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장욱진 미술관에서
거짓이 숨어버린 때 묻지 않은 그림
천진한 생각들이 소롯이 멈춰 섰다
그곳에 꽃이 웃으니 새가 작작(鵲鵲) 노래한다.
(* 꽃이 웃고 새가 작작 노래하고 : 장욱진 기획전에서) 21.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