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세상에 거저 되는 건 없다
순간을 살려하면 숨을 멈추지 말고
하루를 살고프면 뭐든지 먹어야 해
세상에 공짜는 없어 그냥 되는 것 같아도.
숨 쉬고 걷는 나를 느낀 적이 있었나
살려면 행해야할 필수의 과정인데
당연히 이뤄지니까 별생각이 없었지.
생각이 백이라도 게으르면 꿈이야
‘우물쭈물 하다가 이리될 줄 알았다’
버나드 쇼 묘비명이래. 죽고 후회 됐나봐.
'현대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길 (0) | 2022.10.05 |
---|---|
다듬이 소리 (0) | 2022.10.03 |
염부(鹽夫)의 하루 (0) | 2022.10.01 |
가을 하늘(동시조) (0) | 2022.09.29 |
어느 날의 주산지 (0) | 2022.09.28 |