에서 二로 온 것은 再고, 一에다 二를 더한 것은 重(중)이고, 대칭되는 두쪽은 兩(양)이다.
宰 |
滓찌끼재;氵+宰 /縡실을재,일할재;糸+宰
哉-口 |
栽심을재(栽培),담틀재;재+木 /裁마름재(裁斷),결단할재,헤아릴재,분별할재;재+衣
載실을재,이룰재,해재,가득할재,/일대(=戴);재+車
截끊을절,말잘할절(切,折,絶);재+隹 /戴일대,받들대;재+異 /哉「어조사재,비롯할재」:재+口
渽맑을재;氵+哉 /*鐵쇠철,철물철,흑색철;金+재+呈(정),呈의 변성음
爭 |
箏쟁쟁(현악기이름);竹+爭 /諍간할쟁,송사할쟁,다툴쟁;言+爭 /錚쇳소리쟁,징쟁;金+爭
淨깨끗할정(淸淨),깨끗이할정(淨化);氵+爭/靜「조용할정,꾀할정,편안할정」:靑+爭
瀞맑을정,정결할정;氵+靜
赤 |
翟 |
擢뽑을탁(拔擢),빼낼탁;扌+翟
濯씻을탁(洗濯),빨탁,클탁,빛날탁,살질탁;氵+翟 /櫂(=棹)노도;木+翟
躍뛸약(躍動,躍進),/빨리달릴적;足+翟 /趯뛸적;走+翟 /曜빛날요(曜日),일월성신요;日+翟
燿비칠요,빛날요;火+翟 /耀빛날요;光+翟
啇 |
嫡정실적,맏아들적;女+啇/摘딸적,들추어낼적,손가락질할적(指摘);扌+啇
敵원수적(敵軍),짝적,적적,필적할적,겨룰적;啇+攵 /滴물방울적,물방울떨어질적;氵+啇
謫꾸짖을적,귀양갈적,운기적;言+啇 /適갈적,시집갈적,맞을적(適切,適當),마침적;啇+辶
鏑살촉적,우는살적;金+啇
狄 |
荻물억새적;艹+狄
田 |
佃밭갈전,밭전,사냥할전,소작인전;亻+田 /甸경기전,다스릴전,사냥할전;勹+田
畑화전전,밭전;火+田 /鈿비녀전,나전세공전;金+田 /電번개전,전기전;雨+田
廛 |
纏얽힐전,감길전;糸+廛
全 |
佺이름전,신선이름전(參佺戒經);亻+全
栓나무못전;木+全 /筌통발전;竹+全 /詮설명할전,갖출전;言+全 /銓저울전,가릴전;金+全
前 |
箭화살전;竹+前/翦(剪의 本字)가위전;前+羽
專-寸 |
*惠은혜혜;전+心 /專「오로지전(專門),제마음대로할전,전일할전」:전+寸
傳전할전(傳承,傳統),펼전,전기전,경서의주해전,역전;亻+專 /塼벽돌전;土+專
轉구를전,옮길전,굴릴전;車+專 /團둥글단,모일단(集團),단속할단(團束);囗+專 /蓴순채순;艹+專
畏-田 |
展 |
蹍밟을전;足+展
殿 |
澱찌끼전,괼전;氵+殿 /臀볼기둔,밑둔;殿+⺼(肉)
典 |
琠옥이름전,귀막이옥전;玉+典
卩,㔾 |
犯범할범,범인범(犯人);犭(개견)+㔾,가둬둔 개가 그테두리를 넘어나와(㔾) 사람에게 ‘달려드는’것이다. 악이 선을 해침은 犯, 차차로 범해 들어 옴은 侵(침)이다.
範법범,본보기범(模範),한계범;竹+車+㔾 /氾「넘칠범,넓을범,뜰범」:氵+㔾/范벌범,법범;艹+氾/*厄재앙액;厂+㔾
折 |
浙물이름절;氵+折 /哲(=喆)밝을철(哲學),슬기울철,지식많을철;口+折 /誓맹서할서(盟誓);折+言 /逝갈서,죽을서(逝去);折+辶
占 |
粘끈끈할점,차질점;米+占 /鮎메기점;魚+占 /點(点,俗字)점찍을점,불켤점,검사할점(點檢),끄덕일점;黑+占
帖문서첩,장부첩,좇을첩,약첩첩,타첩할첩,/체지체;巾+占
貼붙일첩,전당잡힐첩;貝+占 /站역참참(兵站),우두커니설참;立+占 /砧다듬잇돌침;石+占
拈딸념,집을념(점);扌+占 /沾「젖을첨,적실첨,/엿볼점,/경망할접」;氵+占 /霑젖을점;雨+沾
鼎?솥정,한창정,바야흐로정,늘어질정,새로울정,마땅할정,세갈래정?:옛 說文에는 두귀와 세발이 있는 ‘솥’을 상형한 글자라고 한다. 또한 目은 솥이고 爿(널쪽장)과 片(조각편)은 불때는 나무쪼각이라고 볼 수 있다. 夏나라때 만든 寶鼎(보정)은 王位(왕위)를 傳承(전승)하는 器物(기물)로 하였고 또한 솥발은 셋이기 때문에 三수의 뜻으로 쓴다.
丁 |
*成이룰성;戊+丁/汀물가정,모래섬정;氵+丁 /灯불정,성한불정,등잔불정;火+丁
叮단단히부탁할정,정성스러울정;口+丁/玎옥소리정(쟁);玉+丁
町밭두둑정,정보정,지적정;田+丁,田자형으로 도로가 난(丁) 시가지의 ‘구역’이다. 거리의 단위로는 360尺(六十간)이고, 지적의 단위로는 三千보(十反)이다.
訂바로잡을정(校訂);言+丁 /酊술취할정;酉+丁 /釘못정,박을정;金+丁
頂이마정,꼭대기정(頂点);丁+頁 /飣쌓아둘정,늘어놓을정;食+丁
打칠타(打算,打擊,打破),관사타,타타,다스타(12개);扌+丁,손(扌)으로 정(丁)하게 소리나도록 ‘치는’ 것이나, 또한 물건의 면에 대해서 손이 丁짜형으로 치는 뜻도 된다. 그는 다른(他) 물건이기 때문에 音은 ‘타’다.
亭「정자정(亭子),집정,역마을정,곧을정(亭亭)」;高-口+丁
停머무를정(停止,停車場),멈출정;亻+亭/渟괼정,머무를정;氵+亭 /諪고를정,조정할정;言+亭
宁「우두커니설저,조회받는곳저」:宀+丁/佇우두커니설저,머물러있을저,기다릴저;亻+宁
紵모시풀저,모시저;糸+宁 /苧모시풀저;艹+宁 /貯쌓을저(貯水池),둘저;貝+宁
井 |
穽함정정(陷穽);穴+井 /耕밭갈경(耕作);耒+井/晶?맑을정,수정정?;日+日+日
壬 |
徵부를징;微+壬(정). 壬(정)의 변성음.
呈「드러낼정(露呈),드릴정(贈呈)」:口(입구)+壬(줄기정),착한(壬)말(口)로서 그 의견을 ‘보이는’것이다. 따라서 ‘드린다’는 뜻도 된다. 재물을 나눠주는 것은 贈(증)이다.
程과정정(過程),한도정,법정,법식정;禾+呈/逞쾌할령,풀령(본음;정);呈+辶
鐵쇠철,철물철,흑색철;金+(자를재)+呈/聖「성인성(聖人),천자성,거룩할성,뛰어날성」:耳+呈
檉위성류정:木+聖/廷「조정정(朝廷),마을정」:壬(착할정)+廴(이끌인),착한(壬) 방향으로 백성을 이끄는(廴) 장소인 ‘조정’이다. 조정에 대신들이 모이는 때는 朝(조)고 모이는 곳은 廷이다.
庭뜰정(庭園),집안정,조정정;广+廷 /挺뺄정,뽑을정,빼어날정,곧을정,먼저나아갈정;扌+廷
珽옥이름정,옥홀정;玉+廷 /綎띠술정;糸+廷 /艇거룻배정,작은배정(艦艇);舟+廷
鋌광석정,다릴정,동철정,없어질정,빌정;金+廷 /霆천둥소리정,번개정;雨+廷
聽「들을청(視聽),기다릴청,염탐청,마을청」:耳+壬(줄기정)+悳(덕,十+罒+一+心) *德큰덕
廳관청청(市廳,官廳),마루청;广+聽
正 |
姃여자이름정,여자단정할정;女+正 /征칠정,정벌할정(征伐),갈정,여행할정;彳+正
整가지런할정(整理);束+攵+正 /柾나무바를정,나무결좋을정;木+正
炡데칠정,불이번쩍거릴정;火+正 /鉦징정;金+正 /症병증세증(症勢);疒+正
証증거증,/간할정;言+正/政「정사정(政治),법정」;正+攵 /晸해돋을정;日+政
定 |
淀얕은물정,배댈정;氵+定
碇닻정;石+定 /錠제기이름정,정제정;金+定 /綻솔기터질탄(破綻),필탄(綻露);糸+定
貞 |
偵염탐할정(偵探),엿볼정;亻+貞 /幀그림족자정,꾸밀정;巾+貞 /楨광나무정,담치는나무정;木+貞
湞물이름정;氵+貞 /禎상서정;示+貞
齊 |
劑약지을제,약제제,/자를자,어음자;齊+刂/濟건널제,이룰제,건질제,많을제;氵+齊
臍배꼽제;⺼(肉)+齊/薺냉이제;艹+齊 /霽갤제;雨+齊/儕무리제,함께제;亻+齊/躋오를제;足+齊
齋재계할재,집재,방재,/상복아랫단홀자;齊+示
齎가져갈재,가져올재,아!재,가질재,지닐재;齊+貝
制 |
掣끌체,/당길철;制+手
弟 |
悌공경할제,화락할제;忄+弟 /梯사닥다리제,기댈제;木+弟 /第차례제(第一),과거제,다만제;竹+弟
剃머리깍을체;弟+刂 /涕눈물체,울체;氵+弟
祭 |
際때제,사귈제(交際),만날제,가제(國際);阝(阜)+祭 /蔡나라이름채,거북채,법채;艹+祭
察살필찰(觀察),상고할찰,깨끗할찰;宀+祭 /擦비빌찰(摩擦);扌+祭/瘵피로병채,허로병채,폐병채;疒+祭
帝 |
禘큰제사체;示+帝/啻뿐시,다만시;帝+口
爪,爫?손톱조,발톱조,긁을조,할퀼조,엎은손조?:손가락 끝을 덮는 ‘손톱’을 상형한 것이니,그것은 물건을 쥐는 데 도움(助조)이 되니 音은 ‘조’이다. 다른자와 합해서 위에 쓸때는 爫이렇게 쓰는데 ‘엎은 쥐는 손’을 뜻한다. 또 ‘상체를 숙여 집는다’는 뜻도 있다.
早 |
草풀초(草食),거칠초,초할초,시작할초;艹+早/朝「아침조,조정조,뵐조,왕조조」:十+早+月(달월)
廟사당묘,묘당묘;广+朝/嘲비웃을조,조롱할조(嘲弄),지저귈조;口+朝
潮조수조(潮水,潮力),밀물조;氵+朝 /韓나라이름한(韓國),성한;十+早+韋 /戟갈래진창극;十+早+戈
蚤 |
搔긁을소,떠들소;扌+蚤 /瘙옴소,종기소;疒+蚤 /騷떠들소,시끄러울소(騷亂,騷擾);馬+蚤
操-扌 |
操잡을조(操縱),부릴조,지조조,풍치조;扌+조
噪;+조/燥마를조,말릴조(乾燥);火+조 /璪면류관드림옥조;玉+조 /繰아청빛비단조,/켤소;糸+조
躁떠들조,성급할조(躁急);足+조 /澡「씻을조,빨조,깨끗이할조」:氵+조
藻조류조,무늬조,깔개조,옥받침조;艹+澡
弔(吊,속자)?조상할조,불쌍히여길조,/이를적,매어달적?:弓+丨,활(弓)로 짐승을 쫓고 시체를 보호한다는 뜻해서 조문한다는 뜻으로 된 것이다. *弟동생제
吊(弔,本字)?조상할조,/매어달적?;口+巾,불행한 이를 도와주는 예물(巾)을 가져가 위문(口)하는 것이니 즉 ‘조문함’이다. 그는 돕는(助)것이니 音은 ‘조’이다. 弔로도 쓴다.
曹 |
槽구유조,물통조;木+曹 /漕배저을조,배로실어나를조;氵+曹
糟재강조(糟糠之妻),찌끼조,막걸리조;米+曹 /遭만날조(遭遇),마주칠조;曹+辶
鳥 |
島(=嶋)섬도(島嶼);鳥+山 /梟올빼미효,목베어매달효(梟首),효용할효;;鳥+木,나무위에 앉아 있는 새.
兆 |
晁(朝의 古字)아침조;日+兆 /眺바라볼조;目+兆 /窕얌점할조(窈窕淑女),깊고멀조;穴+兆
挑돋을도,뛸도,/돋을조;扌+兆 /桃복숭아나무도;木+兆 /跳뛸도(跳躍),달아날도;足+兆
逃달아날도(逃亡),피할도,떠날도;兆+辶 /姚예쁠요,고울요,날랠요;女+兆
足 |
促재촉할촉(督促,促進),촉박할촉(促迫),/악착스러울착;亻+足 /捉잡을착(捕捉);扌+足 /齪작을착,잗달착;齒+足
族 |
簇모일족,떼족,살족족;竹+族/鏃화살촉족;金+族
嗾부추길주(使嗾),개부르는소리주(수);口+族
卒 |
猝갑작스러울졸(猝富,猝地);犭+卒 /捽잡을졸,뽑을졸;扌+卒
悴파리할췌(憔悴),근심할췌;忄+卒 /瘁병들췌,파리할췌;疒+卒
翠비취색취(비취),물총새취,새꼬리고기취;羽+卒 /醉취할취(滿醉,醉客),취하게할취;酉+卒
粹순수할수(純粹),오로지수,/빻을쇄;米+卒 /碎부술쇄(粉碎),부서질쇄,잘쇄;石+卒
雜섞일잡(混雜),어수선할잡,번거로울잡(煩雜);卒+八+隹 /萃「모을췌(拔萃),/스칠쵀」;艹+卒
膵첩육경췌,지라췌;⺼(肉)+萃
宗 |
倧한배종,신인종;亻+宗 /悰즐거울종;忄+宗 /棕종려나무종;木+宗 /淙물소리종;氵+宗
琮옥홀종;玉+宗 /綜모을종(綜合),종사종;糸+宗 /踪자취종(踪跡);足+宗
崇높을숭,높일숭(崇拜);山+宗/人人 「따를종」:人+人,사람(人)이 사람(人)에게 ‘따르는’ 것이다. 從의 本字.
從 |
慫놀랄종,종용할종;從+心
縱세로종(縱橫),늘어질종,놓아줄종(操縱),비록종,방자할종(放縱);糸+從
蹤자취종,좇을종;足+從 /聳솟을용,/권할송,두려워할송;從+耳 *茸우거질용,녹용용
坐 |
座자리좌,위치좌(座標),지위좌;广+坐,집에 앉는 ‘자리’./挫꺽일좌(挫折),꺽을좌;扌+坐
左 |
佐도울좌(補佐),도움좌,속료좌;亻+左,왼쪽(左)에 있는 사람(亻)이라 ‘도우는’것이다. 오른쪽(右) 사람(亻)이 도움은 佑고, 또한(且) 힘(力)써서 도움은 助(조)다.
*差어긋날차;羊+左 /*隋수나라수;阝+左+⺼
丶?점주,심지주,등불주,점찍을주,귀절칠주,표할주,불똥주?:멈춤,등불,점찍음(쉼점).
主 |
住살주(住所),머무를주(住持),그칠주;亻+主,主人은 그곳에 ‘사는’것이다. 그장소에 사는 것은 住고, 계속해서 사는 것은 居(거)고, 생명이 사는 것은 活(활)이다.
柱기둥주,기러기발주,버틸주;木+主 *株(주식주) /注흐를주,물댈주,뜻둘주,주낼주;氵+主
炷심지주,사를주;火+主 /註주낼주(註解,註釋),글뜻주,적을주;言+主 /駐머무를주(駐在);馬+主/往갈왕(往來);彳+主
舟,月?배주,잔대주,띠주?:통나무배를 그린것이다. 그는 물위를 달리는(走) 것이니 音은 ‘주’이다. 작은 배는 艇(정)이고 큰 배는 舶(박)이다. 前,兪은 舟자의 변형이 들어 있다.
走 |
徒무리도,걸어다닐도,다만도,헛될도,징영도,맨손도;彳+走 *徙옮길사
朱 |
侏난장이주,광대주,동자기둥주;亻+朱 /姝어여쁠주,분바를주,기운없을주;女+朱
株뿌리주,그루주,주식주(株式);木+朱 /珠진주주,구슬주(珍珠);玉+朱 /蛛거미주;虫+朱
誅벨주,책할주;言+朱 /殊벨수,다를수(特殊),뛰어날수;歹+朱 /洙물이름수,물가수;氵+朱
茱수유나무수;艹+朱/銖중량이름수(錙銖),무딜수;金+朱
奏 |
湊모일주,나갈주,살결주;氵+奏 /輳모일주;車+奏
尌 |
廚부엌함주(廚房),상자주;广+尌
澍적실주,흘러들어갈주;氵+尌 /樹나무수(街路樹),심을수,세울수;木+尌
周 |
凋시들조,느른할조,여윌조;冫+周 /彫새길조(彫刻),시들조;周+彡
稠빽빽할조(稠密),농후할조;禾+周 /調고를조(調整),맞을조,/아침주;言+周
雕수리조,새길조;周+隹 /倜기개있을척,번쩍들척;人+周
州 |
洲섬주(濠洲),모래톱주,뭍주;氵+州,큰 바다(氵) 가운데 있는 대륙(州)이다.
酬잔돌릴수,갚을수(報酬);酉+州
竹 |
竺대나무축,나라이름축(天竺國):竹+二,대(竹) 두개(二)길이로 높이 올라간 것이다.
篤도타울독(篤實),중할독(危篤);竹+馬/粥?죽죽,미음죽,/팥육?;弓+米+弓
俊-亻 |
俊준걸준(俊傑),뛰어날준(俊才),클준,높을준;亻+준 /埈높을준;土+준
峻높을준,가파를준,엄할준;山+준 /晙밝을준,이를준;日+준
浚깊을준,칠준,준설할준(浚渫);氵+준 /焌불땔준;火+준 /畯농부준,권농관준;田+준
竣일마칠준(竣工);立+준 /逡뒷걸음질칠준;준+辶
駿준마준(駿馬),뛰어날준,빠를준,엄할준,험할준;馬+준 /餕남은밥준;食+준/悛고칠전;忄+준
酸실산,초산,슬플산,아플산,산소산(酸素),고될산;酉+준/唆부추길사(사주);口+준
梭북사(베짜는 북);木+준
雋 |
儁준걸준,영특할준;亻+雋 *俊준걸준/寯모일준,재주준;宀+雋
准 |
*準법도준,표준준(標準),바로잡을준,평평할준,고를준,비길준,준할준,/곳마루절;淮(물이름회)+十
重 |
種씨종(種子),종족종(種族),종류종(種類),심을종,머리털모자랄종;禾+重
腫부스럼종,부르틀종(腫氣,腫瘍);⺼(肉)+重
踵발꿈치종,뒤밟을종,이을종,이를종;足+重 /鍾(=鐘)종종,쇠북종(梵鍾,鐘閣),모을종,술병종,되이름종;金+重 /緟더할종,거듭할종,두터울종(중);糸+重 /瘇수중다리종;疒+重
衝찌를충(衝天),부딪칠충(衝突),목충,묘긴한곳충;行+重 /董바로잡을동,고물동(骨董品);艹+重
動「움직일동(動作)」:重+力 /慟서러워할통;忄+動
中 |
仲버금중,둘째중,가운데중(仲介,仲裁,仲媒);亻+中,형제 셋이 있으면 그 가운데(中)로 난 사람(亻)이다. 삼형제면 맏은 伯(백)이고, 둘째는 仲이고, 끝은 季(계)이다. 사형제면 셋째는 叔(숙)이다.
沖(冲,俗字)빌충,깊을충,온화할충,어릴충;氵+中,물(氵)가운데(中)가 ‘빈’것이다. 즉 속이 빈 것이므로 유치하다는 뜻도 된다. 옛자로는 中과 皿의 합자로 그릇 가운데가 ‘빈’것이다.
忠정성스러울충,충성할충,충성충(忠誠),공변될충,공평충;中+心
衷가운데충,정성충(衷誠);衣+中 /*虫벌레충;中+一+丿
衆-血 |
衆무리중,많을중;血+(무리중)
*聚모을취;取(모일취)+(무리중)
卽 |
卿벼슬경,존칭경,임금이신하를부르는말경;卯+皂
節「토막절,예절절(禮節),절개절,절기절(節氣),풍류가락절,절제할절(節制),때절(季節),경절절(開天節)」:竹+卽 /癤멍울절,부스럼절;疒+節 /櫛빗즐,빗을즐,늘어설즐(櫛比);木+節
曾 |
增더할증(增進),거듭증,높을증;土+曾/憎미워할증(憎惡);忄+曾 /甑시루증;曾+瓦
繒비단증;糸+曾 /贈줄증(贈呈),더할증;貝+曾 /僧중승,승려승(僧侶);亻+曾
層층층(一層,二層),겹층,거듭층,층집층;尸+曾
支 |
枝가지지,버틸지,육손이지;木+支 /肢팔다리지(四肢);⺼(肉)+支 /翅날개시,깃시,뿐시;支+羽
伎재주기(伎巧,伎倆),천천히걸을기;亻+支
妓기생기(妓生),창녀기;女+支,여러남자에게로 마음이 갈라는(支) 여자(女)는 ‘기생’이다. 기능으로서 관중을 즐겁게 하는 사람은 俳優(배우)다. /岐가닥나뉠기(岐路);山+支,갈라진(支) 山등으로 난 길은 ‘갈림길’이다. 支의 변성음이다. 歧로도 통하나 歧는 육손가락이란 뜻에서 갈림길이다.
技재주기(技巧,技倆),재능기;扌+支,갈라진(支) 한가지 일만 잘하는 재주(扌=才)는 ‘기술’이다. 전문적인 재능은 技고, 미술적인 재능은 藝(예)이다.
跂육발기,발돋음할기,/힘쓸지;足+支
止 |
址터지,주춧돌지;土+止,쓰지않고 그쳐(止) 있는 땅(土)이라 즉 ‘빈터’이다. 예전에 건물이 있던 터는 址고 고인의 족적이 남은 터는 趾(지)다.
沚물가지;氵+止 /祉복지(福祉);示+止 /芷어수리지;艹+止 /趾발지,발뒤꿈치지;足+止
企도모할기(企圖,企業,企劃),발돋움할기;人+止(趾),사람이 발뒤꿈치(止)를 들고 바라보니 跂(기)자와 같으나 跂는 육체적임에 대해서 企는 정신적이니 무엇을 바래서 ‘일하는’것이다.
耻(恥,本字)부끄러울치;耳+止
肯즐기어할긍(肯定),뼈에붙은살긍;止+⺼(肉),뼈에 고기(⺼)가 그대로 붙어(止) 있는 것이라 ‘사물에 마음이 합하는’ 것이니 당연한 일로 보는 것이다. 冖밑에 ⺼자로도 쓴다.
至 |
侄굳을질,어리석을질;亻+至 /姪조카질(姪女);女+至 /桎차꼬질,쐐기질;木+至/蛭거머리질;虫+至
絰수질질,요질질;糸+至 /垤개밋둑질,언덕질;土+至/室집실,방실(居室),아내실,별이름실;宀+至
致「이를치,맡길치,줄치,드릴치,부를치,보낼치,그만둘치,풍치치」:至+攵
緻고울치(緻密),찬란할치;糸+致/窒「막힐질(窒塞),질소이름질(窒素)」:穴+至/膣보지질,새살날질;⺼(肉)+窒
只 |
旨 |
指손가락지,가리킬지(指示);扌+旨/脂비계지,진지,연지지;⺼(肉)+旨/詣이를예;言+旨
*稽상고할계,머무를계,익살부릴계,절할계;禾+尤+旨
之 |
志 |
直 |
稙일찍심은벼직;禾+直/埴찰흙식(치);土+直 /植심을식(植木),/둘치;木+直 /殖심을식,세울식,불릴식;歹+直 /値값치,값어치치(價値),만날치;亻+直 /置둘치(設置),베풀치,버릴치;罒+直 /矗곧을촉,우뚝솟을촉;直+直+直 /悳「德의 古字)큰덕,은혜덕,은덕덕」;直+心 /德큰덕,은혜덕,은덕덕;彳+悳(十目一心) /*聽들을청;耳+壬(줄기정)+悳
戠 |
識알식(知識),식견식(識見),/적을지,/깃발치;言+戠/織짤직(織造,組織),만들직,/기치치;糸+戠
職구실직,벼슬직,맡을직(職責),일직(職業),사업직;耳+戠/幟표기치,표지치;巾+戠 /熾성할치,사를치;火+戠
辰 |
唇놀랄진;辰+口 /振떨칠진,떨진,진동할진(振動),구원할진;扌+辰 /桭평고대진,대청진;木+辰
賑넉넉할진,구휼할진;貝+辰/震천둥소리진,흔들릴진(地震),떨진;雨+辰
娠아이밸신(姙娠),마부신;女+辰 /宸집신,대궐신,하늘신;宀+辰 /晨새벽신;日+辰
蜃대합조개신,이무기신,상여신;辰+虫 /脣입술순(脣音),가순;辰+⺼(肉),입 가운데에 별처럼 붉은 부분.
晉 |
搢꽂을진,흔들진;扌+晉/瑨아름다운옥돌진;玉+晉 /縉꽂을진,분홍빛진;糸+晉
眞 |
鎭누를진(鎭壓),진정할진(鎭痛劑),진영진;金+眞/塡메울전,북소리전,/진정할진,오랠진;土+眞
愼삼갈신,진실로신(愼重);+眞/顚「정수리전,근본전,처음전,미칠전」;眞+頁/癲미칠전,지랄전;疒+顚
秦 |
榛개암나무진,가시나무진,덤불진;木+秦/溱성할진,많을진,펼진,이를진,내이름진;氵+秦 /臻이를진,모을진,많을진;至+秦
人彡 |
殄끊어질진,다할진,않을진,않게할진;歹+진
珍보배진,보배로울진;玉+진 /畛두둑진,지경진;田+진 /疹역질진,두드러기진,열병진;疒+진
袗홑옷진,수놓은옷진;衤(衣)+진 /診볼진(診察),점칠진;言+진
軫수레뒤턱나무진,굽을진,마음아파할진;車+진 /趁쫓을진,/밟을전;走+진
陳 |
蔯사철쑥진;艹+陳/陣?진칠진,진진?;阝+車
盡 |
進 |
璡옥돌진,사람이름진;玉+進 /暹해돋을섬,나라이름섬,나아갈섬,햇살미칠섬;日+進
塵?띠끌진,오랠진?;鹿+土,사슴이 지나가면서 일으킨 흙먼지.
質 |
瓆사람이름질;玉+質
咠 |
輯모일집,모을집(編輯),화목할집,걷을집;車+咠
緝이을즙,자을즙,잡을즙,화합할즙,/모을집,모일집;糸+咠/楫노즙(집);木+咠 /葺일즙,기울즙;艹+咠 /揖읍할읍,/모일집;扌+咠
執 |
蟄숨을칩(蟄居),모일칩,벌레움추릴칩(驚蟄);執+虫 /摯잡을지,지극할지,사나울지;執+手 /贄폐백지;執+貝
集 |
潗샘날집,물꿇을집,용솟음칠집;氵+集 /鏶쇳조각집;金+集
亼 |
(차)
次 |
姿맵시자(姿態),모습자,성품자,바탕자;次+女/恣방자할자(放恣);次+心 /瓷사기그릇자(瓷器);次+瓦
茨납가새자,일자,쌓을자,가시나무자;艹+次 /資재물자(資産),자본자(資本),바탕자,취할자,쓸자;次+貝
粢기장자,젯밥자;次+米 /咨「상의할자,탄식할자」:次+口 /諮물을자(諮問);言+咨
此 |
疵흠집자,흉볼자;疒+此 /紫자주빛자,자주옷자;此+糸 /雌암컷자(雌雄);此+隹
訾헐뜯을자,헤아릴자;此+言
些적을사(些少),어조사사;此+二,이(此) 둘(二)은 가장 ‘적은’ 수다. 此의 변성음.
柴섶시,막을시,/울짱채;此+木 /砦울채,목책채,진터채(城砦);此+石/嘴부리취;口+此+角
差 |
嗟탄식할차,슬플차;口+差 /嵯산높을차,/울쑥불쑥할치;山+差 /磋갈차;石+差
蹉넘어질차,지날차;足+差 /瘥병나을채,/작은역질차;疒+差/槎떼사,엇쩍을사;木+差
着붙을착(附着),입을착(着衣),신을착,다다를착,손댈착;差+目
且 |
俎도마조,적대조;人人+且 /祖할아비조(祖父),조상조(祖上),시조조(始祖),사당조,본받을조,행로신조;示+且
租세금조(租稅),쌍을조,부세조;禾+且 /粗거칠조(粗雜),대략조,클조;米+且
組짤조(組織),끈조;糸+且 /詛방자할조,저주할조(저,詛呪),맹세할조;言+且
阻막힐조,어려울조,근심할조,그칠조,의심할조;阝(阜)+且/殂죽을조;歹+且
咀씹을저,맛볼저,방자할저;口+且 /姐누이저,교만할저,계집아이저;女+且
狙긴팔원숭이저,엿볼저,노릴저;犭+且 /疽종기저,등창저;疒+且 /雎물수리저;且+隹
齟이어긋날저;齒+且 /宜마땅할의(宜當),옳을의,화목할의,제사이름의;宀+且 *宣베풀선
疊겹쳐질첩(重疊),포갤첩;畾(뇌)+冖+且/沮「막을저(沮害),그칠저,꺽일저,물이름저」:氵+且
菹김치저,저릴저,/늪자;艹+沮
助「도울조(補助)」:且+力,남의 일에 또한(且) 힘(力)을 써서 ‘도우는’것이다. 且의 변성음이다. 가까이 있어서 도움은 佐佑고 상관을 모시고 도움은 輔弼(보필)이다.
鋤호미서,김맬서,없애버릴서;金+助 /査「사실할사(檢査,調査),떼사,찌끼사」:木+且/渣찌끼사;氵+査
叉 |
釵비녀채(차);金+叉 /*蚤벼룩조;丶+叉+虫
辵,辶?쉬엄쉬엄갈착,가다쉬다할착,뛸착?:彳(조금걸을척)+止(그칠지),가다(彳)가 머물었다(止)가 하면서 ‘가는’것이다. 彳의 변성음
業-木 |
鑿끌착,뚫을착(鑿窟),대낄착,/구멍조;(떨기착)+臼+殳+金
叢모일총(叢林),모을총,떨기총,더부룩할총,번잡할총;(떨기착)+取(가질취)
對대답할대,마주볼대,짝대,상대대;(떨기착)+寸/業「업업,이미업,위태할업,종다는널업」:(떨기착)+木
嶪험준할업;山+業 /鄴위나라서울업;業+⻏(邑)
粲-米 |
餐밥찬,먹을찬,/물만밥손;찬+食/粲「정미찬,밝을찬,웃을찬」:찬+米/澯맑을찬,물출렁거릴찬;氵+粲
燦빛날찬(燦爛);火+粲 /璨옥광채찬,구슬달찬;玉+粲
竄?숨을찬,귀양보낼찬,고칠찬?:穴(구멍혈)+鼠(쥐서),쥐가 구멍으로 숨다.
札 |
紮묶을찰,머무를찰;札+糸
斬 |
塹구덩이참,팔참;斬+土
慙(=慚)부끄러워할참;斬+心/嶄가파를참,뛰어날참;山+斬/暫잠깐잠(暫時);斬+日
漸차차점,흐를점,물들점,물들일점,적실점,젖을점,나아갈점,점괘점,/험할참;氵+斬
朁 |
蠶누에잠,땅이름잠;朁+虫虫 /僭참람할참,어그러질참,사치참;亻+朁/憯아플참,미워할참,/슬플첨;忄+朁
毚 |
鬯?술이름창,울창술창,울창주창,활집창,자랄창?:凵(그릇감)+米(쌀미)+匕(숟가락비,술비),낟알(米)이 그릇(凵)에서 괴어 술(匕)이 된다.
倉 |
創비롯할창(創案,創造,創出,創業),시작할창,상할창,다칠창;倉+刂 /愴슬퍼할창;忄+倉
槍창창(槍劍);木+倉 /滄찰창,큰바다창;氵+倉 /瘡종기창,상처창;疒+倉
艙선창창(船艙),갑판밑창;舟+倉 /蒼푸를창,우거질창,허둥지둥할창,늙을창;艹+倉
昌 |
倡여광대창,기생창,부를창;亻+昌 /唱노래부를창(唱歌),인도할창,먼저부를창;口+昌
娼창녀창(娼女),노는계집창;女+昌 /猖미칠창;犭+昌 /菖창포창(菖蒲);艹+昌
采 |
埰나라에서준땅채;土+采 /寀동관채,사패지채;宀+采 /彩무늬채,채색채(彩色),광채채,빛날채;采+彡
採캘채(採集),딸채,가릴채;扌+采 /綵비단채,채색채;糸+采 /菜나물채(菜蔬),캘채,주린빛채;艹+采
責 |
漬담글지,젖을지,물들지,물들일지;氵+責
積「저축할적(積金),넓이적(面積),부피적(體積,積分),곱하여얻은수적」:禾+責 /癪가슴앓이적,위경련적,성낼적;疒+責
冊 |
柵울짱책(木柵),성채책,잔교책;木+冊/刪깎을산,제할산;冊+刂,책(冊)판에서 필요없는 글자를 칼(刂)로 ‘깎는’것이다. 깎아서 바르게 하는 것은 刪이고 깎아서 없애는 것은 削(삭)이다.
妻 |
凄쓸쓸할처,심할처,써늘할처;冫+妻 /悽슬퍼할처(悽慘),야윌처;忄+妻 /捿(=栖)깃들일서,살서;扌+妻
棲깃들일서,살서,쉴서;木+妻
彳 |
亍자축거릴촉/辵쉬엄쉬엄갈착;彳+疋
尺 |
斥 |
坼터질탁,싹틀탁;土+斥 /柝딱다기탁;木+斥 /拆터질탁,쪼갤탁;扌+斥
訴하소연할소(告訴),송사할소(訴訟),/송사송;言+斥
脊 |
瘠파리할척,메마를척(수척);疒+脊
隻 |
川,巛 |
玔옥고리천,옥팔지천;玉+川 /釧팔가락지천;金+川
巡돌순,두루순;巛+辶,시내(巛)물이 산을 안고 돌아가는(辶)것처럼 ‘돌아다니는’것이다. 날짜가 旬(순)으로 도는 것처럼 돌아다니는 것이니 音은 ‘순’이다.
順순할순,순조로울순,좇을순,차례순;川+頁 /馴길들일순,좋을순,순할순;馬+川 /訓가르칠훈,새김훈,훈훈;言+川
災(=灾)재앙재(災殃,火災);巛+火,巛은 냇물(川)이 막힌(一)것이라, 물이 넘치고, 불(火)이 타는 ‘재앙’이다. 집(宀)에 불(火)이 난 灾와 같은 자다.
舛 |
舜무궁화순,순임금순;爫+冖+舛
天 |
呑삼킬탄,멸할탄,에워쌀탄;天+口,하늘(天)의 입(口)은 모든 물건을 ‘먹음은’ 것이다. 天의 변성음. 머금어 속으로 드림은 呑이고, 머금어 지금(今) 입(口)에 있는 것은 含(함)이다.
千 |
仟일천천,논두둑천,무성할천;亻+千 /阡길천,무성할천,일천천;阝(阜)+千
薦?드릴천,천거할천(薦擧),자리천,거듭천,/꽂을진?;艹+鹿+鳥
泉 |
腺샘선(分泌腺);⺼(肉)+泉 /線줄선(直線,曲線),실선,선선(線路,線分);糸+泉/*原근원원;厂+泉
屮,屮 |
*艸풀초;屮+屮 /*出나올출;屮+凵
綴-糸 |
綴이을철,꿰맬철,맬철,깃발철;糸+철 /輟그칠철;車+철 /啜훌쩍거릴철,마실철,시끄러울철;口+철
錣바늘철;金+철/掇주울철;扌+철
徹-彳 |
徹뚫을철(徹底히),통할철,다스릴철,밝을철;彳+철
撤거둘철(撤去),필철,뽑을철;扌+철 /澈물맑을철;氵+철 /轍바퀴자국철;車+철
僉 |
簽이름둘첨,농첨,찌첨,쪽지첨,표제첨;竹+僉 /斂거둘렴(收斂),염할렴,감출렴;僉+攵
殮염할렴,시신거둘렴;歹+僉 /儉검소할(儉素);亻+僉 /劍(=劒)칼검;僉+刂
檢조사할검(檢査);木+僉/瞼눈꺼풀검;目+僉 /歛줄감;僉+欠
險험할험(險路),음흉할험,어려울험;阝(阜)+僉 /驗시험할험(試驗),증험할험,효험험(效驗);馬+僉
詹 |
瞻볼첨,쳐다볼첨;目+詹/簷처마첨,기슭첨;竹+詹 /檐처마첨,전첨,/질담;木+詹
蟾두꺼비섬,달섬;虫+詹 /贍넉넉할섬,진휼할섬;貝+詹 /憺편안할담,움직일담;忄+詹
擔멜담,맡을담(負擔),짐담;扌+詹 /澹싱거울담,담박할담,/넉넉할섬,채울섬;氵+詹
膽쓸개담,담력담(膽力),씻을담;⺼(肉)+詹
忝 |
添더할첨(添加,添附,添削),덧붙일첨,안주첨;氵+忝
耴 |
輒문득첩,빈번이첩;車+耴
妾 |
接접붙일접(接待,接收,接受),형틀접;扌+妾
靑 |
晴갤청;日+靑 /淸맑을청,깨끗할청(淸淨);氵+靑 /菁우거질청,/순무정,화려할정;艹+靑
請청할청(要請),물을청;言+靑 /鯖청어청,/열구자정;魚+靑 /蜻잠자리청,귀뚜라미청;虫+靑
倩예쁠천,빌천,고요할천;亻+靑/情뜻정,정정,사랑정(愛情),인정정(人情),정성정,심정정(心情);忄+靑
睛눈동자정;目+靑 /精찧을정,자세할정(精密),정신정(精神),정기정(精氣),밝을정,정성스러울정(精誠),신령정,익숙할정,깨끗할정,날랠정,날카로울정;米+靑 /靖편안할정;立+靑/錆정밀할장(창);金+靑/猜시샘할시(猜忌),의심할시;犭+靑
替?폐할체,멸할체,갈체,바꿀체(交替),갈마들체?夫(사내부)夫+曰(말할왈)
艸,艹,艹「풀초,새초,/풀파릇파릇날철」:屮+屮(싹철),草木이 자란 모습. 草의 本字
*芻꼴추;勹+屮+勹+屮
蜀 |
囑부탁할촉(咐囑),위촉할촉;口+蜀 /燭촛불촉(華燭),등불촉(燈燭),비칠촉,비출촉;火+蜀
觸닿을촉(觸感),범할촉,더럽힐촉;角+蜀/屬무리속(所屬),이을속,붙을속,/부탁할촉,조심할촉;尸+氺+蜀
蠋머뭇거릴촉,/자취탁;虫+蜀/濁흐릴탁(混濁),더러울탁;氵+蜀/獨홀로독(獨立),외로울독(孤獨);犭+蜀
寸 |
忖헤아릴촌;忄+寸 /村마을촌;木+寸,수목(木)이 있고 법도(寸)도 있게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다. 들판에 마을은 里(리)고 산골에 마을은 洞(동)이다.
紂껑거리끈주,주임금주;糸+寸 /酎전국술주;酉+寸 /耐견딜내,참을내(忍耐);而+寸
囱 |
*黑검을흑;囱+土+灬 /*會모일회;亼(모일집)+囱+曰(말할왈) /*曾일찌기증;八+囱+日,囱의 변성음
窓창문창(窓門);穴+厶(囱)+心,본래는 囱으로 썻던 것인데 위에 穴자를 붙여 쓰다가 또 밑에 心자를 받쳐 썻던 것이 지금은 囱이 厶로 변해 窓이 되었다.
悤(=怱,匆)「바쁠총,총총할총,덤빌총」:囱+心. *忽문득홀
憁실심할총,뜻같지않을총;忄+悤
總(=摠)거느릴총(總統),합할총,묶을총,맬총,총각총,모두총,다총,술총;糸+悤
摠(=總)거느릴총;扌+悤/聰밝을총,총명할총(聰明);耳+悤/蔥파총총,파뿌리총,푸를총,기운어릴총;艹+悤
牕지게창,창창;片+悤
隹 |
推「옮길추,밀추(推戴),미루어헤아릴추(推測),천거할추,/밀퇴」:扌+隹
携(攜,본자)끌휴,가질휴(携帶),들휴;推+乃/椎몽치추,칠추,등뼈추(脊椎);木+隹
錐송곳추;金+隹 /誰누구,옛수,접때수;言+隹 /雖비록수;口+虫+隹 *强강할강
讐(=讎)원수수(怨讐),비교할수,같을수;隹+隹+言 /稚어릴치(幼稚園);禾+隹
雉꿩치;矢+隹 /堆쌓을퇴(堆肥),흙무더기퇴(堆積),작은언덕퇴;土+隹
唯오직유(=惟維),허락할유,어조사유;口+隹/帷휘장유,장막유;巾+隹
維「오직유,바유,맬유」:糸+隹 /羅비단라,그물칠라;罒+維
惟「오직유,생각할,생각컨대유」:忄+隹 /罹걸릴리,근심할리;罒+惟
焦「탈초,그슬릴초,그을초」:隹+灬(불화),새가 불에 타다. 隹의 변성음
憔파리할초,시달릴초,탈초;忄+焦 /樵나무할초,땔나무초,나무꾼초,불사를초;木+焦
礁암초초;石+焦 /蕉파초초,야윌초,쓰레기초;艹+焦 /醮제사지낼초,술따를초;酉+焦
崔「높을최,성최,고을이름최」:山+隹,‘높은’ 山위에 앉아 있는 새(隹). 隹의 변성음
催재촉할최(催淚彈,催眠),열최(開催),베풀최,닥쳐올최;亻+崔
摧꺽을최,누를최,밀칠최,/꼴좌,꼴벨좌,여물먹일좌;扌+崔
帚 |
掃쓸소(淸掃);扌+帚
婦며느리부(子婦),지어미부,아내부(夫婦);女+帚 *夫(지아비부,남편부)
秋 |
楸개오동나무추,바둑판추;木+秋
湫못추,웅덩이추,서늘할추,근심할추,슬퍼할추,/낮을초,좁을초,쌓일초;氵+秋
萩맑은대쑥추,가래나무추;艹+秋 /鰍미꾸라지추(鰍魚湯);魚+秋 /愁근심수,근심할수(愁心);秋+心
芻 |
皺주름잡힐추,밤송이추;芻+皮 /趨추창할추,향할추(趨勢),/재촉할촉;走+芻
鄒나라이름추;芻+⻏(邑) /騶추종추,화살추,마부추;馬+芻
酋 |
鰌(=鰍)미꾸라지추;魚+酋 /楢졸참나무유;木+酋 /猶원숭이유,망설일유,같을유,오히려유,꾀유,꾀할유,/움직일요;犭+酋 /猷꾀유,그릴유,길유;酋+犬 /尊「높을존,어른존,공경할존,/술그릇준」:酋+寸(마디촌)
樽술그릇준;木+尊 /遵좇을준(遵法);尊+辶
奠「바칠전,정할전,전올릴전,제사지낼전」:酋+大(큰대),오래된 술(酋)을 두손(廾)으로 들어서 큰 어른께 ‘드리’는 것이다./鄭「정나라정,정중할정(鄭重),성정」:奠(바칠전)+⻏(邑,고을읍)/擲던질척(投擲);扌+鄭
躑머뭇거릴척;足+鄭
豖 |
逐쫓을축,물리칠축(逐出),달아날축;豕+辶 /啄쪼을탁,두드릴탁,/부리주;口+豖
琢옥다듬을탁,닦을탁(琢磨);玉+豖 /塚(=冢)무덤총,봉토총,클총;土+豖
丑 |
杻감탕나무뉴,/수갑축;木+丑 /紐끈뉴,맬뉴,매듭뉴;糸+丑 /羞부끄러워할수,음식수,드릴수;差-工+丑
忸부끄러워할뉴,익을뉴;忄+丑/衰「쇠할쇠,/줄일최,/도롱이사」;衣+丑 /蓑도롱이사,/꽃술늘어질쇠;艹+衰
畜 |
蓄쌓을축(貯蓄),둘축,감출축,기를축;艹+畜
筑 |
築다질축,쌓을축,지을축;筑+木
春 |
椿참죽나무춘;木+春 /瑃옥이름춘;玉+春 /蠢꿈틀거릴준,어리석을준;春+虫虫 /踳어그러질준,잡될준;足+春
朮 |
秫차조출,기장출;禾+朮/怵두려워할출,슬퍼할출,/꾈술;忄+朮 /術길술,꾀술,업술,술수술;行+朮
述말할술,지을술,이을술;朮+辶 /鉥바늘술,인도할술;金+朮 /殺(=煞)죽일살(殺生),지울살,/덜쇄,매우쇄;乂+朮+殳
刹절찰(寺刹),짧을시간찰(찰라);乂+朮+刂
出 |
*屈굽을굴,다할굴,답답할굴;尸+出 /黜물리칠출(黜黨);黑+出 /絀꿰맬출,물러갈출,/굽을굴;糸+出
茁풀이름줄,/싹나올절,/풀처음나올촬;艹+出 /拙졸렬할졸(拙劣,拙作);扌+出
虫 |
茧풀쇠잔할충;艹+虫/蟲「벌레충(害蟲)」;虫+虫+虫 /爞가물어뜨거울충;火+蟲
蠱미혹케할고,고괘고,뱃속벌레고,굿고;蟲+皿
充 |
統거느릴통(統率,統制),계통통(系統),합칠통(統一,統合),벼리통,실마리통;糸+充
取 |
聚「모을취,모일취,마을취,촌락취,무리취」:取+<衆-血>(무리중) *衆무리중
驟달릴취,빠를취,갑자기취;馬+聚 /最「가장최(最近,最高)」:曰+取
撮찍을촬(撮影),집을촬,자밤촬;扌+最
就 |
鷲독수리취(靈鷲山);就+鳥 /蹴찰축,쫓을축(蹴球);足+就
仄 |
昃기울측;日+仄,해(日)가 기울어지(仄)는 것이다.
夂 |
*冬겨울동;夂+冫
處곳처(處所),머무를처,정할처,처치할처(處置,處世);虎(범호)+夂(뒤져올치),夂의 변성음
豸?발없는벌레치,벌레치,짐승치,풀릴치,/해치양채,해태채?:먹이 노린 짐승. 척추가 긴 맹수의 형상.
黹?바느질치,바느질할치?:실뀐 바늘로 수놓은 옷감.
齒?이치(齒牙),나이치,늘어설치,같을치?:止(그칠지)+이모양,상하의 ‘이’를 그리고 그위에 止자를 덧붙여서 확고부동하게 그쳐 있음을 뜻한다. 止의 변성음.
甾 |
淄물이름치,검은빛치;氵+甾
緇검은빛치,승려치,검게물들일치;糸+甾 /輜짐수레치;車+甾 /錙중량이름치;金+甾 /鶅꿩치;甾+鳥
蚩 |
嗤비웃을치;口+蚩
巵 |
梔치자나무치;木+巵
則 |
側곁측,기울어질측,어렴풋할측;亻+則
厠(廁,俗字)뒷간측,섞일측,돼지우리측;厂+則 /惻슬퍼할측(惻隱);忄+則 /測잴측,헤아릴측(測量),맑을측;氵+則
七 |
柒일곱칠(七의대용자),옻나무칠(漆의俗字);氵+七+木+
切떨어질절(品切),절박할절(切迫),끊을절,벨절,썰절,갈절,문지를절,정성스러울절(懇切),적절할절(適切),절실할절(切實),/모두체,온통체(一切);七+刀,꼭 맞(七)게 ‘끊(刀)는’ 것이다. 音은 ‘절’이니 絶로 통하는 것이다. 끊어서 한말은 ‘모든것’이란 뜻도 되니 그는 全體(전체)라 音은 ‘체’이다. 七의 변성음이다. *節마디절 *絶끊을절 *截끊을절
桼 |
漆옻나무칠,옻칠할칠,검을칠;氵+桼 /膝무릎슬;⺼(肉)+桼
侵-亻 |
侵침노할침,침범할침(侵犯,侵入,侵掠);亻+침
寢잠잘침(寢臺),쉴침,못생길침;宀+爿+침 *寐(잠잘매)
浸잠글침,적실침,잠길침(浸水),젖을침,번질침,나아갈침;氵+침
(마)
馬 |
瑪마노마;玉+馬 /碼마노마,나루터마,야드마(야드=91.44cm);石+馬
嗎(罵의 俗字)꾸짖을마;口+馬/罵꾸짖을매,욕할매,욕매;罒+馬
麻 |
痲홍역마,마비마(麻痺);疒+麻/摩갈마(摩擦),비빌마,만질마;广+麻
磨갈마,닳을마,맷돌마;麻+石 /魔마귀마,마술마(魔術),본성잃을마;麻+鬼
麽잘마,무엇마,어찌마,어조사마(中字);麻+么(작을요,么의俗字)
靡쓰러질미,없을미,사치할미,/갈마;麻+非 /糜죽미,문드러질미,소비할미,싸라기미;麻+米 /縻얽어맬미,끈미;麻+糸
莫 |
寞쓸쓸할막(寂寞);宀+莫 /漠사막막(沙漠),넓을막,어두울막,쓸쓸할막;氵+莫
膜꺼풀막,/무릎꿇을모;⺼(肉)+莫 /募뽑을모,부를모(募集),널리구할모;莫+力
慕사모할모(思慕),생각할모;莫+㣺 /摸더듬을모,본뜰모;扌+莫/摹본뜰모,베낄모;莫+手
模법모(模範),본뜰모(模倣,模型),거푸집모,모호할모;木+莫
暮저물모,늦을모,늙을모,밤모;莫+日 /謨꾀모,꾀할모;言+莫 /墓무덤묘(墓地);莫+土
驀뛰어넘을맥,곧장맥;莫+馬 /幕「장막막(帳幕),군막막」;莫+巾 /冪덮을멱,덮개멱,장막멱;冖+莫
曼 |
慢게으를만,느릴만,거만할만(倨慢,傲慢);忄+曼 /漫질펀할만,흩어질만,방종할만,없을만;氵+曼
蔓넝쿨만,퍼질만,순무만;艹+曼 /饅만두만;食+曼 /鰻뱀장어만;魚+曼
幔장막만,휘장만;巾+曼/墁흙손만,벽바를만;土+曼/縵명주만,늘어질만;糸+曼
謾속일만,게으를만,업신여길만;言+曼
萬 |
卍만자만,가득할만(=萬)/邁갈매,지날매,힘쓸매(邁進);萬+辶
厲「갈려,숫돌려,엄할려,사나울려,힘쓸려」:厂+萬/勵힘쓸려,권면할려(獎勵);厲+力
礪숫돌려,갈려;石+厲/蠣굴조개려;虫+厲
滿-氵 |
滿「가득할만,찰만,교만할만,풍족할만」:氵+만 /瞞속일만,/부끄러워할문;目+만
末 |
抹바를말,칠할말,지울말,없앨말(抹殺),문지를말;扌+末,손(扌)으로서 무엇을 가루(末)로 만드는 것이라 즉 ‘없애버리는’ 것이니 따라서 지워서 버린다는 의미가 된것이다.
沫거품말(泡沫),땀말,침말;氵+末,가루(末)처럼 작은 물(氵)방울인 ‘거품’이다. 물위에서 부동하는 거품중에서 작은 末은 沫이고 큰 包는 泡(포)다.
茉말리말;艹+末 /靺오랑캐이름말(靺鞨族말갈족);革+末/唜말;末+叱(꾸짖을질) <마+ㄹ>
网,罒,罓,㓁,?「그물망」:덮어 씌울 수 있는 그물을 상형한 것이다. 網의 本字.
亡 |
妄망령될망(老妄,妄想),실없을망,괘이름망;亡+女,이성이 없는 계집(女)이나 또는 계집(女)에게 미혹해서 이성을 잃은(亡) 사람이 ‘날뛰는’뜻이다.
忘잊을망(妄覺);亡+心,마음(心)위에 기억이 없어(亡)진 것이다. 마음이 아래로 내려갔으니 ‘잊어버린’것이다. 마음이 왼쪽으로 쏠려 오른쪽에는 없는 것은 忙이다.
忙바쁠망;忄+亡,마음(忄)에 생각할 겨를이 없는(亡)것이라 ‘바쁜’것이다.
望바랄망(希望),바라볼망,원망할망,우러러볼망,보름망(朔望);亡+月+王
邙산이름망;亡+⻏(邑)/氓백성맹;亡+民
盲장님맹(盲人),무지할맹,어두울맹;亡+目,눈(目)이 없는(亡) ‘장님’이다. 亡의 변성음이다. 눈동자가 없는 것은 瞍(수)고 동자가 안보이는 것은 矇(몽)이고 겨우 보이는 것은 瞀(무)다.
汒「바쁠망,큰물망(=茫)」;亡+目/茫아득할망,멍할망,/황홀할황;艹+汒(망)
芒「까끄라기망(芒種),꼬리별망,펀할망,큰모양망,피곤한모양망,창날망,칼날망」:艹+亡. 풀에 난 까끄라기는 芒, 나무에 난 까스랭이는 朿(나무까시자).
恾실심할망(恾然自失);忄+芒 /鋩봉망망;金+芒/荒「거칠황(荒凉,荒蕪地),흉년들황,버릴황(荒廢,荒野),폐할황,빠질황」:艹+亡+川/慌허겁지겁할황,황홀할황;忄+荒
罔「없을망,그물망,속일망,맺을망,아닐망」:网(그물망)+亡(없을망),그물(网)로서 수많은 고기를 잡아 없애는(亡) 것이다. 전부 아닌 것은 罔이고, 아직 이닌 것은 未(미)고, 옳지 않은 것은 非(비)다. *岡산등성이강;网+山/網그물망;糸+罔 /輞바뀌테망;車+罔/魍도깨비망(魍魎);鬼+罔
亡口 |
羸파리할리,지칠리,약할리;망+⺼+羊+凡
贏남을영,펴질영,승리영;망+⺼+貝+凡/嬴「가득할영,찰영,진나라성영,남을영,끝영」:망+⺼+女+凡
瀛바다영,신선사는섬영;氵+嬴
每 |
梅매화나무매(梅實);木+每 /侮없신여길모(侮蔑,侮辱),조롱할모;亻+每
海바다해(海洋);氵+每 /悔뉘우칠회(後悔),한할회;忄+每 /晦그믐회,어두울회,감출회;日+每
誨가르칠회;言+每 /敏「민첩할민(敏感),공손할민」:每+攵
繁성할번(繁昌),많을번,번거로울번,잦을번(頻繁),/뱃대끈반;敏+糸
買 |
賣「팔매」:士(之의변형,갈지)+買(살매),상인이 재물(貝)을 가지고 사방으로 가(士=之)서 ‘파는’ 것이다.
竇구멍두,움두,규문두;穴+賣 /讀읽을독(讀書),/구두두(句讀);言+賣/瀆도랑독,더럽힐독,업신여길독;氵+賣 /牘서찰독,서판독,문서독;片+賣 /犢송아지독;牛+賣 /櫝함독,널독;木+賣/續이을속(繼續,後續);糸+賣 /贖속바칠속(贖罪);貝+賣
麥「보리맥(麥酒),메밀맥,돌귀리맥,귀리맥」:원래 ‘來’자는 하늘에서 왔다는 보리를 상형한 자였다. 來(올래)+夂(뒤져올치),‘보리’란뜻으로는 ‘夂’자를 덧붙여서 늦게(夂) 온다(來)는 것을 뜻한다. 보리는 가을에 심어서 겨울 봄을 지나 초여름에 비로서 늦게 영근다.
黽 |
繩(縄,俗字)줄승,새끼승,먹줄승;糸+黽 /蠅파리승;虫+黽 /憴경계할승,삼갈승;忄+黽
譝무식할승,칭찬할승;言+黽 /鱦물고기새끼승;魚+黽
冖?덮을멱?:덮어 씌운 꼴(움집). 덮는다는 뜻. 冪(덮을멱)의 本字.
覓?구할멱?;爫(손톱조)+見(볼견)/宀?집면,움집면?:지붕덮힌 방 있는 집꼴,지붕을 상형. 다른자와 결합할때 ‘집’이라는 뜻.
面 |
緬아득할면,가는실면,생각할면;糸+面 /麵(麪,本字)밀가루면,국수면;麥+面
免 |
冕면류관면;冒-目(덮어쓸모)+免 /勉힘쓸면,권면할면;免+力/俛힘쓸면,/숙일부;亻+免
娩해산할만,/순산할면;女+免 /挽당길만,끌만,말릴만,상여꾼노래만;扌+免
晩저물만,늦을만,저녁만(晩餐);日+免/輓끌만,만사만;車+免
皿 |
孟「맏맹,첫맹,성맹,맹랑할맹,힘쓸맹」:字+皿,①아이(子)의 뚜껑(皿)을 연 첫째, ②젓먹이는 아기 보다는 그릇(皿)에다 음식을 먹는 아이(子)가 먼저 태어난 ‘맏이’라는 뜻. 皿의 변성음.
猛사나울맹(猛獸),날랠맹(猛烈);犭+孟
冥 |
*陰陽同音字(반대자와 같은 음을 갖는 자):夫(남편부)↔婦(아내부), 授(줄수)↔受(받을수), 冥(어두울명)↔明(밝을명)/暝눈감을명,눈어두울명,/아찔할면;日+冥 /溟어두울명,바다명;氵+冥 /蓂명협명;艹+冥 /螟마디충명;虫+冥
名 |
茗차싹명,차명;艹+名 /酩술취할명,단술명;酉+名 /銘새길명;金+名
明 |
盟맹세할맹(盟誓);明+皿 /萌싹맹,싹틀맹,비롯할맹,백성맹;艹+明/*鳴울명,울릴명;口+鳥
毛 |
耗덜릴모,감할모(消耗),어지러울모;耒+毛 /芼나물모,잡탕국모,가릴모;艹+毛 /麾대장기휘,지휘할휘(麾下);麻+毛
矛 |
茅띠모,띳집모;艹+矛 /楙「모과나무무,성할무」:木+矛+木/懋힘쓸무,성대할무;楙+心
務-力「힘쓸무,서로힘쓸무,굳셀무」:矛+攵(칠복),무엇이 침해해서 오는 것을 창(矛)을 가지고 쳐(攵)내는데 ‘힘’을 쓰는 것이다. 務의 本字./暓흐릴무,어지러울무,/야맹목;무+日 /鶩집오리목;무+鳥/務「힘쓸무(勤務),일무(服務),/없신여길모」:무+力. /霧안개무(雲霧);雨+務
母 |
姆여스승모,유모모;女+母
拇엄지손가락무;扌+母,손(扌)가락 중에서 어머니(母)가 되는 ‘엄지손가락’이다. 손가락은 指(지)고 발가락은 趾(지)다.
某 |
謀꾀할모(謀略),의논할모;言+某 /媒중매매(仲媒);女+某 /煤그을음매,석탄매,먹매;火+某
牟 |
眸눈동자모;目+牟/麰보리모;麥+牟
冒-目 |
勖힘쓸욱;冒+力
皃 |
兜투구두(도,兜率天);皃+[ ]씌우개모양,얼굴(皃)을 보호하기 위해서 쓰는( ) ‘투구’이다. 頭上에 쓰므로 音이 ‘두’이다. 漢代에 투구는 兜이고, 周代에 투구는 胄(주)이다.
貌(=皃)「모양모,얼굴모,/본뜰막」:豸+皃/邈멀막,아득할막,업신여길막;貌+辶 /藐멀막,/작을묘,업신여길묘;艹+貌
木 |
沐머리감을목(沐浴),다스릴목;氵+木,나무(木)에 물(氵)을 주는 것처럼 머리를 ‘씻는’것이다. 물을 들어서 머리를 씻는 것은 沐이고 물속에 들어가 몸을 씻는 것은 浴(욕)이다./杳어두울묘(杳然),깊을묘;木+日/*某아무모;甘+木
目 |
沒-氵 |
歿죽을몰(戰歿);歹+몰
沒빠질몰(沒死),다할몰,죽을몰,없을몰,빼앗을몰;氵+몰,몰은 물속에 빠져서 손으로 무엇을 찾는 것인데 氵를 덧붙여서 더욱 확실하게 표시하였다.
蒙 |
朦흐릴몽,달빛흐릴몽(朦朧);月(달월)+蒙
*夢꿈꿀몽,흐리멍덩할몽;卝(총각관)+罒(目,눈목)+夕(저녁석), 어둠에 덮힌(冖) 저녁(夕)에 자면 무의식중에 유치하게(卝) 보는(目) ‘꿈’이다. 蒙(어릴몽)과 통한다. *薨훙서훙,/많을횡,빠를횡;卝(총각관)+罒(目,눈목)+死
卯 |
劉「성류,묘금도유(卯金刀)」:卯+金+刀 /瀏맑을류,빠를류,밝을류,신선할류;氵+劉
苗 |
描그릴묘;扌+苗 /猫(=貓)고양이묘,닻묘;犭+苗 /錨닻묘;金+苗
无(無의 古文)「없을무」:머리 없음/毋「말무,없을무,말게할무,땅이름무,/관이름모」:여자가 가로 막음, --하지 말라(母의 변형)
巫 |
誣꾸밀무,속일무;言+巫 /覡박수격(남자무당);巫+見/筮점칠서,점서,점대서;竹+巫
靈(灵,略字)신령령,영령,영혼령;霝(령)+巫
戊 |
茂무성할무(茂盛);艹+戊 /戍지킬수,수자리수;戊+丶 /戌열한째지지술;무성해서 결실한 9월;戊+一
武 |
珷옥돌이름무;玉+武 /鵡앵무새무;武+鳥 /賦구실부,줄부(賦與),문체이름부(詩의 일종);貝+武
無 |
舞춤출무;無+舛
憮어루만질무;忄+無 /撫어루만질무,기댈무;扌+無/蕪거칠무,번성할무,순무무;艹+無
橆많을무,번성할무;無+林/廡곁채무,행랑무,지붕무,처마무;广+無/畝?밭이랑무?;亠+田+久(오랠구)
文 |
汶물이름문,수치문;氵+文 /紊어지러울문(紊亂),얽힐문;文+糸 /紋무늬문;糸+文
蚊모기문;虫+文 /雯구름문체문;雨+文 /旻가을하늘민;日+文 /旼온화할민;日+文 /玟옥돌민;玉+文
虔삼갈건,뺏앗을건,베풀건;虍+文 /吝인색할린(吝嗇),아낄린;文+口
匁몸매문;文+目,저울눈(目)을 표시하는 글(文)이다. 중량의 이름으로 一관의 千분의 一(3.75g)이다. 옛적 우리저울에는 ‘한돈중’에 해당한다. (日本字)
閔「우환민,금심할민,가엾게여길민,힘쓸민」:門+文/憫불쌍히여길민,근심할민;忄+閔
門 |
問물을문(質問);門+口 /聞들을문(新聞);門+耳 /悶번민할민,어두울민;門+心
勿 |
沕아득할물;氵+勿 /物만물물,물건물(物件),일물,헤아릴물;牛+勿,소(牛)는 가장 유익한 물건이라 그로서 모든 물건의 대표로 하고 그 소 하나만을 지칭함이 아님(勿)을 의미하니 ‘일체 유형한 것’이다.
刎목자를문,스스로목자를문;勿+刂,칼(刂)을 대지 말라(勿)하는 뜻은 존귀한 인명을 잔인하게도 죽임은 ‘목베는’ 것이기 때문이다. 제스스로 목베는 뜻도 있다.
吻입술문;口+勿/笏홀홀;竹+勿 /忽「홀연홀(忽然),문득홀,소홀히할홀(疏忽),다할홀,멸할홀」:勿+心 *匆=怱(바쁠총)
惚황홀할홀(恍惚);忄+忽
米 |
未 |
味맛미,맛볼미,뜻미.취향미(趣味);口+未,아직 다른 감각이 발달되지 않을(未)때 가장 처음에 아는 입(口)의 감각 즉 ‘맛’이다. 맛은 味고, 좋은 맛은 旨(지)고, 맛을 보는 것은 嘗(상)이다.
妹손아랫누이매(姉妹);女+未,미혼한 소녀 즉 ‘여동생’이다. 音은 未의 변성음이다. 여동생은 妹고, 여형은 姉(자)니, 여자의 형제를 姉妹(자매)라 한다./寐잘매;宀+爿+未 *寤(깰오) /昧어두울매;日+未 /魅도깨비매,호걸매;鬼+未
微 |
薇고비미,백일홍미,장미미(薔薇);艹+微/黴곰팡이미;微+黑
徽아름다울휘,기러기발휘,표기휘(徽章),세겹노끈휘;微+糸
徵「부를징(徵兵),거둘징(徵收),효험징(徵驗),조짐징(徵兆),/음율이름치(宮商角徵羽」:微+壬(줄기정). 壬(정)의 변성음
懲징계할징(懲戒);徵+心
眉 |
媚아름다울미,되풀이할미;女+眉 /嵋산이름미;山+眉 /楣인중방미;木+眉 /湄물가미;氵+眉
美 |
渼물결무늬미,물이름미;氵+美
尾 |
民 |
岷민산민,봉우리민;山+民 /泯멸할민,다할민;氵+民 /珉옥돌민;玉+民/緡낚싯줄민,돈꿰미민,/새우는소리면;糸+民+日 /眠잠잘면(睡眠),쉴면(休眠);目+民/敃「굳셀민,힘쓸민」;民+攵/愍슬플민,불쌍할민,서러워할민;敃+心
(바)
半 |
伴짝반(伴侶),모실반,의지할반,한가할반;亻+半,반쪽(半)사람(亻)이라는 것은 다른 반쪽과 합해서 한‘짝’이 되어 서로 의지하는 것이다. 등대뼈(呂)처럼 연결된 동무(亻)는 侶(려)다.
拌버릴반;扌+半/叛배반할반(背叛,叛亂);半+反 /泮반수반,나누일반,/경계판,밭두둑판;氵+半
畔두둑반,물가반;田+半/絆줄반,맬반;糸+半
判판단할판(判斷),판결할판(判決,判例),구별이똑똑할판;半+刂,칼(刂)로서 반(半)으로 쪼개끊는 것이라 옳고 그름을 ‘가려내’는 것이다. 半의 변성음이다. 섞여 있는 시비와 선악을 가려내는 것이다.
反 |
返돌아올반(返還),갚을반;反+辶,가는(辶) 방향을 반(反)대로 ‘되돌아 오는’ 것이다.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것은 還(환)이고 있을 곳으로 돌아오는 것은 歸(귀)다.
飯밥반(飯饌),먹일반,먹을반;食+反 /坂언덕판,산비탈판;土+反 /板널조각판,판목판;木+反
版널판,담틀판,판목판,홀판;片+反 /販팔판(販賣),장사판;貝+反/鈑금화판,널조각판;金+反
阪비탈판,둑판;阝(阜)+反,언덕(阝)위가 바르지 않게(反) ‘경사진 곳’이다. 反의 변성음이다. 경사진 언덕면은 坂(판)이고, 초목이 있는 언덕은 坡(파)다.
般 |
搬옮길반(運搬);扌+般 /槃쟁반반,즐길반,멈출반;般+木/瘢흉딱지자리반,자국반;疒+般
盤쟁반반(錚盤),바탕반,굽을반,즐길반,서릴반,넓고큰모양반;般+皿
磐반석반(磐石),넓을반;般+石/癶?걸을발?:두 다리를 뻗힌 꼴. 양쪽이 서로 등지고 가는 것을 표시.
發 |
撥다스릴발,덜발,퉁길발,채발;扌+發 /潑뿌릴발,무뢰배발,활발할발;氵+發
醱빚을발;酉+發/廢폐할폐,못쓰게될폐(廢墟);广+發/癈폐질폐;疒+發
犮 |
拔뺄발(拔本),뽑을발(選拔),가릴발(拔擢);扌+犮,여럿 중에서 무엇을 손(扌)으로 집어내는 것이니 즉 ‘빼는’ 것이다.跋밟을발,발문발(跋文),갈발;足+犮 /髮터럭발,머리카락발(削髮);髟(긴털표)+犮
魃가물귀신발,가물발;鬼+犮
孛 |
勃우쩍일어날발,갑작스러울발,성할발;孛+力 /悖어그러질패,/우쩍일어날발;忄+孛
匚?상자방,모진그릇방?:물건상자의 옆모양. 네모난 ‘상자’를 상형한 것. *匸(감출혜);덮어서 숨기는 뜻
方 |
坊동네방,절방;土+方,한쪽(方) 땅(土)구역 즉 ‘부락’이다. 따라서 벽지에 있는 절(寺)도 뜻한다. 또한 防으로도 통한다.妨방해할방(妨害),거리낄방;女+方,여자(女)가 있는 방향(方)으로만 가면 일에 ‘방해’가 되는 것이다. 무의식중에 지장되는 것은 妨이고 고의적으로 손상시키는 것은 害(해)다.
彷(=仿)비슷할방,배회할방(彷徨),거닐방;彳+方
房곁방방,집방,방방,별이름방;戶(집호)+方,외쪽문(戶)으로 들어가는 쪽(方)에 있는 작은 ‘방’이다. 사람이 가득히 있는 큰 방은 室(실)이고 방으로 들어가는 마루는 堂(당)이다.
昉밝을방,비로소방;日+方 /枋나무이름방,/자루병(=柄);木+方 /紡실뽑을방(紡織);糸+方
肪비계방(脂肪),살찔방;⺼(肉)+方,몸(⺼)이 사방(方)으로 불어 살찌는 것인데 그것은 ‘기름’이다. 어리는 기름은 肪이고 물기름은 油(유)다. /舫방주방,배방;舟+方 /芳꽃다울방,향내방(芳香);艹+方,화초(艸)에서 사방(方)으로 풍기는 ‘향기’다. 시각상의 꽃다운 것도 의미한다. 취각상의 향기는 香(향)이다.
訪물을방,찾을방(訪問);言+方 /防둑방(堤防),막을방;阝(阜)+方,어떤 침해가 들어올 쪽(方)에 언덕(阝)을 모아서 ‘막는’것이다. 침해를 막는 것은 防이고, 빈 곳을 막는 것은 塞(색)이다.
汸괄괄흐를방;氵+方 /蚄며루방;虫+方 /鈁되그릇방;金+方 /髣비슷할방;髟(긴털표)+方 /魴방어방;魚+方
放「내칠방(放出),놓을방(放送),버릴방」:方+攵,수면을 돌로 치(攵)면 사방(方)으로 그 파문이 나가는처럼 ‘내처가는’ 것이다. 공간을 넓히는 것은 擴(확)이다.
倣본받을방(模倣),배울방;亻+放 /旁「곁방,널리방,기댈방,/달릴팽」:立+冖+方 /傍곁방,의할방;亻+旁
榜패방,방목방,매질할방;木+旁 /滂죽죽퍼부을방;氵+旁 /磅돌떨어지는소리방;石+旁
膀오줌통방(膀胱);⺼(肉)+旁 /蒡우엉방;艹+旁 /謗헐뜯을방(誹謗);言+旁 /牓패방,방목방;片+旁
尨 |
厖클방,두꺼울방,섞일방,어지러울방;厂+尨 /庬두터울방,잡될방;广+尨
拜 |
白 |
伯맏백,첫백,우두머리백,백작백(伯爵),큰아버지백(伯父),/두목패;亻+白,白은 五色의 근본이고 노인의 색이라 亻자를 붙여서 어른을 뜻하니 형제중에 ‘맏이’다. 제후중에 으뜸가는 伯은 覇(패)로 쓴다.
柏잣나무백(栢,속자);木+白 /魄넋백(魂魄),/넋잃을탁,/찌끼박;白+鬼
拍손뼉칠박(拍手,拍掌),박자박(拍子);扌+白,맨(白)손(扌)으로 ‘치는’ 것이다. 白의 변성음이다. 사람이 흥이 나면 노래하고 노래하면 손(扌)벽(白)치니 노래의 장단을 맞추는 拍子(beat)가 된다.
珀호박박(琥珀);玉+白 /粕지게미박,깻묵박;米+白 /舶배박(船舶);舟+白 /迫닥칠박,핍박할박(逼迫);白+辶 /碧푸를벽,구슬벽;玉+白+石/*穆화목할목,공경할목,온화할목;禾+白+小+彡
泊「배댈박,머무를박,조용할박」;氵+白,밤길에 흰(白)것은 물(氵)이 정지해 있는 것같이 길을 가든 것이 ‘정지하는’ 것이다. 또한 담담(淡)하다는 뜻도 된다. 白의 변성음이다.
箔발박,잠박박,박박(金箔);竹+泊 /百「일백백」:一+白,一00을 변형한 것.
佰일백백(=百),백사람어른백,/길맥(=陌),거리맥;亻+百 /貊오랑캐맥;豸(짐승치)+百
陌길맥,/일백백;阝(阜)+百 /弼도울필(輔弼),도지개필;弓+百+弓
奭클석,성할석,성낼석,붉은모양석;大+百+百
帛「비단백,폐백백」:白+巾(수건건),흰(白) 베(巾)를 말한다. 목화로 만든 면포와 견사로 만든 견포를 통칭한다. 비단은 帛이고 명주는 紬(주)이다./棉목화면(棉花);木+帛/綿솜면,잘면,잇닿을면,끊어지지않을면,감길면,얽힐면;糸+帛
錦비단금;金+帛(비단백);金+帛
樊 |
攀더위잡고오를반,당길반(攀緣);樊+手/礬광물이름반(白礬);樊+石
煩?번러로울번(煩雜),번민할번(煩惱,煩悶)?;火+頁
伐 |
筏뗏목벌;竹+伐/閥공로벌,지체벌(門閥,學閥),기둥벌;門+伐 /罰?벌벌,벌줄벌?;罒+言+刂
凡 |
帆돛단배범(帆船);巾+凡,배에 바람을 받는 넓은(凡) 베(巾)가 있는 ‘돛대’이다. 바람을 받아서 배를 가게하는 것은 帆이고 높은 장대로 배를 부리는 것은 棹(도)이다.
梵범어범(梵語);林+凡 / 汎뜰범,넓을범;氵+凡,물(氵)이 넓게(凡) ‘퍼진것’이다. 넓게 퍼지는 것은 汎이고, 물이 넘쳐 퍼지는 것은 氾(범)이며, 물에 떠서 흐르는 것은 泛(범)이다.
鳳봉황봉,새봉;凡+鳥/*風바람풍;凡+虫 /佩찰패(佩刀),패물패(佩物),노리개패;亻+凡+巾(수건건),옛적에는 무릇(凡) 사람(人)들이 수건(巾)을 ‘차고’ 다녔던 것이다. 牌(패)를 차고 다녀서 ‘音’이 패이다.
法 |
辟 |
僻후미질벽,궁벽할벽(僻地,僻村),치우칠벽,/피할피;亻+辟 /劈쪼갤벽;辟+刀
壁바람벽벽(壁紙),돌비탈벽;辟+土 /擘나눌벽,엄지손가락벽;辟+手
檗(=蘗)황경피나무벽,회양목벽;辟+木 /璧둥근옥벽,별이름벽;辟+玉
癖적병벽,인박일벽,즐길벽(怪癖);疒+辟/躄절름발이벽,앉은뱅이벽;辟+足
闢열벽(開闢),피할벽;門+辟 /霹벼락벽(霹靂);雨+辟/臂팔비,팔뚝비;辟+⺼(肉)
譬비유할비,깨우칠비,깨달을비;辟+言 /嬖사랑할폐,귀여움받을폐;辟+女 /避피할피(逃避);辟+辶
釆?분별변,나눌변?:갈라진 짐승발톱. 또는 禾+米=벼와 쌀을 분별하다.
番 |
幡표기번,나붓길번;巾+番/燔사를번,제육번;火+番 /蕃우거질번,불을번,쉴번,오랑캐번,울타리번;艹+番
飜(=翻)나부낄번,날번,뒤집을번,번역할번(飜譯);番+飛 /磻반계반,/돌살촉파;石+番
蟠서릴반,쌓을반;虫+番 /播뿌릴파(播種),퍼뜨릴파,버릴파,달아날파;扌+番
審「살필심(審理,審議,審査),자세할심」:宀+番/瀋즙심,물이름심;氵+審
潘「뜨물반,소용돌이반(번)」:氵+番/藩울타리번,지킬번,지경번;艹+潘
辨-刂 |
辨나눌변,분별할변;변+刂
辯말잘할변(辯論,辯護士),판별할변,다툴변,/갖출판,/두루편;변+言
瓣외씨판,꽃잎판,과일조각판;변+瓜(오이과)/辦힘쓸판,갖출판(辦公費);변+力
弁?고깔변,관변,급할변,서두를변,/즐거워할반?;厶+廾 /卞?법변,조급할변?;亠+卜
丿 |
乀삐칠불,오른쪽으로삐칠불,파임불
*八여덟팔,조갤팔;丿+乀, 팔은 분할수. /*犮개달아날발:犬(개견)+丿/*必반드시필:心+丿
丙 |
柄자루병,권세병;木+丙 /炳(=昞,昺)빛날병,밝을병;火+丙 /病병병(疾病),앓을병,근심병,괴로워할병;疒+丙
幷 |
倂아우를병(合倂),나란할병,다툴병;亻+幷,사람(亻)이 아울러(幷) 서 있는 것이다.
屛병풍병(屛風),숨죽일병,물러날병,숨을병,버릴병,없앨병;尸(지붕시)+幷
甁병병,단지병,두레박병;幷+瓦(질그릇와,기와와) /輧들렐병,가벼운수레병,/변차변;車+幷
餠떡병;食+幷 /騈땅이름병,/나란히할변;馬+幷
兵 |
浜배매어두는갯고랑병,물이름병,/물가빈;氵+兵
秉 |
保-亻 |
保「보호할보(保護,保全,保留,保證),보둘보,지닐보(保菌者),기를보,도울보,보루보」:亻+보
堡작은성보,보루보(堡壘),막을보;保+土/褓포대기보;衤(衣)+保/褒기릴포,칭찬할포(褒賞),자락포;衣+保
甫 |
補기울보,고칠보(補修),도울보,맡길보;衤(衣)+甫 /輔광대뼈보,바퀴덧방나무보,도울보;車+甫
哺먹일포(哺乳類),씹어먹을포,기를포;口+甫 /圃채마밭포,뜰포;囗+甫 /捕잡을포(逮捕);扌+甫
脯포포(말린고기조각);⺼(肉)+甫 /逋달아날포,포탈할포;甫+辶
鋪(舖,俗字)펼포,가게포(店鋪),문고리포;金+甫/敷펼부,펴질부,나눌부;甫+放
匍「기어갈포(匍匐)」:勹+甫/葡포도포(葡萄),포도나무포;艹+匍
浦「개포,물가포(浦口,木浦)」:氵+甫 /蒲부들포,창포포(菖蒲);艹+浦
尃(敷의 옛자)「펼부」:甫(클보)+寸(마디촌),손(寸)으로 무엇을 넓게(甫) ‘펴는’ 것이다.
傅스승부,도울부,붙을부,가까이할부;亻+尃 /賻부의부(부의);貝+尃
博넓을박(博士),쌍륙박,노름박;十+尃 /搏칠박(搏殺),두드릴박,잡을박;扌+尃
縛묶을박,얽을박(束縛),포승박;糸+尃 /膊포박,팔복,지경박;⺼(肉)+尃
溥(=敷)「클부,두루할부,넓을부,펼부,/물이름박」:氵+尃/簿장부부(帳簿),/누에발박;竹+溥
薄얇을박,토박할박,맛없을박;艹+溥
普 |
潽물보;氵+普 /譜적을보,계도보,악보보(樂譜);言+普
步 |
涉건널섭,통할섭,관계할섭(干涉),겪을섭,거칠섭;氵+步 /陟오를척,올릴척;阝(阜)+步
徙옮길사(移徙);彳+止+疋/頻「자주빈,찡그릴빈」:步+頁(머리혈)/嚬찡그릴빈;口+頻 /瀕물가빈,임박할빈;氵+頻
卜 |
扑칠복,종아리채복;扌+卜 /?눈퉁이뼈복;目+卜 /鳪꿩복;卜+鳥도
朴나무껍질박,나무둥치박,순박할박(淳朴),성박;木+卜,옛적에 점칠때에 불로 지진 거북껍질이 터진금(卜)처럼 터져있는 나무(木)‘껍질’이다. 音은 卜의 변성음이다. 撲(박)으로도 쓴다.
訃부고부(訃告),부고낼부;言+卜 /赴달아날부;走+卜 /仆넘어질부,엎어질부,넘어뜨릴부;亻+卜
*卞법변,조급할변;亠+卜
攴,攵 |
牧기를목(牧童,牧場),칠목,다스릴목,이끌목,벼슬이름목;牛+攵,소(牛)를 매로 치(攵)면서 놓아서 ‘먹이는’ 것이다. 따라서 백성을 먹이는 뜻으로도 쓴다. 먹이(食)를 맡아서(司) 먹이는 것은 飼(먹일사)다.
枚낱매,줄기매,낱낱이매,가지매;木+攵,매(攵)로 쓸만한 나무(木)가지 ‘줄기’다. 그 하나하나(每)를 세는데 붙여 쓰는 말도 된다. 끊어 쓰는 가지는 枚고 살아있는 가지는 枝(지)다.
服-月 |
服옷복(衣服),직책복(服務),일복,행할복,다스릴복,익을복,전동복,좇을복(服從);⺼+복,몸(⺼)을 다스림(복)에 필요한 ‘옷’이다. 옷은 몸에 따르니 ‘복종하는’ 뜻이 된다.
報갚을보(報答),알릴보(報道),대답할보;幸+복 /赧붉힐난,무안할난,얼굴빛붉을난;赤+복
伏 |
茯복령복(버섯);艹+伏 /洑돌아흐를복,스며흐를복,/보보;氵+伏
僕-亻 |
僕사내종복(奴僕);亻+복
撲칠박,/길들이지않을복;扌+복 /樸통나무박,순박할박,/더부룩하게날복;木+복 /璞소박할박,진실할박;玉+복
復-彳 |
腹배복,마음복,두터울복;⺼(肉)+복
複겹옷복,겹칠복,/거듭부;衤(衣)+복 /輹바퀴통복,바퀴테복;車+복 /馥향기복;香+복
鰒전복복;魚+복 /愎팩할퍅,괴팍할퍅(乖愎);忄+복/復「회복할복(回復),/다시부」;彳+복 /覆엎어질복,/덮을부;襾+復
福-示 |
福착할복(福德),복복,음복복,상서복;示+복 /輻바뀌살복,다투어모일복,/바퀴살통폭;車+복
蝠박쥐복,살무사복;虫+복/富부자부(富者),넉넉할부(富裕);艹+복 /副버금부,도울부,머리꾸미개부;복+刂 /幅폭폭,너비폭,/행전핍;巾+복 /逼닥칠핍(逼迫),가까울핍;복+辶/匐「기어갈복(匍匐),엎드릴복」;勹+복 /蔔무우복;艹+匐
本 |
体용렬할분,추할분,거칠분,/몸체(體의 俗字);亻+本/鉢바리때발(鉢盂,托鉢);金+本
丰 |
蚌방합방;虫+丰/邦나라방(友邦);丰+⻏(邑),丰은 풀이 무성한 모양이고 ⻏은 도읍을 말한다. 읍이 성해서 발전된 ‘나라’다. 작은 나라는 邦이고 큰나라는 國이다.
*豐(=豊)풍년들풍(豊年),성할풍;山+丰+丰+豆
奉「받들봉(奉事),드릴봉」:手+手+?(丰),양쪽 손(手)을 왕성(丰)하게 들어서 윗사람에게 무엇을 ‘받들어’ ‘드리는’ 것이다. 音은 ‘봉’이니 峯(봉)처럼 높이 올리는 것이다.
俸녹봉,급료봉(俸給);亻+奉 /捧받들봉;扌+奉 /棒몽둥이봉,칠봉;木+奉
琫칼집장식봉;玉+奉
夆「서로바둥거릴봉,끌어당길봉,만날봉,/두터울방,성방」:夂(뒤져올치)+丰,무성하(丰)게 커 올라서 정점에 이른(夂)것이다. 峯의 本字. /峯(=峰)봉우리봉;山+夆/烽(=熢)봉화봉;火+夆 /蜂벌봉;虫+夆 /鋒봉망봉,끝봉,앞장봉,병기봉;金+夆
逢「만날봉,맞을봉,클봉」:夆+辶/熢(=烽)봉화봉;火+逢 /蓬쑥봉,더부룩할봉,흐트러질봉,봉래봉;艹+逢
縫꿰맬봉(縫合),기울봉;糸+逢
封 |
父 |
斧도끼부,찍을부,벨부;父+斤(도끼근),도끼날(斤)중에 가장 큰(父)것이다. 간단한 도끼날은 斤인데, 斧는 나무를 패는 데 쓰고 또한 형구와 병기로도 쓰는 것이다. /釜가마솥부(釜山);父+金
缶 |
阜,阝 |
立口 |
部거느릴부,마을부(部落),떼부,분류부(部署);부+⻏(邑)
剖가를부(剖檢),쪼갤부;부+刂/菩보살보(菩薩),보리보(菩提);艹+부 /倍곱배,더할배;亻+부
培북돋을배,가꿀배;土+부 /焙쬘배,배롱배;火+부 /賠물어줄배;貝+부 /陪모실배,도울배,더할배;阝(阜)+부
付 |
咐분부할부,불부;口+付 /拊어루만질부,악기이름부,두드릴부,칠부;扌+付
符부신부,증거부,들어맞을부,부적부(符籍),상서부;竹+付 /胕발부,살갗부,장부부(=腑);⺼(肉)+付
附붙을부(阿附,附着);阝+付,언덕(阝)은 산에 붙어(付) 있는 것이라, 큰 곳에 작은 것이 ‘붙은’ 것이다. 붙어 있는 것은 附(부)고, 붙여 주는 것은 付고, 풀로 붙이는 것은 貼(첩)이다.
駙곁말부,가까울부;馬+付 /鮒붕어부;魚+付
府「마을부,관청부(政府),곳집부,고을부,죽은아비부」:广+付,각처에서 부쳐(付)오는 물건을 감추는 ‘집’인 창고다. 따라서 관청이란 뜻도 된다. 곡식창고는 廩(름)이고, 병기창고는 庫(고)다.
俯숙일부,숨을부,누울부;亻+府 /腐썩을부(腐敗),낚을부,마음괴롭힐부;府+肉 /腑장부부(五臟六腑);⺼(肉)+府
孚 |
孵알깔부(孵化);卵+孚/浮뜰부(浮漂);氵+孚 /桴마룻대부,떼부,북채부;木+孚
艀종선부,거룻배부;舟+孚 /莩갈대청부,/굶어죽을표;艹+孚
乳젖유(乳房,粉乳,牛乳),젖먹일유,어머니유(乳母),어버이유,기를유,낳을유;孚+乙,본래는 爪와 子(雛)와 乙(鳥)의 합자로서 새(乙)가 안아서 발톱(爪)으로서 새끼(子)를 까는 것인데 후에 새끼를 먹이는 ‘젖’이란 뜻으로 쓰는데 幼兒(유아)가 먹으니 音은 ‘유’이다.
夫 |
扶도울부(扶助金),붙들부,본뜰부;扌+夫,힘센 남편(夫)의 손(手)으로 약한 아내를 도우는 것처럼 약한 것을 ‘붙잡아’주는 것이다. 쓰러진 것을 일으겨 받쳐주는 것은 援(원)이다./芙연꽃부;艹+夫 /趺책상다리할부(跏趺坐);足+夫
北 |
背「등배」:北+⺼(肉),신체의 뒷쪽에 있는 ‘등’을 말함./褙배자배,속옷배,배접할배;衤(衣)+背
乖어그러질괴(乖離),거슬릴괴(乖愎,乖僻),떨어질괴;千+北,여러(千)갈래로 등지는(北) 것이다. 音은 怪와 통한다.
乘「탈승(乘車),의지할승,곱할승(自乘),곱셈승,탈것승(乘用車),사기승(史),법승(大乘佛敎,小乘)」:禾(벼화)+北/剩남을잉,나머지잉(剩餘);乘+刂
分 |
吩분부할분,뿜을분;口+分
忿성낼분,분노분(忿怒);分+心,당해 온 사실이 요구하는 마음(心)과 반대로 나누어(分)지면 ‘한’이 된다. 분발함은 憤(분)이고, 대항함은 怒(노)이다.
扮꾸밀분,섞을분,아우를분;扌+分,연극에 나오는 인물이 분(分)담한 능수(扌)로서 누구의 역할을 하는 것이니 즉 가짜로 ‘꾸민’ 것이다. 昐햇빛분;日+分 /汾물이름분;氵+分 /盆화분분(花盆),동이분;分+皿 /粉가루분,분바를분,흴분,색칠분;米+分/紛어지러울분,번잡할분;糸+分 /芬향내분,어지러울분;艹+分 /雰안개분,눈날릴분;雨+分
氛기운분,요기분;气+分/盼눈예쁠반,돌아볼반,바랄반;目+分 /頒펼반(頒布),나눌반,머리반쯤셀반,/머리클분;分+頁 /貧가난할빈(貧窮),모자랄빈;分+貝
賁 |
噴뿜을분(噴出),재채기할분,꾸짖을분;口+賁 /墳무덤분,땅부풀어오를분;土+賁
憤결낼분,성낼분(憤怒);忄+賁/奮?떨칠분(奮發),힘쓸분,성낼분?:大(큰대)+隹(새추)+田(밭전),큰새가 밭에서 날개를 떨치면서 날아오르다. *奪?빼앗을탈(奪取),잃을탈,좁은길탈?:大(큰대)+隹(새추)+寸(마디촌),큰새가 발을 손처럼 사용하여 먹이를 채가다.
不 |
否아닐부,막힐부,/나쁠비,괘이름비;不+口,아니(不)라고 말(口)하는 것이다. 不의 변성음이다. “周易”의 괘이름으로서는 운수가 나쁜(非)것을 뜻하니 音은 ‘비’이다.
杯잔배;木+不 /盃잔배;不+皿 /丕「클비,으뜸비」:不+一 /胚아이밸배(胚胎),시초배;⺼(肉)+丕
弗 |
佛부처불(佛敎),깨달을불,어그러질불,/성할발;亻+弗,범어로 진공묘유(眞空妙有)의 진리를 정각(正覺)하신 Buddha(붇다)의 음역이다. 또는 苦海(고해)에 사는 사람(亻)이 아닌(弗) 최고의 인격자를 의미한다. 단순히 말하면 중생이 아니다는 뜻이다.
彿비슷할불(彷彿);彳+弗
拂떨칠불,떨어뜨릴불,털불,먼지털이불,/도울필;扌+弗,손(手)으로 아닌(弗)것을 ‘털어버리는’ 것이다. 먼지를 털어서 깨끗하게 하는 뜻에서 돈을 주고 ‘청산’하는 뜻도 된다.
沸끓을비(沸騰點),/용솟음할불;氵+弗,물(氵)이 아닌(弗) 것으로 화해 증발될때에 ‘끓는’ 것이다. 弗의 변성음이다. 물이 끓어 오르는 것처럼 샘이 솟아 오르는 뜻으로는 音이 ‘불’이다./費쓸비,소비할비(消費,費用);弗+貝
朋 |
棚시렁붕,잔교붕,누각붕;木+朋 /硼붕사붕,/돌소리평;石+朋 /鵬붕새붕;朋+鳥
崩「무너질붕(崩壞),죽을붕」:山+朋/繃묶을붕,감을붕(繃帶);糸+崩
匕?술비,숟가락비,비수비,활촉비?:끝이 뾰쪽한 숟가락꼴.
比 |
庇덮을비,감쌀비(庇護),의지할비;广+比,比는 두사람이 친밀하게 있는 것이고 广은 그를 덮어주는 것이라 즉 ‘감싸주는’ 것이다. 덮어서 보호하는 것은 庇고 보살펴 보호하는 것은 護(호)다.
妣죽은어미비;女+比,女에 比하는 母다. 그러나 살아계시지 않고 돌아가신 ‘어머니’를 뜻한다. 생시에는 母라하고, 사후에는 妣라한다.
批비평할비(批評),칠비,비준할비;扌+比,손(扌) 무엇을 가져다가 어떤 표준에 比교해서 가치를 ‘판정하는’것이다. 공평(平)한 말(言)은 評(평)이다.
枇비파나무비,참빗비;木+比 /毗(=毘)도울비;田+比/毘도울비;田+比 /琵비파비(琵琶);林+比
砒비소비(砒素);石+比 /秕쭉정이비,더립힐비;禾+比 /粃쭉정이비;米+比 /玭소리나는진주빈(변);玉+比/坒「잇닿을비,견줄비,배합할비」;土+比/陛섬돌폐,층계폐(陛下);阝(阜)+坒
非 |
匪도둑비,악할비,아닐비;匚+非 /悲슬플비(慈悲,悲痛);非+心 /扉분짝비,사립문비;戶+非
斐분채날비;非+文 /榧비자나무비;木+非 /緋붉을비,비단비;糸+非 /翡물총새비,비취옥비;非+羽
菲엷을비,둔할비,향초비,우거질비,채소이름비;艹+非 /蜚바퀴벌레비,날비;非+虫
誹헐뜯을비(誹謗);言+非 /俳광대배(俳優),익살배,노닐배;亻+非
徘노닐배,어정거릴배(徘徊);彳+非 /排밀칠배,물리칠배(排斥),늘어설배;扌+非
裵(裴,俗字)성배.서성거릴배,옷치렁치렁할배;衣+非 /裴(裵,本字)성배;非+衣
輩무리배(輩出),견줄배,같을배(先輩,後輩);非+車
飛?날비(飛行),빠를비(飛虎),높을비,떠돌비,근거없을비,여섯말비,흩어질비?:새가 날때 편 날개. 날개모양+升(오를승),날개로서 공중에 오르는(升) 것.
鼻?코비,시초비(鼻祖),비롯할비?:自(코자)+畀(줄비),自는 ‘코자’에서 ‘스스로자’로 전주.
卑 |
俾더할비,시킬비,좇을비,흘겨볼비;亻+卑/婢계집종비(奴婢),소첩비;女+卑
痺저릴비,마비할비(麻痺);疒+卑/碑비석비(碑石),비문비(碑文);石+卑
脾지라비,넓적다리비;⺼(肉)+卑 /髀넙적다리비,뼈비,/볼기짝폐;骨+卑
裨도울비,더할비,작을비;衤(衣)+卑 /牌패패,간판패(門牌),방패패;片+卑 /稗피패,잘패;禾+卑
啚 |
鄙마을비,두메비,촌스러울비,더러울비,천할비;啚+⻏(邑)
圖그림도(地圖),그릴도,꾀할도(圖謀);囗+啚,일정한 지면(囗)에 쌀곡간(름)을 짓는 계획을 입(口)으로 말해서 그 ‘도면’을 ‘그리는’ 것이다./備?갖출비(備考),채울비,예방할비(防備),예비비(豫備)?;亻+共+用
賓 |
嬪궁녀빈,아내빈;女+賓 /擯버릴빈,인도할빈;扌+賓/檳빈랑나무빈;木+賓
殯초빈할빈(殯所);歹+賓 /濱물가빈,임박할빈;氵+賓 /鬢살쩍빈,귀밑털빈;髟+賓
斌 |
贇예쁠빈,/아름다울윤;斌+貝
冫 |
氷얼음빙,얼빙;冫+水,물(水)이 얼어(冫)서 ‘얼음’이 된 것이다. 물이 얼면 의지할(憑)수 있으므로 音은 ‘빙’이다.
馮「탈빙,오를빙,없신여길빙,기댈빙,/성풍」:冫+馬/憑기댈빙,의지할빙,건널빙,증거빙빙;馮+心
(파)
巴 |
把잡을파,쥘파(把握),자루파,손잡이파;扌+巴,뱀(巴)이 나무를 감는 것처럼 손(扌)으로 무엇을 감아 ‘쥐는’것이다. 잡아가지는 것은 把고, 잡아당기는 것은 握(악)이고, 잡아오는 것은 捉(착)이다.
杷밭고무래파,자루파,비파나무파;木+巴/爬긁을파,잡을파;瓜+巴
琶비파파(琵琶);林+巴 *瑟(거문고슬)/芭파초파(파초);艹+巴
肥살질비(肥滿),걸비,거름비(肥料);⺼(肉)+巴,몸(⺼)이 뱀(巴)처럼 ‘살찐’ 것이다. 巴의 변성음이다.
派-氵 |
派갈래파(派閥),보낼파;氵+파 /脈맥맥,혈관맥(血脈),줄기맥;⺼(肉)+파
八 |
貝 |
唄염불소리패(梵唄);口+貝 /敗패할패(敗北,失敗),무너질패,해질패,썩을패;貝+攵
浿물이름패(浿水);氵+貝 /狽이리패,허겁지겁할패;犭+貝
負빚질부(負債),패할부,짊어질부;人의변형(굽은사람)+貝
*買살매;罒+貝 /*賣팔매;士+買 /覇(霸,本字)?두목패,으뜸갈패(覇權)?;襾+革+⺼(肉)
羈?굴레기,맬기,단속할기,타관살이할기?;罒+革+馬
彭 |
澎물부딪치는소리팽;氵+彭 /膨부풀팽(膨脹);⺼(肉)+彭
片?조각편,쪽편,한쪽편,쪼갤편,화판편,짝편,성편?:쪼갠나무의 오른쪽반,爿(널쪽장)은 왼쪽반. 木의 전자체에서 왼쪽은 爿자가 되고 그의 오른쪽 쪼각은 片자가 된다. 그는 한쪽(偏)이어서 音은 ‘편’이다. 片을 부수로 쓴자는 거의 다 문서를 뜻한다.
扁 |
偏치우칠편(偏狹),곁편,편벽될편(偏僻);亻+扁 /篇책편(啓蒙篇),편편;竹+扁
編엮을편(編輯),얽을편,책끈편,편편,/땋을변;糸+扁 /翩나부낄편,훌쩍날편;扁+羽
遍두루편;扁+辶 /騙속일편,말에뛰어오를편;馬+扁 /徧두루미칠편,두루다닐편,두루편;彳+扁
猵수달편;犭+扁 /褊좁을편;衤(衣)+扁/蝙박쥐편;虫+扁
平 |
坪땅평평할평,넓이의단위평;土+平 /枰판평,은행나무평;木+平 /萍개구리밥평;艹+氵+平
評품평평,평할평(品評,評價,評論);言+平
敝-攵「떨어질폐,옷해진모양폐」:巾자에서 八자를 상하 이중으로 써서베(巾)가 갈라져(八)서 ‘떨어진’ 것을 뜻한다. 敝의 本字.
敝 |
幣비단폐,폐백폐(幣帛),돈폐(貨幣);敝+巾
弊폐해폐(弊害),폐단폐(弊端),나쁠폐,해질폐,곤할폐,자기사물의겸칭폐(弊社);敝+廾
斃넘어질폐,넘어뜨릴폐,죽을폐;敝+死 /蔽가릴폐(掩蔽),정할폐,주사위폐;艹+敝
瞥눈깜짝할별,잠깐볼별;敝+目/鱉(鼈,俗字)자라별;敝+魚
勹?쌀포?:보따리를 싸 안은 꼴, 무엇을 ‘싸는’ 것을 상형한 것, 싸는 내용은 巳로 쓰니 包의 本字.
包 |
匏박포;夸(자랑할과)+包 /咆으르렁거릴포,성불끈낼포;口+包 /抱안을포(抱擁),품을포,가질포;扌+包
怉회포포,품을포,심란할포;忄+包/泡거품포(泡沫),성할포;氵+包 /炮(=炰)통째로구울포;火+包
疱마마포,부풀어오를포;疒+包 /砲돌포,쇠뇌포,대포포(砲彈);石+包
胞태의포,배포,세포포(細胞);⺼(肉)+包 /苞쌀포,밑포,근본포,더부룩이날포;艹+包
袍두루마기포,도포포(道袍);衤(衣)+包 /飽배푸를포(飽滿,飽食),흡족할포,물릴포;食+包
鮑절인고기포,전복포;魚+包 /雹누리박(雨雹);雨+包
布 |
佈(=布)펼포,널리알릴포(佈告);亻+布 /怖떨포(恐怖),으를포;忄+布
暴 |
曝쬘폭;日+暴/瀑폭포폭(瀑布),/소나기포,거품포,/용솟음할팍;氵+暴
爆터질폭(爆發);火+暴/抛?던질포,버릴포(抛棄)?;扌+九+力
髟?긴털표,머리털늘어질표,머리털희뜩희뜩할표,깃발날릴표?:镸(長,긴장)+彡(터럭삼),긴털,긴 머리털.
票 |
剽표독할표,도둑질할표(剽竊),빠를표,자를표,겁박할표;票+刂 /慓날랠표;忄+票
標나무끝표,표표,표할표(標示),나타날표;木+票 /漂떠다닐표(漂流),나부낄표,바랠표,빨래할표(漂白);氵+票
瓢박표,표주박표;票+瓜 /飄나부낄표,회오리바람표,떠돌표;票+風/驃표절따표,굳셀표,날랠표;馬+票
表 |
猋 |
「회오리바람표」:犬犬犬 飇폭풍표,바람표;風+猋
風 |
楓단풍나무풍(丹楓);木+風/諷욀풍,변죽올릴풍;言+風 /嵐산기운람;山+風
豊 |
澧물이름례,단물나눔샘례;氵+豊/禮예절례(禮節),인사례;示+豊
醴단술례,달례;酉+豊 /艶고울염,예쁠염,탐스러울염;豊+色
體(軆=体,俗字)몸체(身體),몸소체(體驗),형상체,근본체(本體);骨+豊
皮 |
彼저편피,저피,그피;彳+皮 /披헤칠피,열피,펼피,나눌피,입을피;扌+皮
疲지칠피(疲勞),느른할피;疒+皮 /被이불피,입을피(被害),덮을피,미칠피;衤(衣)+皮
陂못피,방죽피,둑피,기울어질피,/비탈질파;阝(阜)+皮 /坡언덕파,고개파,둑파;土+皮
破깨뜨릴파,가를파,악곡이름파;石+皮 /跛절뚝발파,/기우듬히설피;足+皮
詖치우칠피,교활할피;言+皮/頗자못파,치우칠파(偏頗);皮+頁
波「물결파(波濤,波動),움직일파,/방죽피」:氵+皮 /婆할미파,춤추는모양파;波+女
必 |
珌칼집장식필;玉+必 /苾향내필;艹+必 /馝향기로울필;香+必 /謐조용할밀;言+必+皿
*毖삼갈비,고달플비,샘물졸졸흐를비;比+必
泌샘물졸졸흐를비(分泌腺),분비할비,스밀비,/필;氵+必,작은 샘물(氵)은 반드시(必) 내로 ‘흐르는’ 것처럼, 동물은 먹은 수분(氵)을 반드시(必) ‘분비하는’ 것이다. 必의 변성음이다.
秘(祕,本字)비밀비(秘密),숨길비(秘訣),신비할비(神秘);禾+必
瑟거문고슬,삼갈슬;珏+必 /密빽빽할밀(稠密,密度),촘촘할밀,비밀할밀,가까울밀;宀+必+山 /蜜꿀밀;宀+必+虫
匹?짝필(配匹),상대필,천한사람필(匹夫),동물따위를세는단위필,/집오리목?;匚+儿,儿은 陰性과 陽性이 서로 대하고 있는데 그것을 匚(상자방)으로서 한쌍으로 구획지운 ‘배필’이다. 또한 포목 四十자를 匹이라고도 한다. 音은 ‘필’인데 배필은 서로 도우(弼도울필)니까. *疋(필필,/발소)
畢?마칠필(畢竟),다필,다할필?;田(밭전)+(거름주는그릇모양),거름을 그릇에 담아서 밭(田)에 버리는 일을 ‘마치는’ 것이다. 이해해서 마치는 것은 了(료), 계속된 것을 마친 것은 終(종)이다. *華(꽃화)
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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